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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SNS 여론전략 보고 직접 받았다

! 조회수 : 653
작성일 : 2012-12-14 17:35:08

12월13일 적발된 ‘박근혜 댓글알바단’이 캠프와 무관하다고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가운데, 박근혜 후보가 한 포럼에 직접 참가해 SNS 여론전략 발표를 듣는 영상이 <시사IN> 취재 결과 확인됐다. 발표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서울시 선관위가 댓글알바단을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인 윤종훈 목사도 참석했다.

지난 9월17일 열린 ROTC 정무포럼(친 새누리당 성향의 ROTC인 모임) 정례세미나에 참석한 박 후보는 6분간 직접 축사를 한 후, ‘SNS 현황과 전략’이라는 이름의 7분짜리 발표를 끝까지 들었다. 발표자는 박 후보 앞에서 “정무포럼 30명의 SNS팀을 주축으로 매해 300만 명에게 노출해 여론 형성을 해나갈 것이다. 매주 정기적인 미팅으로 자료를 준비하고 SNS 활동 이슈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실제로 포럼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홈페이지에 올려둔 것만해도 14회의 SNS 추진 현황보고 및 정례회의를 열었다. 포럼 홈페이지의 연혁 대부분이 SNS 회의로 도배된, 사실상의 SNS 전담조직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4

 

 

 

IP : 218.52.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기꾼 주진우
    '12.12.14 5:39 PM (112.217.xxx.212)

    조직도상에 전혀 없는 sns 단장 인지 말고, 새누리당 공식조직중에 sns본부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당연히 보고 받았겠지요.

    사무실 비용내줬다는 새누리 무슨 위원장인가 그 사람도 새누리당 없는 조직이고, 그런 위원장도 없답니다.

    결국 공식조직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사무실 얻고 사무실 비용 내준것을 억지로 새누리당으로 끌고 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주진우 같은 사기꾼들이 모여서 만든 시사인은 엉뚱하게 SNS 보고 당연히 하지요. SNS 본부라는 공식 조직이 있는데요. 그것하고 어제 사건하고 마치 같은 것 처럼 사기 치는 겁니다.

    사기는 주진우의 특기 아닙니까...

  • 2. 112.217.xxx.212
    '12.12.14 5:44 PM (218.52.xxx.156)

    눈은 장식으로 달고 사시나?

    당신처럼 뻘댓글 쓰라고 기사올린줄 알아?

    창피한줄 알아야지~ㅉㅉㅉ

  • 3. 그냥 냅두세요..
    '12.12.14 5:46 PM (220.85.xxx.175)

    저렇게 쓰라고 했나봐요...

  • 4. 음..
    '12.12.14 5:52 PM (175.115.xxx.106)

    사무실 얻고, 4대보험 되는 정직원을 여러명 고용해서 저짓을 했답니까? 자선단체입니까? 그 돈이 다 어디서 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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