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중동, 돈 내는 독자 계속 줄고 있다

샬랄라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2-12-15 15:50:00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613
IP : 39.115.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5 3:55 PM (1.246.xxx.147)

    내 돈 주고 아침마다 똥덩어리 배달 받을 필요가 없잖아요..

  • 2. ,,
    '12.12.15 4:27 PM (1.241.xxx.27)

    경향신문본다고 아시잖아요. 하면 상품권 보여주던 손을 조용히 거두시더군요.

  • 3. ..
    '12.12.15 4:53 PM (125.141.xxx.237)

    종이신문 시장은 언젠가 막을 내릴 때가 오게 될 거고, 꼼수로 얻게 된 종편이 조중동의 운명을 결정하겠지요.
    손을 털자니 다른 대안이 없고, 그렇다고 안고 가자니 부담이 크고, 이런 빼도박도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는 게 가장 좋은 거지요.;

  • 4. ...
    '12.12.15 4:53 PM (218.234.xxx.92)

    그게 상관없어요. 신문사의 수입은 판매부수가 아니라 광고이고, 광고는 발행부수 기준으로 돈이 책정되어요.
    물론 언론의 횡포에 어쩔 수 없이 광고하는 곳도 많지만...그래서 인쇄소에서 싣고 와서 그대로 재활용센터로 보낸다고 해도 많이 찍어요.

    따라서 내가 도와주길 원하는 신문사가 있으면 온라인 클릭 여러번 해주시면 됩니다.
    광고주들도 바보가 아니기에 발행부수보다는 '클릭수' 기준으로 후불 지급하는 온라인 광고를 더 선호합니다.
    (신문사의 발행부수는 신문사의 주장이지, 확인할 길이 없고, 페이지 뷰나 클릭은 애드서버 있는 데서는 조작이 어려워요. - 광클 같은 프로그램으로 클릭 자체를 많이 의도적으로 할 수는 있어도요)

    경향신문이나 타 중도 매체를 더 선호하신다면 하루에 그 신문을 자주 클릭해주세요. 더 좋은 건, 신문사 페이지에 떠 있는 온라인 광고를 한번씩 눌러주시는 겁니다. - 광고가 있는 페이지를 자주 클릭하면 노출도가 높은 것으로 잡히지만, 언론사 페이지에 있는 광고 배너를 직접 클릭해서 한번 보고 나와 주시면 이게 더 광고비를 받을 수 있는 거에요.

    꼭 신문을 구독하지 않아도, 인터넷 시대에는 이런 방법으로 얼마든지 언론사의 수입원을 지지해줄 수 있어요.
    신문사 기자들도 어지간해서는 국내 중상위권 대학 나왔고 편집기자들도 마찬가지인데 허구헌날 낚시 제목 걸어서 사람들 끌어들이는 것, 그래서 욕 많이 먹는 것 다 아는데도 그러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292 숨이 안쉬어져요 3 혼란 2012/12/19 797
195291 상상했던 것보다 충격이네요 9 갈매나무 2012/12/19 1,865
195290 토론을 보고도 대통령이 되다니..돌 것 같아요 18 mango 2012/12/19 2,217
195289 희망 놓지마세요.. 5 여러분 2012/12/19 1,021
195288 아마,일단 애들 교과서부터 뜯어고칠듯.. 쓰리고에피박.. 2012/12/19 399
195287 ㅂㄱㄴ를찍는 사람들 6 사랑 2012/12/19 962
195286 쫓겨난다는 대통령 예언은 아직 실현안되었어요 7 하루정도만 2012/12/19 2,373
195285 전두환이 다시 나와도 이기겠어요^^ 5 ㅋㅋ 2012/12/19 1,014
195284 우리나라사람들 이렇게 맹할수가 있나요? 4 ... 2012/12/19 922
195283 아~~~ 2 후리지아향기.. 2012/12/19 533
195282 ㅂ ㄱ ㅎ 가 서민의 삶을 알기나 할까요?? 1 5월이 2012/12/19 420
195281 이젠 나꼼수도 없고 뭘로 위로받죠ㅜㅜ 4 어쩌죠 2012/12/19 800
195280 전국대표 60 프로가 안 되는데.. 4 급질? 2012/12/19 1,772
195279 겸허이.. 받아들여요. 4 연어알 2012/12/19 643
195278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아파.. 2012/12/19 736
195277 12시까지 지켜보다 마음 추스리고 자려구요. 전라도 2012/12/19 587
195276 나꼼수 분들 이제 어쩌요 14 사탕별 2012/12/19 3,555
195275 오늘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2 제발 2012/12/19 454
195274 씨불 씨불 1 xx 2012/12/19 459
195273 수고하셨습니다 ... 2012/12/19 496
195272 광주에서... 16 마음비우기 2012/12/19 2,710
195271 믿을수없어요 말도안되요 2012/12/19 387
195270 박근혜 홍준표 문용린... 1 침통.. 2012/12/19 1,106
195269 끝까지 지켜봅시다! 1 부산아지매 2012/12/19 524
195268 인정해야합니다.담담하게요. 2 미안합니다 2012/12/19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