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교수님..

올갱이 조회수 : 7,873
작성일 : 2012-12-15 21:48:02
차가운 불을 만들수 있습니까?
둥근 삼각형을 만들수 있습니까?

잘생기고 똑똑한 분이 말씀도 잘하시네요
IP : 119.64.xxx.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5 9:48 PM (119.71.xxx.179)

    오늘 연설 최고네요.ㅎㅎㅎ

  • 2. ᆞᆞ
    '12.12.15 9:53 PM (110.70.xxx.54)

    지금 열시미 듣고있어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이 느껴지네요
    주위 지인들한테 보라고 다 연락했네요~~
    아~~~~~~떨립니다^^

  • 3. ㅇㅇ
    '12.12.15 9:53 PM (222.112.xxx.245)

    연완얼까지 등장하네요.

    연설의 완성은 얼굴. ㅋㅋㅋ

  • 4. 윗님...
    '12.12.15 9:55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 5. 완성도
    '12.12.15 9:56 PM (125.177.xxx.83)

    정완얼-문재인
    연완얼-조 국
    미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원순님은 어케 ㅠㅠㅠㅠ

  • 6. ㅋㅋㅋ
    '12.12.15 9:58 PM (211.202.xxx.192)

    넘 잘 봤어요.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능...

  • 7. 청주
    '12.12.15 9:58 PM (1.246.xxx.178)

    최고..감동입니다..

  • 8. 시장님은
    '12.12.15 9:59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도저히 외모갖고 말 못하게 일을 너무 잘하심...
    이미 겪어봤으면서..
    오세훈씨 얼굴 값으로 얼마를 썼는지....
    다른거 다 놔두고 매일 보는 버스정류장 안내간판 보면..
    디자인서울은 쥐뿔... 걍 욕나옴...

  • 9. 꾸지뽕나무
    '12.12.15 9:59 PM (211.246.xxx.44)

    와~~~저랑 남편이랑 실제 박수 마구마구 쳤어요 ㅋ 집에서^^

  • 10. ...
    '12.12.15 10:00 PM (121.128.xxx.11)

    눈물이 찔끔...

  • 11. 열망
    '12.12.15 10:03 PM (27.119.xxx.142)

    교수님의 민주주의 열망..느껴지네요.
    남은 시간 한명이라도 더 설득 해볼려구요

  • 12. 외모 되
    '12.12.15 10:04 PM (125.181.xxx.154)

    내용도 좋고 외모도 ㅎㅎ 좋고..
    연설 시간이 줄어드는게 너무 아까움.

  • 13. 교수님
    '12.12.15 10:04 PM (121.50.xxx.195)

    얼굴에 정의라고 적혀있어요 역사가바로서고 민주주의가 바로서길 다 같이 투표합시다^^

  • 14. 주부
    '12.12.15 10:05 PM (223.62.xxx.129)

    울면서 봤어요.. ㅠ

  • 15. 햇뜰날
    '12.12.15 10:05 PM (117.111.xxx.21)

    저도 투표 설득 의지가 불끈불끈

  • 16. 파사현정
    '12.12.15 10:06 PM (58.237.xxx.102)

    인물도 참 잘생기셨네요. 연설도 잘하시고 정말 몰입도 장난 아니네요.
    설대 법대 시절 외모는 정말 갑. 젊은시절 외모는 연예인 저리가라네요. 정말 잘생기셨음

  • 17. 멋지심
    '12.12.15 10:14 PM (211.234.xxx.136)

    남편이 연설 끝난 후 저보고
    왜 박수 안 치냐고ㅎㅎ

  • 18. 조국
    '12.12.15 10:16 PM (115.137.xxx.126)

    교수님꺼보고 유투브에 찬조 연설 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ㅠㅠ

  • 19. ,,,
    '12.12.15 10:18 PM (119.71.xxx.179)

    어제 이재오..보고 아닌줄 알고 검색해보고 확인했어요. 왜그리 훅갔죠

  • 20. ...
    '12.12.15 10:24 PM (1.243.xxx.112)

    저는 이 분이 대학원 다닐 때 첨 봤지요. 전 학부 다닐 때. 같은 학교라...
    누군지도 모르고 암튼 눈 튀어 나오는 줄. 당시 그런 비주얼이 없었거든요.
    키도 크고 얼굴도 작고, 옷도 되게 딱딱한 느낌으로 못 입었었는데도 얼굴이...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란 말을 시대에 앞서 실감했었지요.

  • 21. 어느 트위터
    '12.12.15 10:25 PM (221.140.xxx.12)

    조국 교수님 찬조연설의 부작용 : 채널 돌리니 다 오징어로 보인다.ㅠ
    ㅋㅋㅋㅋㅋㅋㅋ

  • 22. ,,,
    '12.12.15 10:33 PM (119.71.xxx.179)

    ...님 잡으셨어야죠 ~~~~~

  • 23. ..
    '12.12.15 10:35 PM (93.130.xxx.143)

    통완얼- 문재인 (대통령의 완성은 얼굴이다)
    연완얼- 조국 (연설의 완성은 얼굴이다)
    깔완얼- 정봉주 (깔때기의 완성은 얼굴이다)

    시완얼- 박원순 (시장의 완성은 얼마나 일을 잘하느냐이다)

  • 24.
    '12.12.15 10:39 PM (59.0.xxx.193)

    우리나라에도 저런 반듯한 법대 교수님이 계신다는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모두들 몸사리고 무사안일에 빠져서 목에 힘만 주는 교수들 넘 많은데 정말로 열정과 소신,그리고 어쩌면 그렇게 감성을 건드리며 눈을 못떼게 하는지..너무나 듬직합니다.
    아 참!그리고 얼굴은 왜 그리도 잘 생겨가지고...옆에 앉아있는 어떤 남편..더 안생겨보여요~ㅋㅋㅋ

  • 25.
    '12.12.16 1:42 AM (112.159.xxx.117)

    정말 연설 내용이 이렇게 좋을줄 몰랐어요

    외모때문에 인기있는줄 알았는데 실천하는 지성인~~~~!!!!

  • 26. ...
    '12.12.16 12:24 PM (1.243.xxx.112)

    ㅋㅋㅋㅋ 제가 알기론 이미 그 분 옆에는 여자 친구가 찰싹 붙어 댕겼던 걸로.
    그 후 몇 년이 흘러 제가 대학원 다닐 때 학교에 포스터가 붙었어요.
    그 분이 울산대 교수 시절에 국가 보안법으로 잡혀 들어갔다네요.
    그 때 아마도 예전 여친이었을 부인이 구명 운동한다고 학교에다 포스터를 많이 붙였는데 부작용이....
    지나가던 여학생들이 모조리 내용은 안 보고 사진 보고 잘 생겼다아...만 하고 다녔다능.

  • 27. 동영상
    '12.12.16 1:22 PM (124.50.xxx.31)

    https://www.youtube.com/watch?v=DDt9CB92K1k&feature=youtube_gdata_player

  • 28. 정말
    '12.12.16 1:42 PM (116.36.xxx.237)

    부드러운 외모에 강인한 어조가 설득력이 ㄷㄷㄷ

  • 29. 꼼슈
    '12.12.16 2:09 PM (125.134.xxx.239)

    세상 가장 아름다운 화장지

    고맙습니다^^

    82cook 회원님들의 큰 도움으로


    ★ 문재인 후원회 1,322,000원 (현재 격하게 진행중)

    정봉주 의원님 사식비 550,000원

    뉴스타파 350,000원 라반특 300,000원

    희망샘 340,000원 전해드렸습니다^^


    홍보부족으로 더 전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

    그래서 죽어라 홍보하고 있네요^^

    졸라꼼슈 바로가기^^

    http://www.naggomsue.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50 그래도 2030세대에서 박보다 두배 안팎으로 지지 받은건 고무적.. 5 선거. 2012/12/20 1,004
196049 알바,정직원 글에는 3 무플로 대응.. 2012/12/20 410
196048 82여러분들 혹시 이건 아세요? 7 힘내자 2012/12/20 1,139
196047 포항사는 아줌마는.................너무 슬픕니다 4 ? 2012/12/20 1,268
196046 나꼼수는 3 짜증폭발 2012/12/20 871
196045 문재인 지자자가 14,692,632 명.. 48% 라는 사실.... 17 아침 2012/12/20 2,429
196044 내 고향 광주.. 7 광주 2012/12/20 1,080
196043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점 컴플레인 어디서 걸어야 하나요? 1 화딱질 2012/12/20 1,036
196042 혹시 7세맘님들, 취학통지서 나왔나요? 1 이 와중에 .. 2012/12/20 1,183
196041 부산사람 안철수가 있잖아요 힘냅시다 6 새시대 2012/12/20 925
196040 어제 박근혜 당선예정되었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부탁.. 22 .. 2012/12/20 3,079
196039 오~~~~~래 살아 남자 50대 2012/12/20 362
196038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진심 2012/12/20 1,757
196037 별 수 없네요... 꽃동맘 2012/12/20 472
196036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358
196035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526
196034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402
196033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40
196032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329
196031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279
196030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092
196029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441
196028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327
196027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675
196026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