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수설겆이 읽다가..전 되도록 자제합니다 이유는

개인적으로 조회수 : 4,635
작성일 : 2012-12-15 15:40:02

수도가 요즘은 직수가 아닌 분수처럼 사용하게되지요

물도 부드럽고 튀지도 않고 참 좋지요

그런데..이게 ...

세제를 사용하고 세척할때..뜨거운 물일수록 화학적인 성분이[향,성분 유화제..] 수증기를 통해서

직접 폐로 들어가지않을까 염려되어서지요

먹어서 소화기관에 들어가는 것과는 다른 직접 폐로 들어가면..

저는 개인적으로 가습기 사건으로..생활을 되돌려보게 되었답니다

밀폐된 공간 특히 화장실에선 절대로 분무기 사용하지 않습니다

더러운 것 보다 내 폐속에 호흡을 통해서 들어가기 때문이지요

목욕 샤워시도 밀폐된 곳에서 수증기속에 폐는 힘들어하게되요

나이들면 사망이 거의 폐질환이라고 본다는군요

그냥 지내도 도시는 공기오염이 걱정되는데..돈 내면서 내 폐를 힘들게하면 안되겠다 싶어서랍니다

세제 쓸땐 더운물보단 수돗물 그냥 되도록 사용하구요

겨울엔 목장갑 끼고 사용하면 손도 습진예방되구요 요금도 도움이 되더군요

더운물 사용하시는 분들 한번 설겆이나..화장실 청소시 샤워기능으로 사용해보세요

예민하신분은 호흡에 느끼실겁니다

그까잇껏 얼마나 한다구?? 매일 반복적 흡입과 ..청소 샤워 샴푸등등..

빨래의 성분에도 남아있어서 방에서 말리는 것도 좋지않다 발표했답니다

무엇보다..

화장실분무기청소는 정말 마스크 꼭 하고 하시길 바래요

젊을 때...엔 정말 모릅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IP : 121.143.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2.12.15 3:45 PM (1.246.xxx.147)

    그럴 수고 있겠다 싶네요. 화장실 분무기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감사^^

  • 2. 앗!!
    '12.12.15 3:49 PM (76.94.xxx.210)

    제가 몸이 좀 안 좋아요. 그니깐... 암환자.
    그런데 그후로 화장실청소가 정말 힘든 거예요.
    그래서 각종 세제류를 자제하고 있는데

    저도 온수 설거지 글 보고,
    오늘 온수로 설거지 했거든요?
    그런데 확, 힘든 게 느껴져요.

    건강하신 분들은 거북하게 안 느껴지실지 몰라도
    저처럼 예민하신 분들은 불편하실 거예요.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저는 진짜 온수로 설거지 하지 말아야겠어요.
    다른 분들도 조심해서 하세요.

    가습기 사망 사건 정말 무섭잖아요.

  • 3. ...
    '12.12.15 3:50 PM (175.214.xxx.234)

    정말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4. !!!
    '12.12.15 3:52 PM (223.62.xxx.249)

    저도 락스 분무기에 넣고 청소하던중 내폐를위해서 끊었어여 한번 손상된 폐는 되돌릴수가 없다고하더라고요 그런데 샤워랑 목욕할때는 어찌해야하는건지요? 혹시라도 아시는분? 가르쳐주셔요

  • 5. 생각지도
    '12.12.15 3:54 PM (115.137.xxx.126)

    못한 점이 있군요. 저도 미세 세제가루 날리면 재채기 심하게 하는 편입니다. 뜨거운물도 맘대로 쓰고요 고무장갑 끼고 되도록 설거지 햐야 겠군요

  • 6. 개인적으로
    '12.12.15 4:04 PM (121.143.xxx.189)

    화장실엔 통풍용팬이 돌아가니 그나마 믿어야겠지요
    창이 있었을 땐 조금 열어놓고 샤워했답니다
    아파트니까 괜찮다여겼구요
    사람이 화가 나거나 기분 나쁠때 놀랐을 때 먼저 심장이 움직이나
    결국 폐가 감당하게 되어있다는군요
    그래서 놀랐을 때 호흡이 잠시 정지해서 호흡이 가빠지고 맥박도 고르지않게되고 심장도 영향이 간데요
    그만큼 우리의 폐는 놀라운 기능이라 크기도 엄청 크고 두개나 있다고 하는군요
    명상 복슥호흡 등등..다 폐와 관련되어서
    우리의 편안함의 기초라고 해요
    우리 모두 조금 조심해요

  • 7. ,,,
    '12.12.15 4:10 PM (110.14.xxx.164)

    화장실 청소 - 독한 세제 안써요
    변기는 3m 인가 파란수세미 일회용으로 닦고
    세면대랑 바닥은 샴프나 비누로 솔질해서 닦아요
    그리해도 괜찮더라고요

  • 8. ...
    '12.12.15 4:40 PM (61.43.xxx.206)

    주방세제 세탁세제 모두 82에서 알게된 발효이야기 씁니다.
    화장실 청소는 천연샴프 오래된거 사용하구요. ^^

  • 9. 유리컵
    '12.12.15 4:51 PM (110.13.xxx.126)

    죄송합니다~ 설겆이 아닌 [설거지]가 올바른 표기입니다. ^^;

  • 10. ...
    '16.5.28 8:46 PM (1.237.xxx.5)

    폐는 건강의 기본: 스프레이 쓰지말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53 김미화,공지영,김제동 이런애들 17 솔직히 2012/12/20 4,015
197252 얼굴을 들 수가 없네요. 독재자의 딸이라고 이구동성으로 .. 3 ... 2012/12/20 811
197251 이제 효도하지 않을렵니다. 9 이슬 2012/12/20 2,051
197250 82 자게 민주당 문후보 알바 드글드글했었다 10 정권교체실패.. 2012/12/20 1,062
197249 압력솥 손잡이가 탔어요 3 ... 2012/12/20 775
197248 박근혜에게 한 번 더 희망을 걸어보기로... 15 .... 2012/12/20 1,238
197247 시사인구독신청 했습니다 12 오늘아침 2012/12/20 1,003
197246 창기십자가의 진실 2 진실 2012/12/20 714
197245 민주당이 잘 못했다고? 24 마지막 2012/12/20 1,396
197244 우리 다시 열심히 살아봐요~ 5 * ^ ^ .. 2012/12/20 581
197243 경상도 물건 불매운동 하겠다니.. 39 미래소녀 2012/12/20 3,614
197242 48%의 힘! 11 힘내자! 2012/12/20 1,192
197241 늦은 나이 변리사공부 어때요? 7 ````` 2012/12/20 11,719
197240 국민수준만 탓해봐야 패배자의 넋두리일뿐입니다. 8 2012/12/20 632
197239 관리자님!! 게시판 글 등록이 되지 않아요.. 2 ... 2012/12/20 496
197238 386 세대가 독재의 편을 들 수 있는지.. 3 어떻게 2012/12/20 617
197237 삼일만에 밥 한숟가락 먹었는데...이제야 눈물이 납니다. 3 눈물을삼키고.. 2012/12/20 532
197236 부끄럽지만.. 임신 막달 증세 문의 4 .. 2012/12/20 1,279
197235 오늘의 결과를 예측한 5년전의 글==가난한 사람들은 왜 부자를 .. 16 .. 2012/12/20 2,370
197234 암것도 없네요. 어제부터 계.. 2012/12/20 347
197233 정말 미안합니다 5 우체부 2012/12/20 589
197232 이 사진이 뭔가요, 설명해 주실 분이 계신가요? 16 ... 2012/12/20 4,321
197231 오늘까지만 울래요.. ... 2012/12/20 381
197230 정봉주는 정말 호구 됐네요. 9 ... 2012/12/20 2,384
197229 오늘이 유머 - 새누리 차기대선후보 은지원 3 눈물 2012/12/20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