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셀프 샴푸는 어떠신가요??

머리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2-12-15 22:41:17
머리 염색방 오픈을 준비중에 있는 주부입니다
염색비는 만원이구요
샴푸를 셀프로 했음 좋겠는데 82쿡맘들은 어떠신가요??
조언 좀 주세요
IP : 175.228.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5 10:45 PM (117.111.xxx.9)

    미장원에서 염색을 하는 경우 대부분은 눈에 염색약이 들어가는걸 염려해서 비싸더라도 미장원을 이용하는데 머리를 셀프로 감으라고 하면 그냥 집에서 할것 같네요.
    동네에 만원쩌리 염색방들이 꽤 있는데 제가 갔던데는 다 감겨주던데요.
    과잉친절도 부담스럽지만 머리색깔이 너무 까맣게 나와 안갑니다.

  • 2. 맞아요
    '12.12.15 10:58 PM (211.234.xxx.76)

    머리감을때 염색약 눈에 들어갈까봐 비싼돈주고라도 미용실가서 하는데 내가 샴푸해야하면 집에서 하지 왜 나가서 하나요..ㅠ.ㅠ. 컨셉을 다시 잡아주세요..글고 저같이 나이 중년이상인 사람들은 머리샴푸하며 맛사지해주는거 넘 좋아서 일부러도 마사지받으러 갈참이에요...참고하시기를..

  • 3. 가봤는데요
    '12.12.15 11:10 PM (211.176.xxx.185)

    저희동네는 염색은 10,000원에 머리컷은 3,000원 하는데 주로 남자분들 연세가 좀 있으신분들이 오거나 동네아저씨들이 오시더라구요....아줌마들도 간간히 오기도하고요.

    싼데라서 그런지 좀 지저분하고 여자남자 섞여서 서로 머리감느라 부딪히고 싼맛에 몇번 가기는 했는데 윗분 댓글처럼 머리감을때 염색약이 눈에 들어가는게 제일걱정이라서 지금은 안가요.

  • 4. 저도
    '12.12.15 11:11 PM (218.38.xxx.47)

    집에서 염색하는데요~

    단순히 머리카락에 발라주는 것만 하고 만원 받는다면 전 안갈거 같아요~~

    가끔 미용실 가서 트리트먼트 받는데(3만원) 맛사지땜에 가는거거든요..

  • 5. 저도
    '12.12.16 6:46 AM (39.113.xxx.115)

    미용실에서 머리 마사지 더 해주면 돈 더 지불할 생각이 있는정도 라서
    직접 머리감으라 하면 안 갈꺼 같아요
    그러지 말고
    염색+ 샴푸- 기본 구성
    염색 + 샴푸+ 마사지 = 스페셜
    이렇게 해서 두피 마사지를 플러스 해서 돈을 더 올려 받으세요
    두피 마사지 의외로 사람들 좋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730 효린 엄마 정말 이쁘네요. 7 시스타효린 2013/02/18 4,124
219729 여의도 근처 가족이 1박 할수 있는곳 있나요 5 2월 말에 2013/02/18 919
219728 요즘 서울에서 하루 보낸다면, 뭐 하실래요? 12 ... 2013/02/18 1,847
219727 어제 드라마스페셜 보셨나요? 2 ??? 2013/02/18 1,931
219726 베이킹 고수님~~ 계량저울 없이 스콘 만드는법 알려주세요..ㅠ 9 고수 2013/02/18 2,654
219725 미소년이 좋으신가요? 상남자가 좋으신가요? 42 vlvl 2013/02/18 9,204
219724 비서실이나 부속실에서요.... 1 다름 아니오.. 2013/02/18 907
219723 이사할때 식사비 따로 주시는분? 15 힘이 2013/02/18 4,623
219722 병천으로 이사계획 있는데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걱정걱정 2013/02/18 668
219721 부모님이 집을 파셨다는데.. 내심 불안해 하시네요 11 2013/02/18 3,647
219720 고졸인데도 똑똑한 사람. 34 ... 2013/02/18 8,893
219719 요즘 도시락 반찬 뭐하면 좋아요? 10 ... 2013/02/18 2,682
219718 영어로 맞는 표현 4 help s.. 2013/02/18 814
219717 정말 폭탄맞은 집을 구경하고 왔네요..ㅡㅜ 38 용인에단기임.. 2013/02/18 22,468
219716 미국에서도 한국여자들 그 특유의 극성스런 교육열은 유명합니다. .. 17 ,, 2013/02/18 5,572
219715 서울 및 수도권 사시는분들. 집값 떨어지셨어요? 20 ... 2013/02/18 4,586
219714 아파트는 두채는 있어야 할거 같아요 2 생각 2013/02/18 2,532
219713 돈의 화신 보세요? 오윤아 보는 재미로 봐요. 7 갤러 2013/02/18 3,671
219712 부천에 맛집 소개해주세요 5 그냥 2013/02/18 1,153
219711 저희집 둘째 지금 라식수술 중이에요.. ^^ 13 독수리오남매.. 2013/02/18 2,622
219710 여미얼쓰 왜 일케 맛나나요? 4 달구나 2013/02/18 1,432
219709 유치원 같이 보내는 친한엄마...부부가족모임에서...야한농담은 .. 94 아이친구엄마.. 2013/02/18 19,243
219708 포이동 사시는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5 포이초등학교.. 2013/02/18 903
219707 요즘 사는게 팍팍하네요. 6 ++ 2013/02/18 2,461
219706 제일병원 산수인과 의사선생님좀 소개해주세요 5 삼성 2013/02/18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