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과외비 질문 올렸던 사람이예요.

그러면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2-12-14 23:20:36

그러면 고3영어 과외, 아까 말씀드렸든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라 손이 많이 간다면

주2시간/2회를 해서 얼마 정도가 적정선이예요?

인터넷스타강사아니고 그냥 전문과외샘이라는 전제하에^^

 

 

아까 올렸던 것은 감안하지 않고,

그냥 딱 보통 저런 상황에 다른 선생님들은 얼마나 받으세요?

IP : 39.118.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4 11:28 PM (110.13.xxx.12)

    지역이 어디세요?
    아까 댓글보긴 했는데 다 과외하시는 분들 입장만 있길래 넘어갔는데요.
    과외는 수요와 공급이 중요하죠.
    강남과 지방소도시 과외비도 다르구요. 본인이 60만원씩 받는다고
    같은 지역 같은 상황도 아닌데 그것 밖에 안받냐고 하시면 안돼요.

  • 2. ㅇ긴
    '12.12.14 11:33 PM (39.118.xxx.153)

    원글이예요. 여긴 지방이예요. 도시는 작은데 교육열은 꽤 높아요. 큰도시는 아닙니다~!

  • 3. ...
    '12.12.14 11:35 PM (222.107.xxx.29)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내년에 고3 됩니다. 송파구이구요. 사실 영어는 그렇게 고액 과외 안해요.
    선생님이 4년차 좀 넘어 간다고 하셨는데
    과외비도 좀 깍기도 하거든요.
    주2회 2시간씩이라도 50만원 넘어 가면 안할것 같아요.

  • 4. -_-;;;
    '12.12.15 12:00 AM (1.224.xxx.77)

    그러게요.. 학력, 지역, 그리고 그 전 경력도 대형학원인지.. 그냥 과외 경력인지 모르잖아요.. ^^ 그냥 본인이 만족하는 만큼 받으세요.. 제 주변분들 보면.. 어느정도 천차만별인게.. 본인이.. 이 정도면 되겠다 싶은 정도로 받으시더라구요.

  • 5. 그게
    '12.12.15 12:43 AM (220.85.xxx.55)

    적정 가격이 있을까요?
    서초동에서 고3 언어영역 70이라고 댓글 달다 생각해 보니
    대치동 사는 제 조카는 50 내고 받은 적도 있더라구요.
    고등학생이 아니고 중학생이라 좀더 저렴했던 건지..

    강남 강북 다르고 서울 지방 다르고 딱 정해진 가격은 없는 것 같아요.

  • 6.
    '12.12.15 1:06 AM (182.218.xxx.186)

    요즘처럼 불경기인 때 과외비가 적정한지는 답이 없어요
    집값에 답이 없듯이요
    집값이 답이 없는 시기에 과외비를 물어보심은 ......
    그냥 급하면 좀 싸게 받을 수 있는 것이고
    무조건 고액을 받아야겠다면 할 수 없는 것이구요

  • 7. 대치동 조카..
    '12.12.15 1:39 AM (211.219.xxx.103)

    중딩이랑 고딩은 당연 차이나죠..
    중딩 50인데 고딩도 50이란 얘긴? ?
    특히 고3은 대책을 잘 세워서 하시길...금액만 문제가 아니 잖아요...

  • 8. ..
    '12.12.15 9:26 AM (110.14.xxx.164)

    지방은 서울보다 저렴한걸로 압니다만...
    교육비 보다는 남은 기간동안 확실히 성적을 올려주셔야 할텐데
    덜 받는다 생각하면 기분이 안날거에요
    그 지역 분들께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384 재업) 투표는 저녁 6시까지, 개표도 참가해주세요. 재외국민 2012/12/19 637
195383 박근헤 친인척 회사의 수상한 보험사 매입 의혹 갈등됩니다... 2012/12/19 1,201
195382 간절히 기원합니다. 2 솔직한찌질이.. 2012/12/19 481
195381 나꼼수 지켜줄수 있을까요? 6 어떻게 2012/12/19 1,345
195380 그냥 웃겨서 퍼왔어요.... 정말 재미있네요..^^ 3 ㅋㅋㅋ 2012/12/19 1,459
195379 선거관련글아니에요)같이 일하는 언니에게 무심코 반말을 했어요. 6 후회돼요 2012/12/19 1,144
195378 밖에서 키우는 개들고 길고양이 얼어죽겠어요. 11 .. 2012/12/19 1,619
195377 김어준은 목소리랑 비쥬얼이랑 너무 안 어울림.ㅋㅋㅋㅋ 1 . 2012/12/19 1,079
195376 투표하고 싶어 투표장 앞에서 지금(새벽 2시) 노숙중ㄷㄷㄷ 5 금호마을 2012/12/19 1,703
195375 드디어 다음 실시간 검색 1위 9 다음1위 2012/12/19 1,324
195374 아... 세스*에 의뢰해야겠어요. *스코 2012/12/19 477
195373 초등 겨울방학 시작했나요? 7 .. 2012/12/19 800
195372 크게 숨쉬거나 움직이면 명치끝부테 7 루비 2012/12/19 863
195371 김어준 같은남자,,실질적으로 만나게되면,끌릴까요? 15 쓰리고에피박.. 2012/12/19 2,551
195370 4시간 후면 이 노래가 '희망'으로 들리길 바랍니다. 6 왼손잡이 2012/12/19 717
195369 전 내일 하루 단식 할려고요 5 기도 2012/12/19 1,354
195368 내일..이 시간이면... 1 .. 2012/12/19 445
195367 레미제라블 보고 왔어요~ 10 팔랑엄마 2012/12/19 2,367
195366 키톡에...노란 접시.... 노안...... 2012/12/19 723
195365 나꼼수 마지막회 듣기 ~, 그리고 필승 전략! 탱자 2012/12/19 1,715
195364 경찰대 들어가기 엄청 힘들지 않나요? 8 .. 2012/12/19 2,711
195363 후보자 이름좀..쓰지 맙시다. 3 제발 2012/12/19 952
195362 꼼수 마지막회 듣고 이 노래 생각났어요. 2 .. 2012/12/19 810
195361 영화 레미제라블 애들 데리구 꼭 보세요 제발 꼭꼭!!!!!!!!.. 6 tapas 2012/12/19 2,345
195360 언니 동생들~~~ 저 깨긋이 샤워하고 108배 할라고 이불폈어요.. 9 108배 2012/12/19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