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이사하기 도움요청이요...일반이사+ 보관이사 ?

셀프이사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2-12-16 09:55:51

혼자 이사하기 도움 좀 구합니다.

일단 친정으로 들어갈 것이라 장롱이나 가전제품들은 콘테이너에 보관시킬 예정이구요.

그외 옷이랑 생활용품과 책만포장하면 되기 때문에

제가 이사업체에 포장이사가 아니라 일반이사를 하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우체국에 가서박스를 사서 거기다 포장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대충 짐을 꺼내고 박스포장을 하고 있는데

난코스가 tv랑 수족관, 조립식 아동침대입니다.

tv는 보통 천으로 싸서 테이핑하면 되나요?

그리고 조립식 아동침대는 분해해서 묶어두면 되겠죠?

당장 친정에서 생활할 용품들은 따로 용달을 불러서 실어갈 예정입니다.

일단 콘테이너 짐을 꺼내서 보관이사를 시키고 그 다음 친정으로 작은 용달이사를 할건데

혹시 보관이삿짐 콘테이너에 넣을때 주인이 직접가서 보고 확인 해야하나요?

남편이 외국에 있어서 정말 혼자이사하기 두렵네요.

보통 포장이사했을때 생각하면서 박스포장을 하고 있는데 몇가지가 난코스입니다.

그리고 일반이사 콘테이너 짐 싣는날 주인은 저 뿐인데 거들어 줘야하나요?

아님 먼저 얘기해서 남자없으니 인부를 불러달라고 해야겠지요?

두서없네요...휴...

 

IP : 124.53.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6 10:17 AM (110.70.xxx.143)

    보관하실거면 포장이사하시는것이 낫지않을까요 보관하실때 더 낫지않을까요
    우체국박스는 튼튼하긴한데 비싸구요
    전 아들아이자취방이사할때 인터넷에서 이사종이박스 싸게사서 했어요

    저라면 먼저 친정집에 들어갈 짐을 일반이사로필요한것만 가져가시고 나머지는 포장이사로 보관하겠네요

  • 2. ....
    '12.12.16 10:30 AM (59.10.xxx.159)

    컨테이너 보관이사는 계약하셨나요
    짐 양을 보시고 알맞은 컨테이너를 이삿짐차에 싣고 오셔서 보관에 적절하게 포장하고 건조제도 듬뿍넣고요 포장 후 컨테이너에 싣고 주인 보는데서 봉인하는데요.
    만약 짐이 적어 가서 싣는다면 함께 가셔서싣고 봉인하고 오셔야 할거예요
    일반이사로는 힘들지 않나 싶어요.
    계약사항 다시 확인하시고 지금이라도 가능하시면 변경하세요

  • 3. 셀프이사
    '12.12.16 10:33 AM (124.53.xxx.14)

    컨테이너에 들어갈 짐은 가구랑 가전제품과 썩지 않는 주방용품 정도라서요... 그래도 포장ㅇ이가 나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08 문재인 의원님 광고 싣기로 한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11 리아 2012/12/21 1,255
196807 저는 앞으로는 무슨일이 일어나도 아무것도 안할려구요 16 앞으로는 2012/12/21 1,924
196806 남의 선택은 나의 이해와 무관하지 않다 ~^~^~^.. 2012/12/21 367
196805 불펜은 지금 알바 천국이네요 16 ... 2012/12/21 2,123
196804 선거 전날 꾼 꿈... 3 예지몽..... 2012/12/21 996
196803 우리 방송국 만듭시다!!!! 아고라 청원 5 테네시아짐 2012/12/21 550
196802 안철수 후보님 사퇴하고 박지지하셨다는 저 아래 의사분글 읽고 27 모로 2012/12/21 3,111
196801 이제 2%만 바꾸면 돼요~ 5년동안 가족 친지들 바꿔봐요 6 아마 2012/12/21 570
196800 오늘은 울고, 화내도 내일 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3 새언론 2012/12/21 670
196799 518이라... 21 그땐그랬지 2012/12/21 1,973
196798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달님톡톡 2012/12/21 1,136
196797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2012/12/21 2,523
196796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4,764
196795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228
196794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1,995
196793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602
196792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665
196791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635
196790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10
196789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26
196788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1,970
196787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160
196786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15
196785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280
196784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