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자리에서 남자가 러브샷을 하자고 하는거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12-12-14 22:39:25
여자가 여럿 있었는데 어느 한사람 한테만
러브샷을 하자고 하는건 그여자를 좋아하는건가요?
IP : 175.223.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텐더
    '12.12.14 10:40 PM (218.48.xxx.145)

    그분에게 물어보삼....

  • 2. ㅋㅋㅋㅋ
    '12.12.14 10:42 PM (122.36.xxx.13)

    애 옆에서 책 열심히 보고 있고 저는 열심히 아이패드 보는데 윗님때문에 빵터져서...울딸이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네요 ㅋㅋㅋ
    윗님 넘 웃겼습니다

  • 3. ohmy
    '12.12.14 10:43 PM (182.221.xxx.137)

    그건 남자의 성격따라 달라요. 좋아하는 여자한테 말 못붙이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 4. 순수한 분
    '12.12.14 10:44 PM (58.236.xxx.74)

    직접 대시가 아닌 것들,
    아주 작은 행동 하나 하나에 의미부여 하고 에너지 쓰지 마세요. 괜히 행동만 어색해져요.
    공상할 시간에 헬스장 가서 몸매 만들고, 매력의 기본기를 다지는게 훨씬 나아요.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곧 말 할 거예요 ^^

  • 5. 의외로
    '12.12.14 10:50 PM (125.177.xxx.76)

    남자들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겐 그렇게는 직접적으로 말 못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그냥저냥 만만한(?)사람에겐 쉽사리 그런경우는 본적있구요...
    진짜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상대방 마음 상관없이 그렇게 본심(!)이 드러나게야 행동을 하겠나요~~^^;;

  • 6. ..
    '12.12.14 11:01 PM (116.33.xxx.148)

    내가 그 여자라면 무지 불쾌할겁니다
    나를 사귀지도 않는 남자랑 러브샷하는 그런 여자로 봤다는 사실. 싫다
    오해더라도 저딴식으로 작업거는 인간. 꽝이다 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555 유치원 가기 싫은 아들과의 대화 45 내가 왜 이.. 2013/04/10 5,776
240554 펌)따뜻한 음료 넣었던 텀블러, 흔들자 마개 '펑' ,,, 2013/04/10 1,160
240553 아이폰 유저인데 유용앱 정보 공유헤요 1 정보교환 2013/04/10 1,222
240552 박원순, '포스트 DJ' 굳히나 8 ㅋㅋ암만 2013/04/10 1,449
240551 (교통편질문)선릉역에서 대전유성에 가야하는데.. 3 블루 2013/04/10 854
240550 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 22 포로리2 2013/04/10 4,828
240549 초3 아들 이럴때 너무 귀여워요 8 ㅎㅎㅎ 2013/04/10 2,093
240548 초등학교 5학년생 용돈 얼마? 6 용돈 2013/04/10 2,840
240547 외롭다고 징징대는 30대 눈높은 솔로 친구 15 ㅇㅇ 2013/04/10 5,968
240546 이정이 부른 <사랑을 믿어요> 1 아세요? 2013/04/10 829
240545 내일 패딩 입으면 웃길까요? ㅠ 14 제주도 2013/04/10 3,505
240544 통조림 이야기 런천미트와 스팸 잔잔한4월에.. 2013/04/10 1,089
240543 헤어관리만큼은 안 게으른 여자의 관리법 올립니다^^ 436 피부 2013/04/10 44,059
240542 KDI, 외국 전문인력 탓에 내국인 일자리 침해 우려 .. 2013/04/10 633
240541 약밥이 안익었는데 물넣고 다시 취사해야할까요? 3 안익었어요... 2013/04/10 1,764
240540 곱창끈에 넣을 고무줄 어디 파나요?? 1 .. 2013/04/10 626
240539 너무 억울해서 잠이 안오는데요.. 14 ㅜㅜ 2013/04/10 4,545
240538 (나인)오메나..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15 두근두근 2013/04/10 2,250
240537 펌)파키스탄 칸 박사 “북 핵무기 사용 안한다” ㅏ,, 2013/04/10 1,187
240536 추적자 같은 드라마 보고싶네요. 6 .. 2013/04/10 1,022
240535 혹시 자양동 어린이대공원 벚꽃이 언제쯤 필가요 1 여여 2013/04/09 602
240534 아들만 가진 엄마는 여성미가 적을거라는 편견 21 악세사리 노.. 2013/04/09 3,087
240533 청원군 강내면 교원대근처 맛집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2 찬새미 2013/04/09 2,717
240532 이 일을 어째야 되나요? ㅠ 20 이불 2013/04/09 4,703
240531 남성역 2살 남자아이와 살기 어떤가요 3 apt 2013/04/09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