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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 현장 감동이예요.

노란바람개비 조회수 : 3,730
작성일 : 2012-12-15 17:26:04

사람들이 너무 많아 문후보님 무대까지 오시는데 한참 걸리네요.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감동의 물결~~

IP : 115.139.xxx.1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풀종다리
    '12.12.15 5:27 PM (221.139.xxx.110) - 삭제된댓글

    드디어 단상으로 오르셨네요 노란 포장지에 안개꽃 한아름 선물 받으셨네요
    안개꽃같이 모인 사람들의 열망이 좋은 선거로 전달되기를

  • 2. ..
    '12.12.15 5:28 PM (221.165.xxx.204)

    소리를 들을 수 없어요.ㅠㅠ 화면만 보고 있는 중인데
    뭐라고 말씀하시는건지 듣고 싶어요~~~~~ㅠ

  • 3. 저 울었어요 ㅠㅜ
    '12.12.15 5:30 PM (119.197.xxx.217)

    탁교수님 말씀하실때 저 울었어요! 지금도 문재인 미래 대통령님의 이야기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아 왜 이리 가슴벅차고 눈물 나는지요 ㅠㅜ

  • 4. 은재맘
    '12.12.15 5:33 PM (115.139.xxx.147)

    저도 노통님 말씀하시는데 울컥 눈물이 나대요. 탁교수님이 노통님께 "걱정하지마세요. 여기는 우리가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하는데 엉엉 울었어요..

  • 5. 네 저도 그부분에서 왈칵 터졌어요
    '12.12.15 5:38 PM (119.197.xxx.217)

    학생 애들 곁에 있는데 챙피한지도 모르고 엉엉 울었어요 ㅠㅜ 아 정말 비운에 돌아가신 노통님을 위해서라도 문재인 대통령님 꼭 보고 싶어요 ㅠㅜ

  • 6. ...
    '12.12.15 5:40 PM (211.222.xxx.68)

    글로만 읽어도 눈물나요.ㅠㅠ

  • 7. 이은미 짱!
    '12.12.15 5:40 PM (115.139.xxx.147)

    게스트로 나왔어요..

  • 8. 이은미...
    '12.12.15 5:43 PM (1.246.xxx.147)

    최고~!
    이은미씨가 부르니까 애국가가 장엄하고 슬프네요.

  • 9.
    '12.12.15 5:45 PM (118.219.xxx.4)

    이은미씨 갈수록 멋져지네요 ᆢ

  • 10. 은재맘
    '12.12.15 5:46 PM (115.139.xxx.147)

    안철수 교수님 왔대요.. 어머나!!!

  • 11. 카르페디엠
    '12.12.15 5:58 PM (223.33.xxx.52)

    노통님께 여기는 우리가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말씀
    찡하네요~~~~~~~~~
    지금 미용실이라 눈물을 속으로만 삼킵니다
    감동입니다^^

  • 12. ..
    '12.12.15 6:11 PM (211.246.xxx.7)

    이렇게 확실해질수록 불안감이 들어요.
    문후보님 신변보호 철저히 해달라고 부탁드리고싶어요.
    벼랑끝에 선 사람들이 무슨짓을 벌일지.. ㅠㅠ

  • 13. 파랑새
    '12.12.15 8:01 PM (121.129.xxx.135)

    모두 한 목소리로 애국가 부를 때 저도 눈물이 줄줄. 사실 애국심이 아니면 이 자리에 왜 이렇게 나왔겠엉...엉엉 하면서.

  • 14. 감동의 물결
    '12.12.15 8:04 PM (211.234.xxx.87)

    오늘 광화문은 축제였어요^^
    문재인~!!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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