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새누리당에 네거티브 자제 요청

이게 진짜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2-12-15 14:12:34
안철수 트위터 @cheolsoo0919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과정이 이렇게 혼탁해지면 이겨도 절반의 마음이 돌아섭니다. 패자가 축하하고 승자가 포용할 수 있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부끄러운 승리는 영원한 패자가 되는 길입니다. 국민은 그런 대통령을 원하지 않습니다."
(2012.12.15 12:43)
IP : 124.56.xxx.1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하하
    '12.12.15 2:13 PM (112.217.xxx.212)

    상대방에 요구하고, 자기편 지원을 중단해요 ?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

  • 2. 안철수 트위터
    '12.12.15 2:16 PM (119.207.xxx.137)

    자세히 보니 문재인에게 한말 같은데요.

  • 3. 오늘
    '12.12.15 2:18 PM (180.69.xxx.105)

    119
    112
    특근 중입니다 오억이라니까 쪼잔하게 벌고 있네

  • 4. anti민주당
    '12.12.15 2:20 PM (210.105.xxx.118)

    안철수는 둘 다 잘못하고 있으니 둘 다 네거티브 중단하고 정책으로 승부해라
    하는데도 여전히 누구한테 보내는 메시지인지 자기편 유/불리에 따라 해석하고 있네요......

    둘 다 그만하래요, 안철수가.
    이제 둘 다 네거티브 그만 하면 돼요.

  • 5. ...
    '12.12.15 2:20 PM (121.144.xxx.151)

    아마 국정원여자 급습하고 어쩌고 하는 과정이
    원칙론 도덕주의자인 안철수가 보기에 이건 아닌데 싶나 보네요.
    주어는 문재인 맞는것 같아요.

    뭐 그렇다고 안철수가 등돌릴것 같진 않구요.
    민주당에 대해 도를 넘지말아달라 자제를 당부하는 소리같습니다.

  • 6. 유세중단
    '12.12.15 2:20 PM (58.143.xxx.201)

    선언한적 없고
    어제 계속된 강행군으로 무리가 와서
    오늘 아무런 일정없이 하루 쉬는걸 가지고
    종편에서 떠들어대는 겁니다

  • 7. 원글님
    '12.12.15 2:28 PM (121.180.xxx.119)

    이건 미주당하고 문재인 한테 한말이잖아요 아전인수도 유분수지

  • 8. ...
    '12.12.15 2:30 PM (121.144.xxx.151)

    근데요.
    지금 상황이 진짜 혼탁하고 정신없는건 맞아요.
    이런 상황에서 안철수씨가 괴롭지 않다는것도 안철수답지 않은 거라 보구요.
    당연히 자제해달라 한마디 제동걸 수 있는 상황이에요.
    그냥 쿨하게 받아들입시다.
    지금 안철수 비판할때인가요?
    몇몇 참 눈치없음.

  • 9. ,,,,,,
    '12.12.15 2:48 PM (1.210.xxx.10)

    불법을 불법이라고 단죄하는 것에 익숙하지 못한 듯.

  • 10. ...
    '12.12.15 3:05 PM (14.138.xxx.94)

    저쪽 물타기에 넘어가지 말고 네거티브는 안한다
    선언하고 깨끗하게 선을 그어야 할때인것 같아요.
    정치는 다 똑같다 거기서 거기다 이런 느낌이
    또 들지 않게요...

  • 11. 안철수 정말 대단하심
    '12.12.15 3:17 PM (68.36.xxx.177)

    밀당의 귀재
    정치 9단

    신천지, 국정원, 아이패드, 십알단 뻥뻥 터지고 민주당에 호재가 되었지만 단물은 빨만큼 빨았고 사람들도 그놈이 그놈하며 지쳐갈 무렵
    새눌당 터진 것들 수습하느라 정신없고 그와중에 자폭도 해가며 네가티브에 총력을 기울이다가 위기느낀 수첩할매가 몸소 나와 기자회견 통해 내가티브와 전면전한다고 선전포고했는데.....,
    안철수 떡하니 등장하여 "네가티브 그만!!! "하니
    온 나라가 집중하는데 새눌당과 십알단은 "안철수가 문재인 버렸댘ㅋㅋ"라고 자위, 문재인쪽은 이때다!라며 발빼고 포지티브로 전진.
    박그네가 유세도 반납하고 열심히 벼락치기 토론과외 받는동안 문재인은 광화문대첩에 출정하고 그 사이 안철수는 휴식을 취하고
    문재인이 토론하러 가는 날, 충전 만땅한 안철수가 유세 돌고....흐미 하모니 작렬하는 파트너라니^^

    삼각레이스가 생각나네요.
    의욕은 있으나 아직은 각자의 발걸음이 맞춰지지 않아 조금은 느렸던 초기.
    이제는 발이 딱딱 맞아 속도가 오르고 어느새 결승선이 코앞에 다가왔네요.
    오직 투표율만이 승리를 가져옵니다.
    투표!! 투표!! 투표합시다!!

  • 12. 여기 정직원님들
    '12.12.15 7:25 PM (211.223.xxx.10)

    어쩌지요 안철수 정직원 덕에 아푼몸 으로 광화문 노란 목도리 들르고 나오셧네요
    어디서 근무하는지 오늘도 닭대가리 정직원사무실 적발됬던데
    정직원님들 구치소 가서 공짜밥 먹기전에 그만두시죠

  • 13. anti멍청이
    '12.12.16 12:20 AM (210.105.xxx.118)

    211.223.xxx.10 --------> 말을 해요. 왈왈 짖지만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135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488
197134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1,016
197133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095
197132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1,985
197131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1,035
197130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495
197129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595
197128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791
197127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626
197126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844
197125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888
197124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538
197123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114
197122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96
197121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156
197120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589
197119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823
197118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426
197117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674
197116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334
197115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784
197114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657
197113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635
197112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642
197111 중요한 것 1 nn 2012/12/20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