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제 일도 그렇게 간절히 바라는 편이 아니거든요.
그냥 목표를 멀리보고 차분하게 지내다보면
어느순간 그 목표는 이루어져있다는게
평소 저의 모습인데
대통령 선거는 그게 아니네요.
잘되어야 할텐데
조그마한 일에도 가슴이 덜컥하고요.
19일에는 어떤 상황이든 잠이 안올것 같고
제발 20일에는 잠 좀 푹 잤으면 좋겠어요.
새누리당 후보가 박그네만 아니었어도
이렇진 않았을것 같아요
출구조사 나오면 엠팍에서 멘붕할 불페너들 많아요.저는 지면 선거는 그만할라구요.아니 정치에 무ㅅ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