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 배우겠다고 하고선 바로 포기해버리는 아이

어쩌면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2-12-15 13:31:33
좋을지요?요번엔 기타 배우고 싶다더니
가자하니 또 가기 싫다고 하네요
억지로 배우게 하는게 맞는지
싫다면 내버려 둬야 하는지요?
IP : 183.122.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5 1:40 PM (122.32.xxx.19)

    일단 약속을 확실히 하고 등록시켜 주세요.
    예를 들어 기타를 배우고싶어하면, 본인이 원했던 것이니까 최소한 1년은 의무적으로 다닐 것을 약속받고 등록시켜주시고요.
    제 아이는 처음에는 잘 다니더니 태권도 가는걸 중간에 무척 힘들어했는데, 저와 약속한 것이 있어서 억지로라도 다녔고
    그 과정에서 많은 걸 배웠다고 생각해요.

  • 2. ...
    '12.12.15 1:51 PM (61.43.xxx.206)

    스스로 댓가를 지불하고 다니게 하세요.
    청소 몇 번 돕기 심부름 몇 번 하기 책 몇 권 읽기
    이런 것들을 해낸 후에 등록 시키시면 어까워서라도 열심히 다닐 겁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632 지난 5년간 티비를 안보고 살았는데 1 .. 2012/12/19 325
195631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1 휴!` 2012/12/19 565
195630 당신들덕에 박근혜 당선되었습니다 ! 19 .... 2012/12/19 2,596
195629 오늘은 졌겠죠 3 오늘 2012/12/19 410
195628 조선족이나 다문화 안쓰럽게 봤는데 9 새누리당 2012/12/19 1,850
195627 문후보님 기자회견합니다. 9 바람 2012/12/19 1,781
195626 우리는 48% 입니다!!!!!!!!!!!! 10 승리 2012/12/19 1,581
195625 힘빠지네요 1 2012/12/19 283
195624 진짜이상하네 11 미미양 2012/12/19 1,979
195623 박근혜 당선자 잘했으면 좋겠네요 8 .... 2012/12/19 1,247
195622 레미제라블 (다시 새 날을 꿈꾸며) 4 지천명 2012/12/19 791
195621 다른 사이트의 기억남는 짤막한 댓글들 15 기억에남는 2012/12/19 3,066
195620 힘을 실어 드리고 싶어요 저도 참담한.. 2012/12/19 397
195619 그래서 이제, 뭘 준비해야하죠? 개인으로서... 3 돌돌엄마 2012/12/19 899
195618 그럼 민영화 막을길은 정녕 1 없는거예여?.. 2012/12/19 652
195617 이로써 우리의 수준은 북한과 같아진거네요 15 아마 2012/12/19 1,074
195616 문재인은 별생각없는데 지지자들이싫어요 21 ㄴㄴ 2012/12/19 2,232
195615 재외투표 국민들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3 슬픔 2012/12/19 435
195614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바스키아 2012/12/19 645
195613 재외국인, 부재자투표 다 문재인이 이겼는데도 안됐군요 ㅠㅠㅠㅠㅠ.. 9 ..... 2012/12/19 2,601
195612 결국 지 자식색희들만 고생시키는거죠 6 ggg 2012/12/19 836
195611 희망 좀 주실래요....? 15 너란녀석 2012/12/19 1,589
195610 이제 그럼 공기업민영화 의료민영화되는거예요????? 8 제길 2012/12/19 1,440
195609 이와중에 질문있어요.(콘도에서 택배받을수있나요) 2 ᆞᆞᆞ 2012/12/19 857
195608 카운트다운.. 2 ohmy 2012/12/19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