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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잘못한건 없는것 같은데...

단골 미용실에서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2-12-16 10:31:14
1년정도 가는 미용실이 있어요.
원장에게 머리를 자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고 내가 일을 다닌다는걸 안 이후로(일 다녀도 돈도 못버는데)
원장이 슬금슬금
돈을 더 받는거예요.

전에는 한번은 35,000 원짜리 파마를 했는데
하고나서 계산할때 50,000 원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가씨에게 왜 그러냐 했더니 볼륨파마?라든가..그렇대요
그래서 그냥 계산했는데...그게 불과 두세달 전 일인데

어제 뿌리만 염색하러 갔거든요. 새치가 있어서
뿌리염색에 원장이 머리 컷트하면 40,000 원이거든요
계산하려니
아가씨가 50,000 원이라는거예요
그래서 사만원 아니냐고 했더니
뿌리하고머리카락 연결 하는걸해서 그렇다고..

그래서 원장 불러서..난 사만원인줄 알았는데 ..했더니
머리색깔이 달라서 연결을 안할수가 없다고...
내가 전에도 몇번 그냥 서비스로 해줬다고.....손님은 기억못해도 나는기억한다고...

그러면서 바쁘니까 어떻게 해줄까..하길래
나는 사만원 했으면 한다..했더니 그러라고 하더라구요.

염색하는중에 돈으 추가된다는 말도 없었는데
하고나면 금액이 변하는 이거..
내가 잘못한건가요?

계산하고 인사를 하고나오는데 원장이 인사도 안받고 안하고
아가씨도 인사를 안하더군요...
IP : 1.251.xxx.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6 11:26 AM (203.100.xxx.141)

    원글님 잘못 없어요.

    원장이 처음 바가지 씌울 때 순순히 돈 계산하는 원글님을 호구로 본 듯....

    처음부터 뭐라고 했어야.....

    그 원장 참 나쁜사람이네요.

    닭 잡아 먹고 오리 발 내밀 사람........꼭...누구(?) 스타일이네요.

    다음부터 다른 미용실 가세요.

  • 2. ㅇㅇ
    '12.12.16 11:34 AM (121.176.xxx.230)

    그만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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