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당신이 박근혜가 좋아서, 박근혜를 선택하고, 박근혜를 지지할수도 있다.
그런데 당신이 문재인이 아닌 박근혜를 '선택'할수 있는 권리는,
문재인이 싸워서 당신에게 준 것이다.
박근혜가 청와대에 있던 시절, 국민에겐 그 권리가 없었다.
-@vassetnoh님 트윗-
첫글이 퍼온글이네요.
넘 의미있어 올려봅니다
<오늘의 명언>
당신이 박근혜가 좋아서, 박근혜를 선택하고, 박근혜를 지지할수도 있다.
그런데 당신이 문재인이 아닌 박근혜를 '선택'할수 있는 권리는,
문재인이 싸워서 당신에게 준 것이다.
박근혜가 청와대에 있던 시절, 국민에겐 그 권리가 없었다.
-@vassetnoh님 트윗-
첫글이 퍼온글이네요.
넘 의미있어 올려봅니다
좋은 글이네요.
가슴 뭉클하네요.
정말 명언이네요!!!!
진짜 멋있는 글이네요
명언 인정....
윤여준의 연설을 핵심만 간추린 거네요.
민주화된 세상에 무임승차한 사람들은 그 비용을 지불해야한다는 것. 그것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가장 잘 지켜나갈 수 있는 사람에게 투표하는 것이지요.
이 간단한 말을 못 알아들은 척(?)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유권자의 절반이나 될 수 있는 것인지.;
이 투표권을 얻기 위해 피흘린 선배들은 그들의 반대편에서 싸웠는데, 그들은 그 피에 무임승차하여 이제 그 피흘리게 한 자들을 응원하고 있어요.
'두 사람' 대선광고도 떠올리게 하네요.
시대를 지배한 대통령 딸과
시대에 저항한 대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청와대 뒷뜰을 거닐 때
그는 유신의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녀가 정수장학회를 손에 넣었을 때
그는 인권변호사로 약자의 손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