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낳고 생리통 싹 없어져서 좋아했는데
몇달 전 부터는 생리전 몸의,변화가 너무 피곤해요.
꼭 임신처럼 어지럽고 메스껍고 배 땡기고 헉헉..
이번 달엔 감기를 독하게 앓아서 체력도 떨어졌는지
유난히 더 힘들어요.
저만 이런가요,
마흔 되어가면 이렇게 변해가는건가요.. 아휴..
저는 40대 초반인데요
배란통이 많이 심해졌어요...;;;
그 기간이 되면 아랫배가 묵직해져서 활동하기 불편할 정도요
하루지나고 나면 괴안고요 왜이런걸까요..
그게 나이 먹는 증거라고 하네요 저도 이상하게 나이 들수록 생리통도 심하고 배란통도
심하고 아주 이틀은 거의 초 죽음이에요.
어떤떈 생리 이틀 전쯤 부터 미친듯이 식욕이 당기고 팅팅부어요.
또 어떤뗀 진통제도 안들 정도로 아파서 병원가서 주사 맞아야 돼요 .
에휴 늙는것도 서러운데 몸까지 자꾸만 변화가 오네요.
배란통이요
전 아직 미혼인데도 30중반이거든요
배란통이 심해요..ㅠㅠ
저도요
생리통 없었는데 얼마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양도 줄었어요
저도 가슴이 스치기만해도 너무 아파요..40대 후반인데..몸도 붓고
나이가 드니 별것이 다 성가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