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간절히 바라고 있더라구요..
가카5년을 종식시킬 그날이 오기만을..
문재인 안철수 두 이름을 목이터져라 외치고
왔습니다..
이제 마음은 다져졌고 투표만 남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박가카의 ㅜㅜ표정 얼른 보고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 다녀왔어요..정권교체의 열망이 너무 크다는걸 느끼고 왔어요
기대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12-12-15 18:54:34
IP : 110.70.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고하셨네요
'12.12.15 6:55 PM (122.40.xxx.41)저도 생중계 보면서 크게 외치며 함께 했습니다.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안철수님 오실때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지요?^^2. 지난 5년
'12.12.15 7:01 PM (119.203.xxx.200)지난 5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소고기 파동, 노무현 대통령 서거,물가폭등, 공권력 투입해서 오래간만에 물대포차 구경도 하고 정말 여러가지 일이 지나갔지만 노무현 대통령 서거는 내 평생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아요 ㅠ.ㅠ
3. 아이돌이
'12.12.15 7:02 PM (175.252.xxx.244)따로 없더군요^^
4. 화이팅
'12.12.15 7:03 PM (223.33.xxx.228)티비보니까 함성이정말 케비에스역사드라마 전쟁나가기직전함성처럼 크드라구요 ^^
5. 가수 이은미가
'12.12.15 7:08 PM (125.177.xxx.83)'다들 이 악몽 같았던 5년이 끝나기를 열망하며 오신 거죠?' 할 때 뭉클했어요
6. 뚜벅이
'12.12.15 7:55 PM (211.49.xxx.5)저도 다녀왔어요^^ 어제 지인과의 논쟁이후 아침까지 정말 혹시라도 잘못된 정권이 연장되는 거 아닐까 끔찍한 걱정에 다운되어 있다가 광화문에서 그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목소리 높여 한마음이되었더니 지금은 맘이 좀 편안해요... 월드컵때 대한민국을 함께 외쳤던 그느낌~!!
7. ㅁㅁ
'12.12.15 7:57 PM (1.236.xxx.35)저도 다녀왔어요 ㅎㅎ역사의 현장에 동참 하고 싶어서. . .
아 가슴이 벅차요 다리는 아팠지만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7868 | 가장 불쌍한 30대..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7 | 제비꽃 | 2012/12/20 | 2,342 |
197867 | 오늘 지인의 전화를 받았어요 5 | 사탕별 | 2012/12/20 | 1,374 |
197866 | 수도 민영화와 박지만. 24 | 차오 | 2012/12/20 | 4,748 |
197865 | 해직기자중심,진보적 방송국 설립한다네요..아고라 서명좀..부탁드.. 127 | 쓰리고에피박.. | 2012/12/20 | 9,166 |
197864 |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5 | ... | 2012/12/20 | 1,235 |
197863 |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13 | 솔직한찌질이.. | 2012/12/20 | 2,318 |
197862 | 일제때문에 근대화를 이룩했다네요 8 | 허참...... | 2012/12/20 | 1,103 |
197861 | 덜컹대는 버스안, 문득 이 시가 떠오릅니다 7 | 깍뚜기 | 2012/12/20 | 888 |
197860 | 문님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4 | 프라푸치노 | 2012/12/20 | 1,591 |
197859 | 방관자적인 삶 1 | 님의침묵 | 2012/12/20 | 662 |
197858 | 충남 홍성군 상수도 민영화 추진… 주민 반발 77 | 웃김 | 2012/12/20 | 9,289 |
197857 | 하우스푸어인 친정부모님은 문후보님 왕팬이에요 3 | 극복 | 2012/12/20 | 1,308 |
197856 |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가 아니라... 3 | 이제보니 | 2012/12/20 | 1,138 |
197855 | 오늘 네이버... 5 | 개이버 | 2012/12/20 | 1,523 |
197854 | 일본에 있는 지인한테 카톡왔는데요... 11 | 헐.. | 2012/12/20 | 4,186 |
197853 | 전라도 분들 동정 원치 않아요 19 | ㅇㅇㅇ | 2012/12/20 | 1,858 |
197852 | 눈물나지만 친정엄마랑통화하구 행복해요. 6 | 엄마사랑해... | 2012/12/20 | 1,592 |
197851 | 친구야! 힘들었지? 그래도 니가 자랑스럽다.jpg 23 | 가키가키 | 2012/12/20 | 2,624 |
197850 | 오늘 식당에서 60대 아저씨들의 대화... 26 | 규민마암 | 2012/12/20 | 12,451 |
197849 | 생협 이용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5 | 질문 | 2012/12/20 | 1,134 |
197848 | 이것도 참 코미디.. 17 | 이것도.. | 2012/12/20 | 2,374 |
197847 | (모금글) 문재인 님 관련,,, 제가 이어갑니다 94 | 오드리백 | 2012/12/20 | 8,303 |
197846 | 너무 보고 싶네요. 2 | 그리워 | 2012/12/20 | 706 |
197845 | 지금 박 지지자들 속으로든 겉으로던 웃고 있겠죠? 8 | 이팝나무 | 2012/12/20 | 1,095 |
197844 | 세계 인터넷, 정부 통제 시대 열리나 6 | 요건몰랐지 | 2012/12/20 | 1,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