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 다녀왔어요..정권교체의 열망이 너무 크다는걸 느끼고 왔어요

기대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2-12-15 18:54:34
모두들 간절히 바라고 있더라구요..
가카5년을 종식시킬 그날이 오기만을..
문재인 안철수 두 이름을 목이터져라 외치고
왔습니다..
이제 마음은 다져졌고 투표만 남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박가카의 ㅜㅜ표정 얼른 보고싶네요..
IP : 110.70.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고하셨네요
    '12.12.15 6:55 PM (122.40.xxx.41)

    저도 생중계 보면서 크게 외치며 함께 했습니다.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안철수님 오실때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지요?^^

  • 2. 지난 5년
    '12.12.15 7:01 PM (119.203.xxx.200)

    지난 5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소고기 파동, 노무현 대통령 서거,물가폭등, 공권력 투입해서 오래간만에 물대포차 구경도 하고 정말 여러가지 일이 지나갔지만 노무현 대통령 서거는 내 평생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아요 ㅠ.ㅠ

  • 3. 아이돌이
    '12.12.15 7:02 PM (175.252.xxx.244)

    따로 없더군요^^

  • 4. 화이팅
    '12.12.15 7:03 PM (223.33.xxx.228)

    티비보니까 함성이정말 케비에스역사드라마 전쟁나가기직전함성처럼 크드라구요 ^^

  • 5. 가수 이은미가
    '12.12.15 7:08 PM (125.177.xxx.83)

    '다들 이 악몽 같았던 5년이 끝나기를 열망하며 오신 거죠?' 할 때 뭉클했어요

  • 6. 뚜벅이
    '12.12.15 7:55 PM (211.49.xxx.5)

    저도 다녀왔어요^^ 어제 지인과의 논쟁이후 아침까지 정말 혹시라도 잘못된 정권이 연장되는 거 아닐까 끔찍한 걱정에 다운되어 있다가 광화문에서 그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목소리 높여 한마음이되었더니 지금은 맘이 좀 편안해요... 월드컵때 대한민국을 함께 외쳤던 그느낌~!!

  • 7. ㅁㅁ
    '12.12.15 7:57 PM (1.236.xxx.35)

    저도 다녀왔어요 ㅎㅎ역사의 현장에 동참 하고 싶어서. . .
    아 가슴이 벅차요 다리는 아팠지만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213 휴대폰 중고로 살 수 있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띵이 2013/02/17 571
219212 w 호텔 키친 가 보신분들 6 디너 2013/02/17 3,299
219211 종말 징후? 운석우에 소행성까지… 갑자기 왜 이런일이 17 호박덩쿨 2013/02/17 3,655
219210 6천원쓰고ㅠㅠ 3 .. 2013/02/17 2,168
219209 혹시 lg 유플러스에 lg폰 쓰시는분께 여쭙니다 1 스마트폰분실.. 2013/02/17 988
219208 사주보았어요. 28 어제 2013/02/17 5,439
219207 촉촉한 트윈케익? 팩트? 알려주세요. 3 투투 2013/02/17 2,694
219206 참 듣기싫은 단어.. 90 .. 2013/02/17 13,571
219205 한가한 일욜아침, 자뻑멘트 한마디씩 풀어요~! ㅎㅎ 13 쟤또흙먹어요.. 2013/02/17 2,284
219204 아이러브커피 하시는분^^ 친구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7 에스메랄다★.. 2013/02/17 902
219203 겨울내내 김장김치만 먹었네요, 맛있는김치찌개법알려드려요 12 ^^ 2013/02/17 3,700
219202 유튜브 영상이 잘 보이는 폰? 1 뭘까요? 2013/02/17 437
219201 영어로 수요일 스펠링 알고 계세요? 16 요아래 영어.. 2013/02/17 4,590
219200 넓은집 전세로 가는건??? 1 ... 2013/02/17 1,138
219199 오페라와 뮤지컬이 차이가 무언가요? 1 sdg 2013/02/17 1,689
219198 주차 겁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16 그래도 연습.. 2013/02/17 3,754
219197 연말정산.. 남편이 저한테 거짓말하고 빼돌리려는듯 한데 확인방법.. 15 뭔가 있다 2013/02/17 3,737
219196 남태령에서 사당동가는길;7시30분~8시교통상황이? 6 /// 2013/02/17 1,451
219195 스크류바가 혓바닥색이 됐네요... 1 아슈쿠림 2013/02/17 833
219194 패션/디자인 공부하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옷가격에 대해 2 sticke.. 2013/02/17 1,203
219193 '땡처리' 아파트도 한계…벼랑 끝 건설업계 10 참맛 2013/02/17 3,526
219192 송파 최선어학원과 이은재 학원 중 선택 좀 도와주세요~~ 6 ///// 2013/02/17 12,578
219191 소스류 잘 안 먹는 댁 있나요? 7 아오 2013/02/17 1,312
219190 굳건한 한미관계는 이명박의 공, 박근혜정부도 이어질 것 7 미의회조사국.. 2013/02/17 948
219189 교통사고 전치 6주면 어느 정도 5 사고 2013/02/17 3,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