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경찰이 대통령 후보에게 침을 뱉고, 얼굴을 때렸습니다.

깍뚜기 조회수 : 2,819
작성일 : 2012-12-15 20:12:02
오늘 저녁 노동자 대통령 후보 김소연 후보의 유세 과정에서 
경찰이 침을 뱉고, 얼굴을 가격하여 피멍이 들었답니다. 
서럽고, 서럽고 또 서럽고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세상에 얼마나 우습게 보았으면 대선 후보를 공개된 장소에서 저렇게 팹니까?
드러운 경찰 권력, 엠비 정권 단호히 규탄합니다!

김소연 후보가 그랬다네요. 
'우리가 이렇게 맞은 게 한 두번이냐구....' ㅜㅜ

반드시 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엠비는 단호히 책임져야 합니다. 
같은 족속인 박근혜 후보가 절대 안 되는 이유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모두 이 사건을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

https://twitter.com/synodong/status/279869269511135233/photo/1
IP : 124.61.xxx.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나라 경찰의
    '12.12.15 8:20 PM (211.194.xxx.153)

    몰인권적 행태는 이미 구제불능급이지만
    명색이 대통령후보인데 이렇게 잡범 다루 듯하다니 말이 안 나옵니다.

  • 2.
    '12.12.15 8:23 PM (58.121.xxx.138)

    https://twitter.com/synodong/status/279869269511135233/photo/1

    미친거 아닌지....헐..거꾸로 가는거 알았지만..

  • 3. 정말
    '12.12.15 8:26 PM (175.113.xxx.177)

    어떻게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일이 백주대낮에...
    ㅠㅠ

  • 4. 약자 국민을...
    '12.12.15 8:35 PM (27.119.xxx.142)

    전형적인 국민 무시 행동.. 소시민에겐 한없이 강하고, 돈 권력있는 자에겐 너무나 무능한 권력.
    그래서 국민의 힘 보여줘야 합니다

  • 5. 세상에
    '12.12.15 9:11 PM (221.140.xxx.12)

    멍이 선명하군요.ㅠㅠ
    이 나라의 공권력은 여당 정권의 개가 된 지 오래지만, 이건 겁조차도 상실한 미친 개군요. 대선 며칠 남겨두고 대통령 후보를 폭행하다니. 그것도 중년여성을 단체로.
    지들은 20대 팔팔한 국가 정보원씩이나 되는 여자의 셀프감금도 인권이 어쩌고 떠드는 주제에, 이게 대체 뭡니까? 분통이 터집니다.

  • 6. 어떻게
    '12.12.15 9:19 PM (175.215.xxx.199)

    시민 모두가 기자인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두렵지 않았나 봐요?

  • 7. 세상에..
    '12.12.15 9:58 PM (211.219.xxx.103)

    국민이 얼마나 우스우면...
    저런대도 언제 자기 자식이 저꼴 날 줄 모르고
    좌파 어쩌구 하며 1번 찍으실 노인네들...ㅜ.ㅠ
    미치겠네요...우리국민의 대부분은 노동자란 걸...제발 깨달으시길...

  • 8. 자끄라깡
    '12.12.15 10:31 PM (121.129.xxx.144)

    정말 거지같은 나라의 거지같은 견찰이네요.

    거지같은 나라라는건 거지같은 후보가 나와도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는 겁니다.
    저런 사람이 후보로 나왔다는거 자체가 부끄러워요.

  • 9. 쓸개코
    '12.12.16 1:42 AM (122.36.xxx.111)

    미친거 아니에요? 이넘 저넘 날뛰니 별 그지같은 x까지 막돼먹은 행동을 하네요.

  • 10. 아 진짜
    '12.12.16 1:47 AM (112.159.xxx.117)

    이런 개념을 안드로메다로......날렸나보군요
    어떻게해야 하나요???
    항의 전화라도 해야할것 같은데
    김소연 후보님은 괜찮으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660 글펑합니다..베스트오부담100배 40 여행후기 2013/01/15 11,880
206659 은마 아파트 가격 2005년으로 회귀 8 6억6천만원.. 2013/01/15 4,298
206658 큰애가 처음으로 1박하는 캠핑을 갔는데 기분이 묘합니다. 2 기분이 이상.. 2013/01/15 897
206657 여아 이름 좀 봐주실래요? 24 ... 2013/01/15 1,701
206656 경남 진주 사시는 분 아파트 좀.... 2 kweon 2013/01/15 1,347
206655 엄마 첫기일인데 제사 언제 지내는건지요. 8 기제사 2013/01/15 31,224
206654 연말정산을 따로 할 수 있나요? 1 궁금 2013/01/15 837
206653 현금 안쓰고 신용카드만 쓰기 2 청개구리 2013/01/15 2,396
206652 김능환 선거관리위원장. 사직서 제출 3 선관위 2013/01/15 1,675
206651 다이어트중의 아이러브커피 ㅠㅠ 4 라떼 2013/01/15 1,570
206650 아토팜 어른들이 써도 괜찮을까요..?? 4 이기자 2013/01/15 2,895
206649 1년 정기예금 금리 놓은곳 좀 알려주세요. 3 ... 2013/01/15 1,482
206648 트윗-이게 무슨 짓입니까. 보는 제가 다 서럽습니다 56 주붕 2013/01/15 12,754
206647 일하는 여성의 직업으로 오랫동안 할수있는 전문직.. 뭐가 있을까.. 10 경험자의 조.. 2013/01/15 3,983
206646 서민엥겔지수 최고라더니.. 저희집이네요 ㅜㅜ 12 허걱 2013/01/15 3,542
206645 연말정산,,의료비요 6 연말 2013/01/15 1,047
206644 안경공제는 어떻게 받는건가요? 19 안경 2013/01/15 3,148
206643 네이버 카페 글쓰기만 할려고 하면 qlsk 2013/01/15 298
206642 내딸 서영이에서 서영이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요 2 너무 싫다 2013/01/15 1,683
206641 동네 잘되는 김밥사랑 한달에 얼마나 벌까요? 38 궁금해요 2013/01/15 20,733
206640 이웃님들 ~애기엄마들 들고다닐 예쁜 백팩 추천좀 해주세요~ 3 백팩 2013/01/15 1,262
206639 노트북쓰고 있는데 시디가 안읽혀져서요. 2 노트북 2013/01/15 556
206638 분가한지 삼일째 시어머니가 매일 울어요 36 삐리리 2013/01/15 21,512
206637 쫄지마!!!! 5 .. 2013/01/15 1,462
206636 어떻게 잊겠습니까... 1 슬프다.. 2013/01/15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