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수설겆이 읽다가..전 되도록 자제합니다 이유는

개인적으로 조회수 : 4,786
작성일 : 2012-12-15 15:40:02

수도가 요즘은 직수가 아닌 분수처럼 사용하게되지요

물도 부드럽고 튀지도 않고 참 좋지요

그런데..이게 ...

세제를 사용하고 세척할때..뜨거운 물일수록 화학적인 성분이[향,성분 유화제..] 수증기를 통해서

직접 폐로 들어가지않을까 염려되어서지요

먹어서 소화기관에 들어가는 것과는 다른 직접 폐로 들어가면..

저는 개인적으로 가습기 사건으로..생활을 되돌려보게 되었답니다

밀폐된 공간 특히 화장실에선 절대로 분무기 사용하지 않습니다

더러운 것 보다 내 폐속에 호흡을 통해서 들어가기 때문이지요

목욕 샤워시도 밀폐된 곳에서 수증기속에 폐는 힘들어하게되요

나이들면 사망이 거의 폐질환이라고 본다는군요

그냥 지내도 도시는 공기오염이 걱정되는데..돈 내면서 내 폐를 힘들게하면 안되겠다 싶어서랍니다

세제 쓸땐 더운물보단 수돗물 그냥 되도록 사용하구요

겨울엔 목장갑 끼고 사용하면 손도 습진예방되구요 요금도 도움이 되더군요

더운물 사용하시는 분들 한번 설겆이나..화장실 청소시 샤워기능으로 사용해보세요

예민하신분은 호흡에 느끼실겁니다

그까잇껏 얼마나 한다구?? 매일 반복적 흡입과 ..청소 샤워 샴푸등등..

빨래의 성분에도 남아있어서 방에서 말리는 것도 좋지않다 발표했답니다

무엇보다..

화장실분무기청소는 정말 마스크 꼭 하고 하시길 바래요

젊을 때...엔 정말 모릅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IP : 121.143.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2.12.15 3:45 PM (1.246.xxx.147)

    그럴 수고 있겠다 싶네요. 화장실 분무기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감사^^

  • 2. 앗!!
    '12.12.15 3:49 PM (76.94.xxx.210)

    제가 몸이 좀 안 좋아요. 그니깐... 암환자.
    그런데 그후로 화장실청소가 정말 힘든 거예요.
    그래서 각종 세제류를 자제하고 있는데

    저도 온수 설거지 글 보고,
    오늘 온수로 설거지 했거든요?
    그런데 확, 힘든 게 느껴져요.

    건강하신 분들은 거북하게 안 느껴지실지 몰라도
    저처럼 예민하신 분들은 불편하실 거예요.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저는 진짜 온수로 설거지 하지 말아야겠어요.
    다른 분들도 조심해서 하세요.

    가습기 사망 사건 정말 무섭잖아요.

  • 3. ...
    '12.12.15 3:50 PM (175.214.xxx.234)

    정말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4. !!!
    '12.12.15 3:52 PM (223.62.xxx.249)

    저도 락스 분무기에 넣고 청소하던중 내폐를위해서 끊었어여 한번 손상된 폐는 되돌릴수가 없다고하더라고요 그런데 샤워랑 목욕할때는 어찌해야하는건지요? 혹시라도 아시는분? 가르쳐주셔요

  • 5. 생각지도
    '12.12.15 3:54 PM (115.137.xxx.126)

    못한 점이 있군요. 저도 미세 세제가루 날리면 재채기 심하게 하는 편입니다. 뜨거운물도 맘대로 쓰고요 고무장갑 끼고 되도록 설거지 햐야 겠군요

  • 6. 개인적으로
    '12.12.15 4:04 PM (121.143.xxx.189)

    화장실엔 통풍용팬이 돌아가니 그나마 믿어야겠지요
    창이 있었을 땐 조금 열어놓고 샤워했답니다
    아파트니까 괜찮다여겼구요
    사람이 화가 나거나 기분 나쁠때 놀랐을 때 먼저 심장이 움직이나
    결국 폐가 감당하게 되어있다는군요
    그래서 놀랐을 때 호흡이 잠시 정지해서 호흡이 가빠지고 맥박도 고르지않게되고 심장도 영향이 간데요
    그만큼 우리의 폐는 놀라운 기능이라 크기도 엄청 크고 두개나 있다고 하는군요
    명상 복슥호흡 등등..다 폐와 관련되어서
    우리의 편안함의 기초라고 해요
    우리 모두 조금 조심해요

  • 7. ,,,
    '12.12.15 4:10 PM (110.14.xxx.164)

    화장실 청소 - 독한 세제 안써요
    변기는 3m 인가 파란수세미 일회용으로 닦고
    세면대랑 바닥은 샴프나 비누로 솔질해서 닦아요
    그리해도 괜찮더라고요

  • 8. ...
    '12.12.15 4:40 PM (61.43.xxx.206)

    주방세제 세탁세제 모두 82에서 알게된 발효이야기 씁니다.
    화장실 청소는 천연샴프 오래된거 사용하구요. ^^

  • 9. 유리컵
    '12.12.15 4:51 PM (110.13.xxx.126)

    죄송합니다~ 설겆이 아닌 [설거지]가 올바른 표기입니다. ^^;

  • 10. ...
    '16.5.28 8:46 PM (1.237.xxx.5)

    폐는 건강의 기본: 스프레이 쓰지말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927 혹시 퀸즈헤나나 마마님헤나 안쓰고 갖고 계신분 헤나 2013/04/03 1,401
237926 버버리 파우치백 유용할까요? .. 2013/04/03 624
237925 영어 과외는 어떤 수업을 하게 되나요? 3 수학은 문제.. 2013/04/03 919
237924 책 인터넷 어디서들 사나요? 10 책추천 부탁.. 2013/04/03 1,207
237923 요즘 기억에 남는 광고 얘기 7 CF 2013/04/03 1,114
237922 유부남의 사랑을 믿는 여자들도있나요? 37 --- 2013/04/03 55,521
237921 검은콩을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주는 곳이 있나요? 1 건강 2013/04/03 1,514
237920 갤럭시플레이어 쓰시는분? 2 밥ㅇㅇ 2013/04/03 489
237919 냉장고 구입해보신분~ 4 무적성 2013/04/03 1,081
237918 이민의 장점에 대해서 얘기해주세요~ 7 음.. 2013/04/03 1,554
237917 강아지 전체미용하다가 얼굴부위 찐따를 만들어놨어요^^ 24 .. 2013/04/03 2,295
237916 입덧에 토하는게 나은가요? 6 입덧에 2013/04/03 3,509
237915 이번주인간극장 보시나요~~ 10 2013/04/03 3,344
237914 40...이쁘고 세련된 플랫신발 추천해주세요~ 4 ... 2013/04/03 1,825
237913 아래 윤선생 글이 많아서 저도 묻어가는 질문요.. 4 초6엄마 2013/04/03 1,631
237912 CCTV 구입 비용이 얼마정도 하나요? 3 .. 2013/04/03 1,139
237911 여자애들이 20후반 넘어가니 변하네요. 11 ... 2013/04/03 6,136
237910 사과 껍질채 먹어도 되나요? 6 질문 2013/04/03 4,500
237909 고1딸 여드름, 진피세안 후기올리신님, 질문요 4 gks 2013/04/03 1,681
237908 바람피는 남자들의 정석바이블 멘트! 9 참 레파토.. 2013/04/03 5,474
237907 강아지한마리..가족이 되었어요, 5 강아지 2013/04/03 1,310
237906 개미가 나온꿈 알려주세요. 1 2013/04/03 664
237905 커피 그라인더.. 2 쿠진아트 2013/04/03 1,766
237904 우리는 이분께 엄청 난 빚을 지고 있습니다. 6 -용- 2013/04/03 1,506
237903 어떻게 해야 2 이정희 2013/04/03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