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장인 장모한테 아버님 어머님 그러는

... 조회수 : 4,176
작성일 : 2012-12-15 21:07:34

사람들이 가장 이해가 안가더군요.

남자는 처가 식구에 그렇게 호칭을 부르는건 아니죠.

전통문화 위배에요.

IP : 119.194.xxx.15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2.12.15 9:08 PM (222.107.xxx.147)

    호칭으로 뭐라 불러요?
    장인 어른, 장모님 그렇게요?
    전통 문화 위배(?)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어머님 아버님이 더 낫네요.

  • 2. 스뎅
    '12.12.15 9:09 PM (124.216.xxx.225)

    그냥 공평하게 시가나 처가나 마미 대디 어땡?공평하고 좋죠:)

  • 3.
    '12.12.15 9:10 PM (110.14.xxx.164)

    시부모에게 엄마 아빠 부르는게 더 이해가 안가던데

  • 4. ...
    '12.12.15 9:11 PM (121.133.xxx.179)

    처가댁 식구를 처기 식구라고 부르는 건 한글 사용법에 대한 위배입니다. 끝.

  • 5. ....
    '12.12.15 9:11 PM (14.63.xxx.236)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는 사위 안보겠음

  • 6. 남자는...
    '12.12.15 9:12 PM (121.190.xxx.242)

    가장 이해 안가는 일이 그거라니 그게 더 이해불가구만요...

  • 7. 전통은
    '12.12.15 9:18 PM (211.234.xxx.180)

    변하는거죠.안그러면 우리가 신석기 구석기시대적하던 일들을 그대로 하고 있어야 맞는거고 ㅇ사는 시대와 환경이 달라지면 호칭도 인사법도 예의범절도 바뀌는게 당연한데 본인혼자 안바꾸겠다고 고집피우는겁니다 ㅉ

  • 8. 그게
    '12.12.15 9:20 PM (121.165.xxx.189)

    더 정감있고 좋아보이던데...
    내 남편은 너무 똑 떨어지게 장인어른, 장모님...해서 정이 안간대요(울엄마말씀).

  • 9. 그럼
    '12.12.15 9:25 PM (118.43.xxx.198)

    시부모님 호칭은. 시어머님, 시아버님 이렇게 해야 하나요?
    시가 처가 모두 다 어머님, 아버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 10. 왜요?
    '12.12.15 9:33 PM (222.109.xxx.76)

    아들이 장인장모를 어머님 아버님으로 모시고 처가식구로 살거 생각만 해도 싫으세요? 어차피 요즘은 외가가 가족이예요. 미리 맘 비우세요.

  • 11. ..
    '12.12.15 9:38 PM (175.253.xxx.57)

    울 애기아빠는 장모님께는 엄마라고 부르고 장인어른
    께는 아버님이라고 부르는대?!

    잘못된겨?!

  • 12. ..
    '12.12.15 9:41 PM (121.140.xxx.135)

    내자식처럼 잘해주는 분들께 아버님 어머님 호칭 뭐 상관있나요
    전통문화야 뭐 예전에는 처가를 그렇게 가까이 하지 않았으니...
    우리 부모님은 워낙 보수적이기도 하지만 사위를 아들처럼 챙기지도 않고 그러고 싶지도 않으시니
    아버님 어머님 하면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실 것임

  • 13. ㅇㅇ
    '12.12.15 9:53 PM (211.237.xxx.204)

    저희 남편은 전통예절에 위배되나봐요 그래도 내 남편이 최고임~
    저희 친정어머니 아버지께 늘 어머니 아버지라고 불러요..

  • 14. 베로니카
    '12.12.15 10:27 PM (58.148.xxx.66)

    전 당연히 제가 요구했어요.
    조도 어머니 아버지(혹은 아버님) 으로 부르지 시어머니, 시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으니까...

  • 15. 무슨?
    '12.12.15 10:35 PM (61.43.xxx.161)

    원글님 잘못알고 있네요
    장인, 장모,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남에게 말할때 쓰는 호칭입니다.
    대화할때는 어머님,아버님 이라 해야죠.

  • 16.
    '12.12.15 10:43 PM (59.0.xxx.193)

    맞아요~원글님이 잘 못 알고 있네요~

  • 17. 제목??잉?
    '12.12.15 10:48 PM (118.44.xxx.65)

    시부, 시모한테도 시부님, 시모님이라고 부르게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 18. 전통예절? 예법?
    '12.12.16 8:46 AM (211.246.xxx.102)

    놀고들앉았네.. 그런다고 아들이 처가식구 안되나ㅋ 내주변에도 장가갈 아들둔 5,60대 이런 억지부리는 인들 있어서. 불쌍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693 일본가보면,일본여자들이 그렇게 스타일좋고 이쁜가요? 32 ,, 2013/02/18 12,430
219692 19개월 아기의 몇가지 이상한 점... 조언 부탁드려요. 8 아기엄마 2013/02/18 8,619
219691 바로 집 옆에 초등학교가 관할구 꼴찌 학교라면 보내시겠어요?? 5 예비학부모 2013/02/18 1,410
219690 식용유 뭘 써야 하나요? 11 식용유 2013/02/18 2,860
219689 비수면내시경 해볼까요....? 12 뽀나쓰 2013/02/18 1,792
219688 결혼 13년에 첨으로 빚없이 1억이 생겼어요 5 ******.. 2013/02/18 3,980
219687 은행 금리 너무 낮네요 11 새출발 2013/02/18 3,920
219686 김병관 장관 후보자, 부대위문금 개인통장서 관리? 2 이계덕기자 2013/02/18 821
219685 청라쪽에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3 아파트 2013/02/18 1,559
219684 롤러코스터 조원선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비슷한 음악은 어떤 .. 5 영혼이심심 2013/02/18 938
219683 입주도우미 면접볼때 8 하루하루 2013/02/18 2,241
219682 두돌 지난 아이 밥을 안 먹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5 2013/02/18 827
219681 중요부위에 점있으면 정말 좋은가요?? 12 있으신분? 2013/02/18 57,153
219680 도라지청 유효기간이 5년 지났는데 먹으면 안될까요? 2 목감기 2013/02/18 7,409
219679 딸래미한테 딴지 거는 친구 어찌해야될까요? 4 ... 2013/02/18 1,561
219678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정말있을법한애기 인가요?? 2 정말?? 2013/02/18 2,245
219677 지방근무 (고민 중...)(경남의 기장, 정관..아까 오전에도 .. 11 고민 2013/02/18 1,280
219676 벤타에어워셔 행사해서 저렴히 살 수 있는곳 공유부탁드려요 1 에어워셔 2013/02/18 840
219675 저축銀 2억 편법인출…경제부총리가? 1 참맛 2013/02/18 603
219674 쌍문동,금호동 교육열 어때요?(도와주세요 학원오픈) 5 2013/02/18 1,643
219673 ㅇㅈ 홈스쿨 공부방 전망이 어떤가요..(강북) 5 공부방 2013/02/18 1,893
219672 "엄마도 하고 싶은게 있었어?" 딸아이의 말.. 2013/02/18 1,082
219671 놀이치료비용 얼마쯤 들까요? 5 딸바보 2013/02/18 3,227
219670 고구마가 많은데요.. 6 호박고구마 2013/02/18 1,391
219669 모든 걸 자체편집해서 만드는 아이... 11 어떻게 해야.. 2013/02/18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