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야토론 보는데 민통당 박용진 대변인 토론 잘하네요
새누리 박선규 진짜 꼴보기 싫게 말하는데
박용진 대변인 멘탈 갑에다가 반박도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지는데
너무 통쾌하네요
왜 새누리엔 저런 인물이 없는건가요 ㅋㅋㅋ
박용진 대변인도 나중에 국회의원 하시면 잘 하실 것 같네요
1. ,,
'12.12.16 12:12 AM (119.71.xxx.179)얼굴도 괜찮아요. 몇달사이에 흰머리가 생겼네요.
2. 그니까요.
'12.12.16 12:13 AM (121.147.xxx.224)어쩜 저리ㅡ조목조목 흥분도 않고 말을 잘하는지요!
위트까지 넘쳐요 ㅋㅋㅋ3. 동그라미
'12.12.16 12:13 AM (59.19.xxx.61)자세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잠들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혼자 못자겠다고 불꺼고 누워 있는데 오늘 큰애가 왜이리 잠 빨리 안자는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래도 82ㅋ쿡 때문에 즐거워요! 스맛폰도 있어 좋구요^^
4. 좋아요
'12.12.16 12:18 AM (125.177.xxx.83)박용진 이용섭 의원 너무 좋습니다~
5. ....
'12.12.16 12:19 AM (222.251.xxx.52)박선규 노무현 퍼주기 드립에 북핵관련 대응 아주 잘하고 있네요..박용진 대변인 홧팅!!!!
6. ,,,
'12.12.16 12:20 AM (119.71.xxx.179)안밀리고 말잘하네요 ㅎㅎㅎ
박선규 저인간은..이명박보다 목소리 안좋은 유일한 사람이네요-_-;;;7. 박용진
'12.12.16 12:22 AM (222.251.xxx.52)인도적지원가지고 뭐라고 하니까
옥수수 가지고 핵 만들지는 안잖습니까?8. ㅎ
'12.12.16 12:25 AM (116.36.xxx.197)스맛폰은 언론통제시대에
축복입니다9. ,,,
'12.12.16 12:25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거의 환상이네여
시원 시원.10. 이 분
'12.12.16 12:26 AM (58.141.xxx.74)성대 총학생회장 경력에
민노당,진보신당,통합진보당 대변인 출신
강북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3번 내리 패했지만
(올해 4.11총선에서는 민주당 후보에 밀려 단일화에서 석패함)
지역내에서는 소탈하고 강직한 젊은 정치인으로 점차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몇년전 수유리의 1만원짜리 한정식(?) 집에서 잠시 인사를 나눴는데
어머님과 아내 자녀 한명과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11. 저도
'12.12.16 12:26 AM (220.124.xxx.131)괜히 불안해했어요. 상대편 뻘소리 꼭 집어 시청자께서 호도할 수 있다고 확인도 해주시고. 농담도 좀하시고ㅎㅎ 국정원 답변도 잘하셨어요.
12. 박용진 괜찮아
'12.12.16 12:32 AM (59.5.xxx.44)진보신당 출신 맞고요, 저희 지역구여서 저도 내내 이분 찍었었는데, 워낙 당이 튀어 그런지 의원뺏진 못달았네요. 이분 장모님 모시고 사신데요. 집회현장에 자녀 유모차끌고도 오시고. 소탈하고, 깨어있는 분인듯. 호감입니다. 잘됐음 좋겠어요.
13. ,.
'12.12.16 12:37 AM (211.178.xxx.155)앞부분 못봤어요.. 국정원에 대해 어떻게 답변하셨나요?
요즘 새누리에서 어찌나 걸고 넘어가는지.... 갑갑한데..14. ...
'12.12.16 12:43 AM (203.226.xxx.36)헉 1971 돼지띠 나랑 동갑..
나는 모하고 산겨~15. 딴말인데
'12.12.16 12:54 AM (175.193.xxx.128) - 삭제된댓글박선규 저인간 정말 싫으네요
딴나라당 다그렇지만
지딴에는 여유로운 웃음이라고 생각하는지
언제나와도 저 비실비실 비웃음 날리면서
궤변을 대단한 논리인것모양 늘어놓는데
정말 혐오스럽기까지 하네요
정말 저인간 깨갱하는 모습이 젤보고싶어요
어서 19일이 왔으면16. 저도 웬만한 인간들은
'12.12.16 1:11 AM (115.143.xxx.29)웬만한 인간면상 걍 다 볼수 있는데 쥐와 저 박선규 두인간은 비슷한듯 목소리도 그렇고 티비나오면 돌려요.
비웃듯이 빙글거리며 궤변 늘어놓기 달인
입술엔 기름칠한것처럼 보여요.17. 전 동네주민
'12.12.16 1:12 AM (207.81.xxx.12)제가 살던 지역구에 출마했고 그때 지지자와 후보로 만났는데 둘다 그 동네 토박이고 동문이라 기억하고 동네서 마주치면 안부도 묻고 그랬었죠 쓰레빠에 츄리닝 입고 부인분과 빵 사러 나오시고 ㅋㅋㅋ
동네에선 완전 동네 아저씨죠 ㅋㅋㅋ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국회의원 당선은 못되었어도 지지율은 당내 최고수준이었습니다.
졀혼후 이사해서 멀리 살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정치인입니다.18. 저분
'12.12.16 10:17 AM (223.62.xxx.145)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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