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문후보님 트윗

저녁숲 조회수 : 4,421
작성일 : 2012-12-15 18:38:29
울컥하네요..
 
..................
 
문재인
 
오늘 광화문.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 선 것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고맙습니다.
 
 
IP : 118.223.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2.12.15 6:39 PM (121.151.xxx.203)

    휴,,,,,

    노무현, 문재인, 안철수, 유시민 등등 이런 사람들은 왜 잔재주를 모를까요?
    그러면서 되게 가슴속을 파고 드네요.

  • 2. 낙관도.
    '12.12.15 6:39 PM (218.234.xxx.92)

    낙담 말고
    낙관도 말고
    오직 투표, 끝까지 투표!!

  • 3. 노 원고
    '12.12.15 6:40 PM (125.177.xxx.83)

    원고 힐끔힐끔 내려다보는 건 박여사 스타일~
    원고 없이 청중을 쳐다보며 즉석연설하신 문 후보...오늘 최고였습니다

  • 4. 최고의 연설 문후보님
    '12.12.15 6:40 PM (121.125.xxx.247)

    오늘 연설도 최고였습니다. 희망이 생깁니다 문후보님 꼭 투표하겠습니다,

  • 5. 대통령되면
    '12.12.15 6:43 PM (110.70.xxx.200)

    더많은 국민들 앞에 서실거에요..
    박그네의 백성들을 포함^^

  • 6. ..
    '12.12.15 6:44 PM (219.249.xxx.19)

    오늘이 그날이었으면 ... ..그래서 지금 축제하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간절해서 눈물이 났어요.

  • 7. 아 정말
    '12.12.15 6:53 PM (211.202.xxx.192)

    이분의 솔직함 자신감 당당함. 꼭 대통령 되세요 !!!

  • 8. 빈뜰님,,
    '12.12.15 6:53 PM (222.112.xxx.197)

    말씀이 마음을 울리네요.
    노 전 대통령뿐 아니라,,, 홀로 남아 인고의 시간을 겪으셨을 권 여사님을 위해서도 꼭 투표할게요.

  • 9. 평생 잊지 못할 감동
    '12.12.15 7:01 PM (68.36.xxx.177)

    가득한 밤이었습니다.
    또한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문재인, 안철수 두분의 진심이 이 나라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10.
    '12.12.15 7:03 PM (221.140.xxx.12)

    정말 오늘이 그 날이었으면 했습니다.
    정말...정말로...ㅠㅠ

  • 11. ㅇㅇ
    '12.12.15 7:14 PM (14.63.xxx.105)

    이런 중요하고도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지지 연설에서조차 수첩을 열심히 보고 읽는 뇨자...ㅉㅉ
    반면 항상 청중의 눈을 바르게 바라보며..온화한 미소지으며 맑은 눈초리로 연설하는 남자...
    자...!
    누구에게 우린 신뢰를 가져야 할까효...!!! ^^

  • 12. 긍정최고
    '12.12.15 7:18 PM (210.205.xxx.172)

    뭐랄까 볼수록 매력적이신분...트윗조차도 소박한 마음이 담겨져 있네요.... 보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846 위로하지 마세요 5 g 2012/12/20 820
195845 명계남 2012 대선, 질 수도 있다? 참맛 2012/12/20 1,513
195844 진실을 알리는 방송국 19 후아유 2012/12/20 2,421
195843 오늘의 우리 세대를 위한 노래....네요 2 롤롤 2012/12/20 490
195842 그가 그녀와 결혼 했나봅니다 2 ..... 2012/12/20 934
195841 박근혜 찍었습니다. 그외 문재인 후보에 대해 느낀점들 16 ... 2012/12/20 3,732
195840 먹고 살걱정이나 하죠 3 ㅇㅇㅇㅇ 2012/12/20 727
195839 차라리 잘 되었다 25 전주아짐 2012/12/20 3,161
195838 이 분들 어떻게 하나요? MBC ㅠㅠㅠㅠ 11 죄송한 마음.. 2012/12/20 3,024
195837 전요 ..문재인 후보 손의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요 3 e 2012/12/20 951
195836 문재인님.. 5 지지자 2012/12/20 672
195835 완전 우울해요. 2 완전 2012/12/20 416
195834 오늘의 분노를 잊지 않기 위해 1219 기부로 의미부여했어요... 4 저소득방학결.. 2012/12/20 697
195833 아직 못주무시는 분들 저와 함께 해주세요. 47 이젠 안녕 2012/12/20 2,996
195832 신랑이 이사를 가야 겠답니다.. 2 prince.. 2012/12/20 2,183
195831 앞으로 북한은 큰소리칠수 있겠네요 1 파사현정 2012/12/20 561
195830 솔직히,이정도로 지역별 정치차이면 분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5 . 2012/12/20 884
195829 전 설마하고 우리나라 국민을 믿었습니다. 13 ... 2012/12/20 1,148
195828 잠은 자야하쟌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4 베리떼 2012/12/20 439
195827 오래전에 꾼 꿈이야기 하나. 8 무도치킨세트.. 2012/12/20 1,434
195826 아 김어준,주진우 어떡하나. 24 가키가키 2012/12/20 4,216
195825 잠 못드는밤 4 어하둥둥 2012/12/20 303
195824 철저히 기득권을 위한 정부였음 좋겠네요 6 독하게버티자.. 2012/12/20 1,028
195823 아직도 민주당을 옹호하는 분들은 봅니다 28 민주당 게시.. 2012/12/20 1,715
195822 나꼼수가 걱정 되지만 시즌 2가 나왔으면 합니다 22 2012/12/2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