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보험 관련 질문이요~==;;

속상맘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2-12-14 22:19:57
오늘 그렇게나 낙상사고가 많았다는 뉴스를 보고 얼른 식구들 모두가 집에 안전하게 들어오길 바라고있었어요.
어휴~~~
학원에 갔다가 집에 돌아온 중딩 아들녀석..
학원차에서 내림과동시에 미끄러져서 다리에 큰 멍들고 손톱 다치고,핸폰액정이 거미줄같이 다 깨져서 집에 들어왔네요~ㅠㅠ

그래도 이만만하길 감사하면서 약 발라주고 그랬는데..
아~깨진 핸폰이 이제서 눈에 들어오네요.
계약당시 혹시나몰라서 보험을 들어주긴했는데 이런상황에 처리나 절차가 어찌되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혹시라도 계약했던 대리점에 가서 너무 모르면 그냥저냥 요즘 나온 최신폰으로 갈아타는게 낫다 뭐 이러면서 오히려 웃돈 많이 들여서 후회될일 생기는건 아닌지 걱정도되구요.

아이핸폰은 갤S2로 작년여름에 바꿔준거에요..
그냥 보험처리가 되는 금액으로 깨진 액정이 수리가 되면 더할나위가 없겠는데,이래저래 돈이 많이 들것같으면 그냥 분실신고를하고 완전 최신폰으로 갈아타는게 더낫다고 검색엔 또 그런답을 주신분들도 계시나보네요.
으~~~~
눈이 얼었다 녹은게 또 비가 그 위에 내리니 진짜 길이 넘넘 미끄러워요.
82님들도 모두 넘어지시지않게 조심조심하시구요,
핸폰관련 많이 아시는분들이나 유사경험 있으셨던분들도 도움말씀 부탁드릴께요...
IP : 125.177.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4 10:55 PM (182.221.xxx.157)

    저도 이번에 아이가 폰을 망가지게 하였는데 일년 넘게 사용한거라 수리하기도 그렇고
    통신사 바꾸고 위약금은 부담해주더라구요
    노트1으로 바꿨어요
    노트2는 본인 부담금이 조금 있다고 하길래 공짜폰으로 해서 해결하였네요
    통신사 이동이 답이더라구요

  • 2. 칼있으마
    '12.12.14 11:17 PM (180.229.xxx.72)

    수리나 보상(새것으로 교환) 모두 본인 부담금이 있더군요.
    수리가 안 되어 새것으로 바꿔야 하는 경우 동종 모델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통신3사가 lte를 주력 상품으로 내걸며 3g 기기를 안 만들어 기기가 없어요.
    비슷한 가격의 재고 있는 3g 기기로 주는데 본인부담금과 지금껏 넣은 보험료 생각하면... 으... 그 돈 내며 이미 구형이 된 그 모델로 바꾼다는게 열 받는 일입니다.
    대리점에서는 그 금액에 그 제품을 쓰느니 위약금 물어줄테니 lte 로 바꾸라 할 겁니다.

  • 3. 윗분 말씀처럼 본인 부담금있고요
    '12.12.15 4:38 AM (222.100.xxx.147)

    우선 본인이 수리비용 다내야하고, 서류도 3가지인가 팩스 전송해야하고, 자기들 심사 끝나야 보험금중 일부만 주더라구요 ㅠㅜ 이번에 폰바꿀때는 그래서 아예 보험 안들었어요 저는 ㅠㅜ

  • 4. 원글맘
    '12.12.15 7:45 PM (61.43.xxx.177)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폰님 말씀마냥 저희아이도 번호이동으로 노트1으로 갈아탔네요.
    대리점에서 남은 할부금을 다 대납해줘서 돈이 따로 들지않아서 넘 다행이었어요.
    이래서 뭐든지 정보를 알고가는게 중요한가봐요^^
    좋은정보 모두 넘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77 그리고 2 마지막 문자.. 2013/03/16 695
230876 급)책..해외로 보내려는데..팁 좀 3 부탁드려요 2013/03/16 1,317
230875 우리집에 너희보다 비싼 것은 없다. 3 .... 2013/03/16 2,005
230874 체중은 어느정도 나가세요? 33 50대 초반.. 2013/03/16 4,319
230873 저도 아빠어디가 윤후앓이 ㅠㅠ 12 2013/03/16 4,591
230872 젠틀맥스 레이저 삼월말에 하.. 2013/03/16 2,381
230871 여수네요 3 돌산 2013/03/16 1,352
230870 영등포 쪽 살기 어떤가요 9 영등포 2013/03/16 4,589
230869 꿈해몽.. 꿈해몽 2013/03/16 758
230868 다이어트 중인 아침식사 이렇게 먹어도 될까요? 5 .... 2013/03/16 2,038
230867 저도 살아줘서 고마워. (민폐수준) 2 ... 2013/03/16 2,046
230866 불쌍한 체형 ㅜ ㅜ 마른체형 2013/03/16 1,290
230865 시숙부 칠순 잔치때 고기해야 하는데, la 갈비 or 갈비찜 중.. 7 ㅜㅜ 2013/03/16 1,869
230864 중학교영재심층면접요~~ 1 사과향 2013/03/16 1,414
230863 옵티머스 g pro 하려는데 조건이. 7 2013/03/16 1,791
230862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내정에 대한 이견 근본이 중요.. 2013/03/16 920
230861 갑자기 나이들어 체질과 체형이 확 바뀌신분 계신가요? 갑자기 2013/03/16 1,192
230860 드럼 세탁기에 일반세제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8 리나인버스 2013/03/16 2,907
230859 BHC 말고 파는 곳 또 있나요? 3 콜팝 2013/03/16 1,175
230858 원래 남편들은 버리는 걸 싫어하나요? 26 이사싫어 2013/03/16 3,783
230857 혹시 하루견과 선물세트 파는 백화점이나 마트 보셨어요? 2 ㅎㅎ 2013/03/16 1,808
230856 출퇴근시 들을만한 최신 노래 모음.. 6 더듬이 2013/03/16 1,763
230855 갑자기 든 총각 파티의 유래에 대한 생각 4 리나인버스 2013/03/16 1,400
230854 패션조언 4번째 하비만족을 위한거 ㅠㅠ 13 컴백홈 2013/03/16 5,408
230853 양육비 지원정책 불만 있습니다 - 어떻게 이중국적아이들 까지 다.. 15 이렇게는 2013/03/16 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