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귀 뚫은게 곪아서 너무 아파서요..

죄송해요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2-12-15 21:37:29

귀뚫은지 두달이 다 되어 가는데...

처음 뚫고서 약간 곪듯이 그러다가...

괜찮았거든요..

그러다 링으로 바꿔서 부터는 이제 거이 아물었다 싶게 아무렇지도 않고 해서..

신경 안 쓰고 지냈는데..

어제 부터 가자기 귀가 좀 아프기 시작 하더니...

지금 한쪽만 벌겋게 띵띵 부어서 아파요...

어제 부터 그래서 처음에 좀 이럴때 후시딘 같은거 바르니 괜찮아 지길래...

어제 부터 발라 줬는데..

 

지금은...

고름도..나오고...

붓기도 그대로고 아프고..그렇네요..

 

애 아빠는 보고서 미련하다고..

당장 귀걸이 빼라고 난리 인데요..

 

곪아도 이 상태로 그대로 둬야 할까요...

 

내일 당장은 병원도 문 연곳 없지 싶어서..

약도 못 먹을것 같은데...

마이신이라고 하는거.

이거 처방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을까요?

 

이 와중에..

이런걸로..죄송해요..^^;;(선거때면 꼭..선거하는... 1인이니..조금만 봐주세요..흑흑..)

 

 

IP : 122.32.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겨
    '12.12.15 9:39 PM (58.121.xxx.138)

    후시딘은 안되요...
    소독만 잘하세요..
    후시딘은 상처 아물게하는거잖아요...ㅠ

  • 2. ...
    '12.12.15 9:40 PM (39.120.xxx.193)

    일단 오늘은 얼음맞사지 오래해주세요.
    낼 약국도 가보시고...월욜부터 병원다니셔서 다 낫거든 귀걸이 하세요.

  • 3. 띵이
    '12.12.15 9:44 PM (121.190.xxx.186)

    금으로 된 귀걸이 하고 계신거죠?
    저는금속 알러지가 있어서 금 아닌거 하면
    곪아요

  • 4. 음.
    '12.12.15 10:18 PM (218.154.xxx.86)

    금으로 꼭 바꾸셔야해요.
    그리고 고름은 더러운 손으로 짰다가 역효과 날 수 있어요..
    제일 좋은 것은 일요일에 여는 피부과(없으면 외과라도) 가셔서 짜내고 항생제 드시는 거예요..
    차선책은 알콜로 소독하고 역시 알콜소독한 기구? 나 손? 으로 고름 짜내고 짜내는 다음 다시 소독하고 그 다음에는 연고 바르고, 물이 닿지 않도록 하거나, 물이 닿는 경우 드라이어로 충분히 말려준 뒤 다시 소독하고 연고 바르는 거예요. 약국에서 소염제를 사서 드시구요.

  • 5. ..
    '12.12.15 11:37 PM (121.165.xxx.186) - 삭제된댓글

    살성 나쁜사람은 순금으로 아물때까지 하세요
    제가 고생해봐서 그고통 알아요

  • 6. ..
    '12.12.16 1:48 AM (180.69.xxx.60)

    울 아이 해 봐서...
    후시딘은 상처보다는 흉터에 더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뿌리는 소독약열심히 닦아주고요. 상처 잘 낫는 연고 앞뒤로 바르고... 지금 상황에서는 약을 드셔야 해요.
    마트 약국은 문 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918 박시후 성관계 사실은 인정 "강제성 없었다" 3 이계덕기자 2013/02/19 4,446
219917 문과성향아이 ...혹시 이과로 보낸분있을까요? 12 ... 2013/02/19 4,361
219916 나이를 먹어도 마음이 넓어지지가 않네요. 18 ... 2013/02/19 4,434
219915 펌)인혁당희생자’ 사형 집행자 아들, 장관 됐다 10 ,, 2013/02/19 1,998
219914 임신시도 중인데요, 감기기운이 있어도 약먹음 안되나요? 4 임신시도중임.. 2013/02/19 1,222
219913 앞머리 가발 파는 곳 아시나요? 5 .. 2013/02/19 5,541
219912 그냥궁금증이요..입주도우미요.. 4 궁금 2013/02/19 1,397
219911 도박만을 즐기며 사는 선배언니 11 늦은밤 커피.. 2013/02/19 4,417
219910 큰아이가 졸업을 하는데 식사할데가 마땅치않아요 3 졸업 2013/02/19 1,395
219909 숙주나물 넣은 잡채레시피 있나요? 2 연가 2013/02/19 1,260
219908 동생땜에...... 1 짜증 2013/02/19 1,064
219907 일베, 발언기회 줬지만 말하지 않고 표창원만 맹공 1 이계덕기자 2013/02/19 1,463
219906 이해하기 힘든 동네엄마들의 세계(조언 좀 주세요..ㅠ) 5 햇살 2013/02/19 4,758
219905 허세가 있다. 무슨 뜻인가요? 4 .. 2013/02/19 3,688
219904 가방 좀 골라주시겠어요? 6 촌스런저에요.. 2013/02/19 1,468
219903 여자들이 불리하고 희생당하는 구조 3 4ever 2013/02/19 1,286
219902 오백원 손해 보았네요. 블루 2013/02/19 1,283
219901 선릉역 근처 바 2 웬수 2013/02/19 1,391
219900 초등3 아들...성실함도 훈련하면 키워지나요?? ㅠ.ㅠ 1 .... 2013/02/19 1,316
219899 책속의 한 구절 사이다 2013/02/19 799
219898 혹시 대만배우 오건호 좋아하시는분 있나요? 10 ♥♥ 2013/02/19 2,162
219897 수익 부동산 관련 들은얘기 14 오피스텔 2013/02/19 3,758
219896 초등학교 배정 후 이사 관련해서 궁금해요.. 8 little.. 2013/02/18 10,049
219895 딱지 떼일거 같아요. 1 ... 2013/02/18 1,050
219894 이집션 크림 써보신분 계신가요? 9 선물 2013/02/18 3,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