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가 싱거워요~

어쩌죠~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12-12-15 11:38:07
절임배추 씻어 온 거 배달받아 김장했어요



좀 짜길래 씻지 말라는 문구 무시하고 두번쯤 씻었어요

그래도 짜게 느껴지길래 젓갈도 아주 조금만 넣었어요

첨에는 별로 싱거운 줄 모르겠더니 지금 줄기 부분은

아에 맹물이에요 ㅠ

익히면 좀 나을까해서 실온에서 익혔다가 김치볶음밥한

다고 먹어보니~으~맛이 완전 이상해요 그래도 잎은 괜

찮은데 줄기쪽은 아예 생배추 같네요 40킬로나 담궜

는데 이를 우짤까여? 똑똑한 82님들 좀 갈쳐주세요ㅠ
IP : 59.186.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5 11:42 AM (218.38.xxx.231)

    김치 국물 때라내서 액젓과 섞은 후 다시 부어주기

  • 2. ..
    '12.12.15 11:46 AM (39.116.xxx.12)

    김치속 감치귝뮬넣고 버무려서 사이사이 넣어보세요..
    이건 젓갈 넉넉히 넣어서요.

  • 3. ..
    '12.12.15 11:52 AM (1.225.xxx.2)

    김치 국물 따라내서 액젓과 섞은 후 다시 부어주기 ,2222 (김치가 익기전에만 해당 됨)

  • 4. 신디
    '12.12.15 12:07 PM (119.71.xxx.74)

    굵은소금 뿌려주기 아래로 내려가면서 맛들어요

  • 5. ...
    '12.12.15 2:41 PM (110.14.xxx.164)

    두번은 너무 심하게 씻으셨네요
    한번 살짝 하시지..
    근데 맛이 중간중간 자꾸 변해요
    젓갈 조금 섞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712 딸랑이무가 많이 시어서 물에 씻어서 들기름 두르고 볶다가 물부었.. 4 딸랑이무 2013/04/12 1,149
241711 덴비 임페리얼 블루 색깔 어떤가요? 2 ... 2013/04/12 2,430
241710 아이에게 많은 것을 해줄수 없다면... 딱 이것만이라도 5 믿는많큼자란.. 2013/04/12 1,919
241709 부도난후 집으로 방문한다는데 2 채권단 2013/04/12 1,715
241708 갈은 소고기 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1 .. 2013/04/12 1,143
241707 족발삶았는데 털이 많아요. 먹어도 되나요? 12 족발도전 2013/04/12 10,494
241706 아마존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정구댁 2013/04/12 701
241705 수학문제 계산기로 풀고 있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ㅠ.ㅠ 8 아이쿠 2013/04/12 1,238
241704 나이 들어도 팔자주름 걱정 없으신분.. 10 궁금해요 2013/04/12 4,208
241703 강릉가려고해요 추천부탁드려요^^ 8 강릉 2013/04/12 1,478
241702 월세입자가 이사오면서 세탁기가 크다고 문뜯는 비용달라는데.. 34 .. 2013/04/12 5,403
241701 죄송하지만 중국어를 몰라서요 3 중국어 2013/04/12 979
241700 뒤로가기하면 새로고침 불편해요 2013/04/12 628
241699 천안호두과자 어디가 맛있나요? 6 .. 2013/04/12 1,902
241698 뉴스보는데 미국무장관의 말 한마디에 우리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다고.. 9 으이그 2013/04/12 1,789
241697 파리여행.. 저도 가보고싶네요ㅠㅠㅠ 4 공기와물 2013/04/12 1,694
241696 지금 쪽지 보기, 보내기 안돼요 5 양파 2013/04/12 565
241695 치킨 먹고 싶어요. 10 -.- 2013/04/12 1,535
241694 초등남아 소변검사에 [잠혈]이란 결과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12 걱정 2013/04/12 9,122
241693 루프 부작용 경험하신 분 계세요?ㅜ 10 .. 2013/04/12 60,235
241692 100만년만에 집보러 온다는 연락이!!!! 5 집매매 2013/04/12 2,367
241691 친언니가 엄마한테 제가 도우미일한다고 말했어요 37 언니미워 2013/04/12 14,396
241690 예쁜것과는 다른 압도적 카리스마 18 -_- 2013/04/12 13,866
241689 남친이 너무 자주보자고 해서 힘들어요 ㅠㅠ저같으신분 계시나요? 4 ... 2013/04/12 3,324
241688 북한관련 간단 코멘트 - 뽐뿌 참맛 2013/04/12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