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날 25만원 결제입니다.

... 조회수 : 7,122
작성일 : 2012-12-16 10:31:04

우연히 보게 된 남편의 메세지에서

위의 문자를 보았습니다.

 

결제 거부시에는 전화하라고 번호가

있었는데,,070..으로 나가는 번호,

물론

물건 구매한 일이 없지요,

그래서 폰에 적힌 번호를 눌렀더니

영어로무슨 말이 나오면서 삑

,,하더니

녹음되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그냥 눌려버렸는데

아무래도 찜찜합니다.

 

그냥 돈 날라가는 걸까요???????

남편도 모르는 일이랍니다..'

뭘까요? 이게??

IP : 175.119.xxx.2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날?
    '12.12.16 10:32 AM (1.251.xxx.32)

    소액결제할때 많이 저회사 나오던데...
    쓴적이 없다면 통신사하고 한판 해야 합니다..힘들지만....해야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통신사에서는 모르는 일이라고 할거지만,,,그래도 결국 통신사를 통해서 나간거 맞죠?그러면 통신사하고...해결볼일..

  • 2. 11
    '12.12.16 10:34 AM (58.236.xxx.150)

    요즘 얼마 결제됐다는 문자가 와서 전화하면 그 돈이 자동결제되는 신종사기 많습니다.

  • 3. 신종 피싱
    '12.12.16 10:34 AM (61.79.xxx.108)

    신종 피싱이어요. 인증번호 눌러주면 바로 결제 된다고 합니다.

  • 4. ...
    '12.12.16 10:35 AM (123.199.xxx.86)

    25만원은 소액이 아니라서....폰으로 인증번호를 보내지 않으면...결재되지 않아요..
    소액같은 거는...결재확인없이 나갈 수 있지만................
    아마 남편님이 결재했을 듯 하네요..
    소액같은 것도 부당하게 결재되었다면...다날에 항의하면 다날에서 반환해 줄 정도인데...
    폰 소유자의 허락도 없이 다날에서 결재해 줬을리가 없어요..
    다날에 확인해 보세요...요즘 소액결제 문제 때문에 욕을 많이 먹고 있지만.....우리나라 결재대행 회사가 몇군데 있지만....자신들의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엉터리로 운영하지 않아요

  • 5. ..
    '12.12.16 10:40 AM (119.69.xxx.130)

    카톡 장문으로 여러번 받은 글이랑 같네요.
    그거 소액결제 되는거라고 절대 알려주지 말라고 그러던데... ㅠㅠ
    월요일 아침에 얼른 전화 해 보셔야 할거 같아요

  • 6. ...
    '12.12.16 10:42 AM (175.119.xxx.247)

    당한 건가요?
    고맙습니다..월욜아침 일찍 전화부터 해야겠네요,,,,,이런@@@@@

  • 7.
    '12.12.16 10:51 AM (175.213.xxx.61)

    신종사기에요
    전화하면 상담원이 취소해주겠다고 승인번호 부루란답니다 번호불러주면 금액이 승인되서 빠져나가는 시스템..
    혹시모르니 메세지로 온 전화번호말고 통신사 콜센터로 전화해 알아보세요

  • 8. 헉~~~
    '12.12.16 11:12 AM (111.118.xxx.36)

    제일로 진화가 빠른 분야가 바로 이 금융권(?)사기수법인듯.. 무섭네요!!!

  • 9. 사기네요
    '12.12.16 11:13 AM (218.146.xxx.146)

    바로 며칠전에 들은 사기수법이네요. 070 인 것도 맞고. 다날이나 모빌리언스 같은 결제회사에서 070같은 번호 안써요. 1588뭐 이런 번호 쓰지.
    지금 돈 빠져나간 게 아니라 피해자가 그쪽으로 항의전화하면 인증번호를 불러라 그럼 취소시켜주겠다 하는데 그때 인증번호를 부르는 순간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완전 고단수죠.

  • 10. 동감
    '12.12.16 12:31 PM (175.202.xxx.137)

    저도 위님갇은 경험햇어요.
    한번 다운로드사이트에 가입하면 탈퇴 하기힘듬니다.허나 꼭 탈퇴를 해야합니다.(안그럼 계속나옴)
    먼저 통신사에 전화하세요 그러면 자기들은 모른다고 할것입니다.
    강력하게 항의 하면 방법 알려줌니다.
    저는 다날에 전화해서 (이곳도 통화 하기 힘듬니다) 끈기 있게 요구해서 해지를 해야합니다.
    그러고 꼭 확인해야합니다.
    다날 싸이트에 들어가면 확인 하는 란이 있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404 여대생이 쓸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11 엄마 2012/12/18 1,283
194403 할머님 손님 두분 회유에 실패했어요... 3 ... 2012/12/18 979
194402 이와중에 변기물탱크에 물이 잘 안차면 바꿔야될까요? 4 이긍.. 2012/12/18 2,843
194401 김정남 터트린다더니 안하나요? 10 ㅋㅋㅋ 2012/12/18 3,581
194400 도울 선생 혁세격문 하루만에 사라졌네요....ㅡㅠ 5 혁세격문 2012/12/18 1,832
194399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거군요(원글 삭제 합니다) 46 짜증 지대로.. 2012/12/18 4,725
194398 갤럭시 s 스마트폰 전화걸때 단축번호 누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어려워 2012/12/18 1,136
194397 정봉주 전의원 출소가 1주일 남았네요. 11 투표전문가 2012/12/18 1,990
194396 뽐뿌에서 휴대폰 사려는데요..조건좀 봐주세요 13 어렵네요 2012/12/18 1,825
194395 사돈까지 설득하려 했는데 포기 3 불쌍한 그네.. 2012/12/18 1,003
194394 82쿡에서 조금씩보인 희망이 3 2012/12/18 1,213
194393 진짜보수주의자 표창원교수의 어록 2 달님톡톡 2012/12/18 1,778
194392 민주당은 국정원사건 왜 꺼내든건가요? 1 하마 2012/12/18 574
194391 슬퍼요...내일은 기뻤으면 좋겠어요. 5 관악구민 2012/12/18 613
194390 표교수님 새로운 트윗 14 마님 2012/12/18 4,029
194389 맘 바꿨어요 31 투표 2012/12/18 12,763
194388 야후에서 활동하시는 맛집 블로거를 찾는데요 도와주세요 3 one fi.. 2012/12/18 827
194387 표창원교수님 너무 멋지신거같아요 3 멋져 2012/12/18 1,228
194386 내일 또다른 걱정거리 1 새바람 2012/12/18 646
194385 핸드폰 사진 찍는 시민마저 조작 1 뭐니이게 2012/12/18 1,404
194384 외국에 사는 조카들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해 주세요 3 아리사 2012/12/18 1,012
194383 서울시민여러분 내일 이사 잘하세요 10 2424 2012/12/18 1,248
194382 배아프다는 초등4아이는 소아과? 가정의학과?어디 가야죠? 3 매일 아침 2012/12/18 880
194381 도와주세요 끊고싶어요 ㅠㅠ 6 2쁜2 2012/12/18 1,715
194380 박정희때 집값 많이올랐었는데~ 4 ... 2012/12/18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