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한 신랑

.. 조회수 : 836
작성일 : 2012-12-15 14:17:27
중2딸 어제 시험 끝나 오늘부터 수학특강한다고 한시간반

일찍 수업하러 오래서 짜증내니 신랑 애한테 짜증내며 소리지르네요 그래서 저랑 대판

할얘기있으면 애 기분좋을때 좋은말로 하라니 소리 지르고

끝네 나가버리네요 으이구 인간아

지네 엄마마음은 그리 이해도 잘하면서 자기딸 부인 마음은

왜 이해할 생각도 안하는지 너도 사춘기냐 인간아?
IP : 218.38.xxx.2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5 3:55 PM (211.237.xxx.204)

    솔까 우리집에선 있을수도 없는 일이에요.
    얼마나 비싼 돈을 내고 배우는건데 학원가는걸 짜증내요..
    당장 끊어버립니다.
    공부를 잘하진 못하나 과외 가는건 목숨걸고 가는 고딩딸 있어요.
    왜 열심히 가냐고요? 당연하죠.. 제가 안가면 끊어버린다고 하니깐요..
    얼마나 비싼건데 그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621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84
200620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917
200619 전에 어떤분이 알려주신 모니터 밝기 프로그램 뭐였죠? 5 삐리빠빠 2012/12/27 852
200618 문재인과 함께, 우리 다시 시작해요! 4 달님톡톡 2012/12/27 1,417
200617 지난7월 MB-임태희, 왜 미국 가 김무성 몰래 만났나? 5 픽션 2012/12/27 2,352
200616 주식 증권사에서 직접거래 6 잼업따 2012/12/27 1,279
200615 영화제목 좀 찾아주세요... 5 ..... 2012/12/27 1,176
200614 유레아플라즈마라는 성병이요.. 3 2012/12/27 8,580
200613 션도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군요 1 무명씨 2012/12/27 3,399
200612 6살 큰 애가 아직도 동생 본 상처가 있나 봅니다.. 11 ... 2012/12/27 2,449
200611 북한석유? 우리나라 석유이야기 2 해와달 2012/12/27 714
200610 대학은 수학으로 결정나고 나이들수록 영어는 평준화된다는데 맞는 .. 321 고민맘 2012/12/26 26,886
200609 집앞학원 다니다가 청담레벨 테스트 받으니 딱 중간 나오네요, 어.. 4 ***** 2012/12/26 4,772
200608 폴로 사이즈 문의드려요 4 폴로 2012/12/26 1,348
200607 박그네 국채 6조 얘긴 없네요 전 이게 젤 겁나는데 15 나라빚 30.. 2012/12/26 2,167
200606 돌쟁이 딸이 너무 왈가닥인거 같은데..좀 봐주세요ㅠㅠ 12 ........ 2012/12/26 1,722
200605 다른생각하는아내 5 태양 2012/12/26 1,604
200604 아이를 사랑으로만 키운다는게 어떤건가요. 20 달의노래 2012/12/26 3,737
200603 이회창 젊었을적 사진인데 다들 보셨을라나 40 84 2012/12/26 12,845
200602 새마을 운동 발상지 ㅋㅋ 6 Ming 2012/12/26 1,356
200601 보일러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2 남쪽나라 2012/12/26 1,308
200600 레미제라블....뭐라 참 말을 할 수가 없네요 38 키키 2012/12/26 14,817
200599 채널 7번좀 보세요. 2012/12/26 1,086
200598 귤 사시면서 더달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28 추워요 2012/12/26 15,101
200597 아파트명의변경후 1년만에 매매하면 따로세금이있나요? 1 .... 2012/12/26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