백년전쟁...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만들었네요
지금 박근혜와 문재인이 바로 협력자와 레지스탕스의 대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독재자의 딸로 부정한 재산을 독식한 박근혜와
피난민의 아들로 정의의 길을 걸어온 문재인..
누구를 선택해야 역사에 부끄럽지 않을까요?
장준하선생님의 마음으로
박종철의 마음으로
김근태의 마음으로
투표장에 가겠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꼭 승리하고 싶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저들에게, 평생 협력자로 살아온 저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부엉이바위에서 삶을 마감하신 노무현의 마음으로 투표장에 가겠습니다..
이번처럼 간절하게 선거를 기다린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문재인 후보님 끝까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