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메기탕 끓여 먹었어요.

냠냠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2-12-15 19:38:07

키톡의 보라돌이맘 글보고 저도 물메기탕 끓여 먹었어요.

아파트 장터에서 한마리에 8천원 하더군요.

팁을 드리자면 보라돌이맘님도 적으셨지만 진짜루 넉넉한 솥에 끓이셔야 돼요.

물양과 물메기가 들어가니까 양이 엄청 나더라구요.

새우젓 간은 취향에 따라 하셔야 될 거 같애요.

저는 새우젓향이 조금 그렇더라구요.

암튼 한끼 완전 시원하게 때웠네요.

 

 

IP : 59.7.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5 8:25 PM (112.184.xxx.44)

    누가 해주 셔서 먹었는데요. 저희는 좀 비위에 안맞았어요. 생선 요플레 떠 먹는 맛이랄까. 홍어처럼 호불호가 강한 음식 같아요

  • 2. 냠냠
    '12.12.15 8:30 PM (125.182.xxx.72)

    침 꿀꺽~ 딱 요즘, 물메기탕 정말 시원하고 좋아요.
    생선 잘 드신다면 물메기탕은 다 좋아할꺼 같은데...
    우린 맨날 먹으래도 좋구나 하고 먹을텐데... 없어서 못 먹어요.ㅠㅠ

  • 3. 냠냠
    '12.12.15 8:43 PM (59.7.xxx.246)

    오늘 지리로 끓여 먹고 남은건 신김치 넣고 끓여 먹어야겠어요. 살이 부서지니까 국물만 덜어서 신김치 넣고 끓여서 섞을라구요.
    물메기탕은 생선요플레 맛에 먹는 거라... 그런 분도 계실 거 같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100 시어머니께 드릴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10 선물고민 2012/12/21 2,222
198099 4대강 땜에 수질 안좋아져서 지리산에 댐만든다는게 사실인가요? 4 에헤라디야 2012/12/21 1,127
198098 강남지지율은 대단하네요 11 .. 2012/12/21 2,133
198097 우리 진짜 멋진거같아요. 19 멋진 우리 2012/12/21 2,215
198096 박근혜 영웅 되려나봐요 10 어떡해 2012/12/21 2,066
198095 이번만큼은 대통령이 2명이면 참 좋겠어요..ㅠㅠ 4 파랑 2012/12/21 507
198094 그래도 역사는 진보한다 2 희망 2012/12/21 451
198093 경상도 8 사투리 2012/12/21 1,086
198092 국제시장쪽에 갈려는데 주차는 어디에하나요? 2 부산여행 2012/12/21 2,058
198091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해요 우.. 2012/12/21 408
198090 60대 ㅂㄱㄴ의 놀라은 피부 비밀 1 시작 2012/12/21 2,096
198089 당선 이틀만에 공약 고치라는 조중동 샬랄라 2012/12/21 483
198088 문재인이 오만했죠. 10 ... 2012/12/21 1,389
198087 MBC 사라진 아나운서 박경추,오상진,김완태,문지애,왕종명,김정.. 9 ㅇㅇ 2012/12/21 3,255
198086 같이 사시는 어머님 용돈 얼마면 좋을까요.. 10 앙이뽕 2012/12/21 1,188
198085 연령별 지지율 격차가 너무 심하네요ㅡ.ㅡ갈등이 커질수밖에.. 코코여자 2012/12/21 764
198084 공기업민영화 무조건 찬성합니다 17 민영화 선진.. 2012/12/21 2,424
198083 공공사업 민영화 비웃을때가 아닙니다ㅠㅠ 12 미치겠다 2012/12/21 1,893
198082 왜 대통합을 외치는지 알것같아요. 2 쿨한걸 2012/12/21 836
198081 경상도 어르신들을 끌어들일 장기 대책 12 대책 2012/12/21 1,105
198080 수도 민영화 축하드립니다 11 쩝 2012/12/21 1,901
198079 시사인 구독 신청은 했는데 후원은 어떻게 하나요? 12 그리고 2012/12/21 895
198078 우린 지금 독립운동가들을 후원하고 모금하는 중 1 이겨울 2012/12/21 474
198077 경상도에서 밤12시 넘도록 노인당에 모여서 박수치고 환호했답니다.. 10 가을이니까 2012/12/21 1,571
198076 같이 똥밭에 구르려니.. 5 억울해 2012/12/21 490
< 59301 59302 59303 59304 59305 59306 59307 59308 59309 593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