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의 신비 ㄷㄷㄷㄷㄷㄷ

cool 조회수 : 3,507
작성일 : 2012-12-15 12:46:55

 

 

http://www.issuein.com/47478

 

와 정말 신기하네요

IP : 112.186.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5 12:49 PM (1.225.xxx.2)

    교정의 힘이 대단하군요.

  • 2. 살다보면..
    '12.12.15 12:54 PM (114.207.xxx.87)

    미남 축구선수 호날두도 교정을 했죠~~~ 교정 전에도 잘생겼지만 촌스럽게 잘생겼었고 ㅎㅎㅎ 교정 후 지금은??? 세련되게 잘생겼죠... 쉬크하게... 이미지가 싹~~~ 바뀌고 광고도 많이 찍고 ^^ 하긴 실력도 바탕이 되니... ㅎㅎ

  • 3. 근데 보면
    '12.12.15 2:18 PM (122.37.xxx.113)

    교정 전후라고 교정 안 해 본 사람들이 열광하는 연예인들 비포 애프터 사진 보면
    단순 교정만 아니라 라미네이트 등으로 이 성형까지 한 케이스가 훨씬 많아요.
    일반인들이 그런 미용술까지 안 하고 교정 치료만 하면
    그냥 '이가 못생기지 않았다/ 평범하다' 정도지 막 이가 치약 선전 모델처럼 새하얘지고 네모반듯해지고 그러지 않음.
    저도 교정치료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돌출 때문에 한 거고 그건 많이 들어갔고 치열도 잡혔지만
    제 이 자체의 생김새라랄까? 끝트머리의 오돌토돌한 거나 어떤 이는 뾰족하고 어떤 이는 둥글고 한 건 그대로거든요.
    우리가 연예인의 교정 전후 사진을 보고 우와 하는 건
    교정만의 효과라기 보다는 교정+기타 성형+카메라 마사지+의상과 머리와 분장의 총체인 경우가 많음.
    연아 선수도 보면 어렸을때 교정기 끼고 있는 사진이 되게 못생겨보이긴 하지만
    그건 교정 전 자체가 추녀였던 게 아니라 원래 두상, 얼굴형, 눈, 코 모두 지금 그대로인데
    교정기가 너무 커서 입이 튀어나온데다가 어린 탓에 표정도 어리버리하고 그래서 그런 게 더 커요.
    지금은 자라고 여러 사람들 손에 매무새가 다듬어지고 자신감도 올라가고 하니까 교정이 더 빛을 발하는 것 뿐.
    전 특유의 올라붙은 윗입술 탓에 교정기 끼고 있는 거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았는데 (벌려야 앎)
    그래서인지 내 치열이 고라지고 그래서 씹기가 편해졌다는 거지 외형상의 변화는 거의 없어요.
    근데 내 컴플렉스가 고쳐지고 나니까 웃는 거에 좀 더 자신감이 생기고,
    또 다른 곳을 손보고 싶은 욕구도 슬슬 듦 ㅎㅎ 이렇게 성형괴물이 되어가는 거죠.

  • 4. 교정녀
    '12.12.15 11:46 PM (203.236.xxx.252)

    근데보면님의말에심히공감함
    나는그래도교정하고아랫쪽이약간달라졌는데
    오히려턱이더길어지고약간주걱턱같이보임
    그러나 웃을때더자신있고입모양이더
    이쁘게되서.
    교정은사람이하는거라서 완벽하기힘들고
    정말실력있고눈썰미있는의사한테해야함
    생니4개뽑았는데나중에 임플란트 일찍
    할까봐겁놔요.

  • 5. 소밍
    '12.12.16 6:48 PM (1.254.xxx.195)

    글쎄요, 케이스바이케이스인거 같습니다. 저도 교정했지만 저는 전후 별차이 없었고, 제 주변에 두명은 완

    전 다른 사람 됐네요. 한명은 아직도 교정 진행중인데 1년 사이에 완전 다른 사람 되서 카스 등에 사진 올리면

    양악했냐고 물어봅디다. 저도 1년간 봐왔지만 정말 놀랍습니다. 두 사람 다 얼굴형까지 달라졌어요. 교정으로

    성형한 효과까지 받는 케이스가 있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766 제주도 지리 잘 아시는분 여행 코스 좀 봐주세요~ 8 알이 2013/03/13 1,316
229765 초 6, 155센치 여아 아베크롬비 사이즈? 8 사이즈 2013/03/13 869
229764 스텐레스 냄비에 일가견 있으신 분들께 여쭙니다~ 35 스텡 2013/03/13 13,035
229763 2온스 얇은 패딩 지금사면 얼마 못입을까요? 2 2013/03/13 961
229762 아까 답글다신82쿡님~ 4 ..고민녀 2013/03/13 662
229761 한끼에 식빵 한조각으로 버텨지네요 신기하네요. 2 ... 2013/03/13 2,559
229760 미국, 캐나다 영어도 서로 인토네이션, 액센트가 살짝씩 다른가요.. 6 ㄷㄷ 2013/03/13 1,616
229759 초등 고학년 아들이 너무너무 소심해요 4 ㅇㅇ 2013/03/13 1,318
229758 남자가 가진 여성의 환상및 착각 ~~ 1 리나인버스 2013/03/13 1,694
229757 아들이 문자로 어마마마 하면,,닭살스럽지 않나요?? 3 /// 2013/03/13 724
229756 25개월 아이가 손가락을 빨아요 3 손가락 2013/03/13 853
229755 50대여자 4분이 처음 제주도 여행 가십니다. 제주도 숙소, 좋.. 9 제주도 숙소.. 2013/03/13 2,130
229754 서울 시내에 아직도 공중전화 있나요? 6 공중전화 2013/03/13 678
229753 부산태종대 유람선 타 보신분 있나요?? 7 바다 2013/03/13 4,315
229752 만화영화 제목좀 알려주세요~~ 5 하늘정원 2013/03/13 612
229751 초등생 아들,'엄마,인생은 어떻게 살아야지 행복해?' 1 .. 2013/03/13 916
229750 립라커가 립글로스보다 더 좋을까요? 2 고민또고민 2013/03/13 1,910
229749 호텔방 어떻게 나눠서 잘까요? 8 .... 2013/03/13 1,927
229748 이영자먹방최고 5 ........ 2013/03/13 2,509
229747 최근에 이런 사탕 보신적 있나요? 9 사탕 2013/03/13 2,870
229746 이제 천주교도 탄압받는 시대가 왔군요 6 하다하다 2013/03/13 1,923
229745 실비보험 80세만기 질문드릴게요 17 보험 2013/03/13 2,699
229744 다섯살 넘어가는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 8 .. 2013/03/13 1,058
229743 쫄면 면이 있는데요.. 8 2분 2013/03/13 1,337
229742 공영방송의 청와대 눈치보기, 김병관도 감쌀 기세 1 yjsdm 2013/03/13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