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명백한 범인!

무서워ㅠ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12-12-16 01:08:08

명백한 범인은 누가봐도 사위네요

하는짓이 완전 인간말종이구요

저런인간과 같이 살아야했던 피해자딸의 고통은 지금 얼마나 클까요

자기로 인해 친엄마가 그렇게 무자비하게 살인을 당했으니..ㅠㅠ

더무서운건 내년 1월 2일을..정말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감방에서 나오면..젤먼저 나를 찾아올텐데..나하나 죽으면 가족이 편안해지겠구나..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피해자 딸..

정말 가슴이 무너지네요..

너무 무서워요..또한명의 무고한 사람을 죽게 내버려둘 순 없잖아요..

경찰에선 이분 신변보호안해주나요? 해준다해도 24시간이 안될텐데..저분..어디 절대 안보이는곳으로

숨어야하지 않나요..ㅠㅠ

이런 사건보면 가슴이 벌렁벌렁해요

1월 2일이면 곧 닥쳐올텐데..하루하루 피를 말리는 심정..ㅠㅠ 어떡해요 그분 꼭 안전보호해주세요

 

 

 

IP : 121.130.xxx.2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2.12.16 1:24 AM (175.210.xxx.233)

    정말 보는 내내 무서웠어요. 감옥에서 보낸 협박편지...
    ㄷㄷㄷ 곧 출소인데 얼마나 무서울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452 5세 음악 취향 2 ... 2013/02/08 999
216451 호떡 믹스 어디꺼가 젤 맛있나요?? 9 에이요요 2013/02/08 2,676
216450 시누의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6 조의금 2013/02/08 2,223
216449 외환 크로스마일 se 카드 발급받으신분 계신가요? 4 여행 2013/02/08 1,525
216448 전 명절때 억지로 윷놀이하라는 것 싫어요 2 .. 2013/02/08 1,023
216447 설에 조카들과 어떤 놀이를 할까요? 8 음.. 2013/02/08 931
216446 원통해서 못살겠습니다. 16 억울하고 2013/02/08 5,331
216445 조ㅇ 호텔 뷔페 갔다가 실망했어요 10 Aria 2013/02/08 4,445
216444 친정아부지 불면증 1 ㄴㄴ 2013/02/08 974
216443 장모님이 오늘 퇴직하셨습니다. 어떤 꽃선물이 좋을까요? 9 용알 2013/02/08 2,692
216442 노트북 쓰시는 분들..인터넷이요 15 스노피 2013/02/08 5,539
216441 이번 주말엔 파리를 걸어요 :) 8 im알파걸 2013/02/08 1,482
216440 기쁜 마음에 자랑하려고 글써요. ~~~ 17 밤비 2013/02/08 3,693
216439 설선물 어떻게 하세요? 초뉴 2013/02/08 648
216438 아웃백 추천음식? 과 할인카드~~ 4 궁금 2013/02/08 1,479
216437 명절 아침에 꼭 아침을 같이 먹어야 하나요? 60 좀힘들 2013/02/08 4,553
216436 박수건달 vs 다이하드 vs 7번방의선물? 9 영화모볼까요.. 2013/02/08 1,886
216435 친정엄마가 아프신데, 명절 친정안가는게 도움될까요? 4 이런 경우 2013/02/08 1,199
216434 내사랑봉구 1 봉구 2013/02/08 844
216433 제사상에 대해서 온갖 아는체 하는 동서... 18 ... 2013/02/08 4,045
216432 복지로 유아학비 등록하고 다른 지녁 가서 유치원 다녀도 지원 되.. 2 아이즐 2013/02/08 1,232
216431 파스타, 골든타임 류의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6 정글속의주부.. 2013/02/08 1,388
216430 중3딸이 저모르게 삽입형생리대 쓰고 있네요.. 100 고민 2013/02/08 72,623
216429 시각장애인 안내견때문에 세입자 거부하는 집주인들 4 얼마나 잘살.. 2013/02/08 1,404
216428 보험영업을 오래 하면 4 궁금해요. 2013/02/08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