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기르고 빻아서 고춧가루를 두군데서 선물받았어요.
일단 냉동실에 넣어 뒀는데 이거 두고두고 먹을 수 있나요?!
양이 좀 많아서 그냥 두고 먹어도 되나 고민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춧가루가 많이 생겼는데 두고 먹어도 되나요?
초보주부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2-12-15 12:09:34
IP : 220.86.xxx.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2.12.15 12:12 PM (115.126.xxx.82)네~소분해서 냉동실에 두면 오래 먹을 수 있구요.
바로 먹을건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시면 좋아요.2. 원글
'12.12.15 12:13 PM (220.86.xxx.38)고맙습니다.
우리 식구는 몇년(!)먹을 거 같은데 그래도 안 변하는 거죠?!;;;3. 네~
'12.12.15 12:13 PM (59.86.xxx.85)고추가루는 가을에 구입해서 1년동안 냉동실에 두고먹는양념이예요
냉동실에 잘보관하고 드세요4. ..
'12.12.15 12:13 PM (175.115.xxx.11)고추장을 만들어 보세요
저도 작년에 첨으로 레시피보고 고추장 만들어
잘먹고 있습니다5. ..
'12.12.15 12:15 PM (1.225.xxx.2)냉동실에 한 덩어리로 해서 두시지 말고 다섯줌쯤을 한뭉치로 포장해 잘 밀봉해서 넣어 하나씩 꺼내 드세요.
6. 지퍼락이나 밀봉되는
'12.12.15 12:17 PM (211.202.xxx.35)진공팩이 있음 더 좋구요.
없으면 냄새가 스미지 않게 지퍼락에 보관하심 2-3년도 괜찮아요.7. 음
'12.12.15 12:22 PM (58.141.xxx.90)저도 2~3년 냉동보관된거 쓰곤 했는데 어른들은 냉동실에서도 1년넘으면 맛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적당히 남겨두고 고추장을 만들거나 하심이8. ..
'12.12.15 12:26 PM (50.133.xxx.164)페트병바짝말려서 고춧가루 담고 냉동보관함 냄새 안배고 좋아요
9. ..
'12.12.15 12:48 PM (121.200.xxx.112)한해지나서 햇고추가루 나오면 묵은것은 맛없어요
주변에 나눠드시든가 장터에 판매해보세요10. 꼭
'12.12.15 1:53 PM (125.176.xxx.181)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동실 보관하세요
안그럼 냉장고의 다른 음식들의 냄새가 베거든요11. 원글
'12.12.16 12:43 AM (220.86.xxx.38)소분 소분!! 페트병도 참고할게요!!
주변에 좀 나눠 주고 소분해 놔야겠어요.
많이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5604 | 몇프로 차이인가요? 5 | 지금은 | 2012/12/19 | 1,674 |
195603 | 많은 분들이 걱정 됩니다 | 쩝 | 2012/12/19 | 602 |
195602 | 그냥 이젠 나만 위해서 살려고요.. 20 | ... | 2012/12/19 | 2,754 |
195601 | 진정한 무한도전, 이제 시작된다. 2 | 나모 | 2012/12/19 | 816 |
195600 | 개념있는분들 우리 농민들 무너지지않게... 26 | 의식있는분들.. | 2012/12/19 | 1,845 |
195599 | 나꼼수 멤버들... 달님.... 5 | ... | 2012/12/19 | 1,554 |
195598 | 이제 정치관심 끊을랍니다... 13 | 토깡이 | 2012/12/19 | 1,284 |
195597 | ㅋㅋㅋ 문재인님이 떨어졌네요? 30 | .. | 2012/12/19 | 3,337 |
195596 | 저기요..넘 믿기지가 않내요. 4 | 화난 도깨비.. | 2012/12/19 | 688 |
195595 | 아저씨 | boise | 2012/12/19 | 368 |
195594 | 울고 싶은 분들에게 노래 한 곡 | 울고싶어라 | 2012/12/19 | 389 |
195593 | 나꼼수 그래도 당신들 덕분에 살수있었습니다 4 | 나꼼수화이팅.. | 2012/12/19 | 820 |
195592 | 그래도 알고 싶은 건 왜 투표율 70프로가 넘었는데 15 | 누가 | 2012/12/19 | 4,463 |
195591 | 봄이 되면 봉하마을이나 다녀와야겠어요... 4 | 눈물 | 2012/12/19 | 591 |
195590 | 아까운 패 하나를 잃었다는 게 슬프다 2 | 앞으로 | 2012/12/19 | 712 |
195589 | 정말로 최선다한겁니다. | ㄹㅇ | 2012/12/19 | 315 |
195588 | 이제 곧 1 | ... | 2012/12/19 | 383 |
195587 | 지난 총선 때부터 이상했어요 - 글 고쳤어요 7 | 슬픔 | 2012/12/19 | 1,841 |
195586 | 선거무효소송내면 적극 지지하렵니다. 16 | 이의있습니다.. | 2012/12/19 | 1,683 |
195585 | 믿지 못하는 마음. 죄송한 마음. 어두운 마음. 그러다 독한 마.. 6 | deb | 2012/12/19 | 654 |
195584 | 다른곳은 거의다 개표, 서울만 반도 못했네요. 4 | ㅎㅎ | 2012/12/19 | 1,293 |
195583 | 문재인 후보는 그래도 열악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겁니다. 5 | 눈물 | 2012/12/19 | 745 |
195582 | 친정 아버지가 미워서 못 보겠네요. 15 | 헐 | 2012/12/19 | 2,599 |
195581 | 박근혜씨 진짜 환하게 웃네요 10 | Common.. | 2012/12/19 | 1,658 |
195580 | 아무방송도 양쪽 개표상황 안보여주네요?? 5 | 하루 | 2012/12/19 | 1,0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