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스팅보트 충청지역 여론조사 결과

중도일보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2-12-15 21:14:25
청주MBC가 코리아리서치센터 충북지역 1000명 12일박 48.8% 문 15.2% 낮은 33.6% 기록.

중도일보가  충청리서치 11, 12일 이틀동안 대전과 충남, 세종 지역 주민 1200명 박근혜 59.2% 문 39.4%  19.8%P 높음. 

인구는 충남 대전이 2.5배 정도 많으므로, 충청에서의  결과는 18 % 정도의 격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갤럽 중앙일보 등의 2백명 내외로한 세부지역별조사와 유사하고, 충청 지역을 100명 이하로 조사하여
거의 박빙에 가까운 결과가 나온 리얼미터, 오마이, 등 문재인 성향의 조사와는 결과가 완전히 다르지요.

100명이하 응답율 10%도 안되는 조사를 무시한다면, 각종 조사에서 박근혜와 문재인의 차이는 58%대 40% 정도로 15~20%% 큰 격차로 나타납니다.  응답율 높고 많은 숫자로 조사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가 오차이상 문재인을 앞섰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남은 실탄을 전부 쏟아부어 동원한 광화문 유세가 문재인의 마직막 불꽃이 된것입니다. 뭐 그 불꽃마저 문재인이 아니라 안철수의 것이었지만요.

참고로 지난 대선 선거 여론조사발표가 금지된 이후 민주당측의 인터뷰내용입니다.

민병두 전략기획위원장은 "당 자체 ARS 조사로는 이미 오차범위내로 지지율이 좁혀졌고 일부 방송사의 출구 예비조사에서는 한자릿수의 지지율 격차를 보인다"며 "이후보 지지층인 수도권 30-40대가 `쓰나미'처럼 이탈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대역전 드라마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민 위원장은 "40%대의 득표율로 승리가 가능하며 3자 대결구도라는 점에서 7만∼15만표 차이로 이길 것"이라며 "한나라당이 재개표와 검표를 요구할 수준의 박빙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캠프 관계자는 "BBK 동영상에 700만명 이상이 접속했다"며 "MB(이명박)는 불안하다는 여론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17일 저녁부터 시시각각 보고되는 여론 지지율의 변화추이를 보고받으며 상당히 고무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측은 이날 전국 선대위 조직으로 "뒤집기가 시작됐다"는 요지의 격문을 긴급 타전하고 구전홍보전을 독려했다. 

지금과 똑같은 "뒤집기 시작했다" 는 민주당의 난리법석에도 불구하고 실제 결과는
더불스코어에 가깝게  48 대 26으로 이명박이 이겼더군요. 
IP : 210.101.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5 9:16 PM (182.209.xxx.178)

    박그네가 이길테니 좋으시겠어요.

  • 2. 헐..
    '12.12.15 9:22 PM (14.37.xxx.14)

    남은 실탄을 전부 쏟아부어 동원한 광화문 유세가 문재인의 마직막 불꽃이 된것입니다. 뭐 그 불꽃마저 문재인이 아니라 안철수의 것이었지만요.

    웃기고 자빠졌네..꺼져 알바새끼야..

  • 3. ,,,
    '12.12.15 9:32 PM (119.71.xxx.179)

    박그네 될텐데.. 알바질을 더 열심히하는 이유가 뭔가요? 제이제이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730 동서들간에 명절에 선물하시나요? 4 궁금해 2013/02/13 2,061
217729 땅콩소스가 뻑뻑한데 뭘넣어야할까요? 6 ... 2013/02/13 1,455
217728 어제 PD수첩 방송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2 PD수첩 2013/02/13 1,353
217727 울 아들도 명절이 싫데요 2 김 마담 2013/02/13 1,741
217726 아침 출근길에 뒤차가 제차를 박았는데요.. 12 교통사고 2013/02/13 2,933
217725 2만~3만원정도 5 대학졸업 2013/02/13 1,344
217724 새 정부 2차인선 발표 1 세우실 2013/02/13 1,234
217723 82님의 고견부탁해요. 수수료60내고 대출이자싼데옮기는게 나을까.. 3 진주목걸이 2013/02/13 968
217722 다른사람이 키우던 강아지 데려와도 잘 적응할까요? 20 .. 2013/02/13 3,633
217721 어제 스마트폰 질문에 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궁금이 2013/02/13 850
217720 급해서요ㅠㅠ 부동산팔때 인감 세통이나 줘야하나요?? 2 .. 2013/02/13 1,375
217719 빨래 하얗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삶지 않고... 7 .... 2013/02/13 8,017
217718 시어머님 생신선물 고민이예요... 6 생신선물 2013/02/13 2,135
217717 맛김 추천 부탁드려요 5 2013/02/13 1,039
217716 김종인 “우리경제의 신 성장 동력은 경제민주화“(종합) 3 세우실 2013/02/13 681
217715 제가 " 애정결핍 " 인지 좀 봐주세요 9 속상 2013/02/13 2,924
217714 중학교 편입학 3 맛있는 저녁.. 2013/02/13 849
217713 초등생- 첫 영성체, 가정교리 & 피정- 절차 기.. 10 신자맘 2013/02/13 2,172
217712 바디클렌저의 다른 활용 방법 알려주세요. 10 도움~ 2013/02/13 4,238
217711 조카가 서울 온다는데 어디가면 좋아할까요? 11 구구 2013/02/13 1,983
217710 찢어진 레자 자켓 1 레자자켓 2013/02/13 1,212
217709 명절음식 한접시씩만하고 안싸주는 집있나요? 18 ... 2013/02/13 5,284
217708 (대기)이사전 전입신고 주인허락 6 다정 2013/02/13 2,728
217707 고 장자연사건 영화에선 언론사주가 법정에 선다 2 샬랄라 2013/02/13 882
217706 suv차량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산타페 투산 스포티지 중 9 고민고민 2013/02/13 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