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은 엉망인데 풍경은 넘 이뻐요 ㅠ

얼음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2-12-14 16:33:51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갔다 오는데도 길이 미끄러워 쌩쇼를 하며 다녀왔는데 몇중 추돌사고가 났니 전복됐니 뉴스를 들으니 늦게 퇴근하는 남편의 퇴근길이 걱정이에요.
그래도 이 와중에 집앞 동산의 나무엔 눈꽃도 아니고 얼음꽃이 하얗게 피었어요. 며칠전 눈 오던 날보다 더 이쁘게...

이제 곧 퇴근시간인데 다들 조심해서 별 사고 없으시길 바랍니다.
IP : 61.80.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2.14 4:42 PM (58.78.xxx.62)

    기온도 높아졌고 비와서 얼음 다 녹을 줄 알았는데
    길이 더 미끄럽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04 문재인 지자자가 14,692,632 명.. 48% 라는 사실.... 17 아침 2012/12/20 2,510
197203 내 고향 광주.. 7 광주 2012/12/20 1,151
197202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점 컴플레인 어디서 걸어야 하나요? 1 화딱질 2012/12/20 1,118
197201 혹시 7세맘님들, 취학통지서 나왔나요? 1 이 와중에 .. 2012/12/20 1,283
197200 부산사람 안철수가 있잖아요 힘냅시다 6 새시대 2012/12/20 992
197199 어제 박근혜 당선예정되었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부탁.. 22 .. 2012/12/20 3,191
197198 오~~~~~래 살아 남자 50대 2012/12/20 432
197197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진심 2012/12/20 1,882
197196 별 수 없네요... 꽃동맘 2012/12/20 549
197195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434
197194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588
197193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470
197192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84
197191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385
197190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340
197189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150
197188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509
197187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384
197186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794
197185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386
197184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336
197183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660
197182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380
197181 팥의 효험이래요 1 떡먹어요우리.. 2012/12/20 1,092
197180 대구입니다... 16 대구아짐입니.. 2012/12/20 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