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가 싱거워요~
작성일 : 2012-12-15 11:38:07
1439531
절임배추 씻어 온 거 배달받아 김장했어요
좀 짜길래 씻지 말라는 문구 무시하고 두번쯤 씻었어요
그래도 짜게 느껴지길래 젓갈도 아주 조금만 넣었어요
첨에는 별로 싱거운 줄 모르겠더니 지금 줄기 부분은
아에 맹물이에요 ㅠ
익히면 좀 나을까해서 실온에서 익혔다가 김치볶음밥한
다고 먹어보니~으~맛이 완전 이상해요 그래도 잎은 괜
찮은데 줄기쪽은 아예 생배추 같네요 40킬로나 담궜
는데 이를 우짤까여? 똑똑한 82님들 좀 갈쳐주세요ㅠ
IP : 59.186.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2.12.15 11:42 AM
(218.38.xxx.231)
김치 국물 때라내서 액젓과 섞은 후 다시 부어주기
2. ..
'12.12.15 11:46 AM
(39.116.xxx.12)
김치속 감치귝뮬넣고 버무려서 사이사이 넣어보세요..
이건 젓갈 넉넉히 넣어서요.
3. ..
'12.12.15 11:52 AM
(1.225.xxx.2)
김치 국물 따라내서 액젓과 섞은 후 다시 부어주기 ,2222 (김치가 익기전에만 해당 됨)
4. 신디
'12.12.15 12:07 PM
(119.71.xxx.74)
굵은소금 뿌려주기 아래로 내려가면서 맛들어요
5. ...
'12.12.15 2:41 PM
(110.14.xxx.164)
두번은 너무 심하게 씻으셨네요
한번 살짝 하시지..
근데 맛이 중간중간 자꾸 변해요
젓갈 조금 섞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3193 |
패키지가격 문의드려요. |
궁금맘 |
2013/04/16 |
672 |
| 243192 |
주위에 일반고 상위권 고딩 자퇴하고... 14 |
.. |
2013/04/16 |
4,385 |
| 243191 |
구몬..방문교사 방문없이도 가능한가요? 6 |
중1엄마 |
2013/04/16 |
2,387 |
| 243190 |
제대로 된 현미쌀 사고 싶어요 ㅠㅠ 9 |
.. |
2013/04/16 |
2,094 |
| 243189 |
어제 1년동안 다닌 회사에서 퇴직금을 주지 않는다고 글 올렸던 .. |
... |
2013/04/16 |
1,559 |
| 243188 |
빵값이 미쳤어요.. 17 |
찹쌀도넛 |
2013/04/16 |
9,034 |
| 243187 |
네비게이션 3D가 괜찮은가요? 아님 그냥 2D로 살까요? 5 |
길을묻다 |
2013/04/16 |
2,027 |
| 243186 |
북침을 여태 안믿었지만.... 10 |
퓨쳐 |
2013/04/16 |
2,054 |
| 243185 |
시어버린 파김치 어찌할까요? 11 |
친정 |
2013/04/16 |
2,449 |
| 243184 |
원룸 건물 융자.. 1~3억씩 있는 건물들.. 안전한거에요??.. 5 |
.. |
2013/04/16 |
4,358 |
| 243183 |
양치질 늘 정석으로 해도 충치가 생기나요 7 |
아휴 |
2013/04/16 |
2,177 |
| 243182 |
가장 순한 개 8 |
순둥 |
2013/04/16 |
3,605 |
| 243181 |
매매계약서가 이상해요 한번 봐주세요 10 |
전바보인가봐.. |
2013/04/16 |
1,676 |
| 243180 |
결혼기념일 이벤트 땜에 나가야합니다. |
억지로 좋은.. |
2013/04/16 |
615 |
| 243179 |
학습지 중간에 끊으면 별로 안 좋을까요? 5 |
학습지 |
2013/04/16 |
1,211 |
| 243178 |
선생님 소풍 도시락 때문에 너무 불편합니다 45 |
고민 |
2013/04/16 |
19,236 |
| 243177 |
토니안 열애중 14 |
핫ㅌ |
2013/04/16 |
3,572 |
| 243176 |
명품시계가 가다가 멈추고 가다가 멈춥니다. 5 |
도대체 |
2013/04/16 |
1,619 |
| 243175 |
스위퍼 주문했네요 2 |
피엔지 |
2013/04/16 |
838 |
| 243174 |
시레기가 너무 질겨요 8 |
시레기 |
2013/04/16 |
2,621 |
| 243173 |
남편한테 저녁6시반에 전화해서 오빠 나 라고 하는 여자 40 |
... |
2013/04/16 |
14,305 |
| 243172 |
상사 견뎌내기 4 |
직장인 |
2013/04/16 |
1,121 |
| 243171 |
어떤쌀 사 드시나요. 13 |
쌀 |
2013/04/16 |
1,739 |
| 243170 |
아파트 벽과 천장에 무거운 앤틱 거울이나 샹들리에 다신 분 계세.. 4 |
인테리어 |
2013/04/16 |
2,816 |
| 243169 |
진주의료원 폐업은 공공의료 위기...조중동, 쟁점화 차단·외면 7 |
0Ariel.. |
2013/04/16 |
6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