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어도 먹어도 허기져요

손님 조회수 : 2,992
작성일 : 2012-12-14 16:33:45
욕구불만인지, 생리때가 다가와서인지...
먹어도 먹어도 허기져요.
둘째 젖떼고 살도 많이쪄서 진짜 배도 심각한데...
우울해서 또 먹네요.
늘 피곤하고,허기져요.
아~맨날 자기전에 낼은 운동해야지 다짐했다가 또 먹어요. 휴....저같은분 계세요?
164 ,62킬로...
뱃살에 집중적으로 쪄서 남편이 뜨악하네요.
남편도 원래 잘다가오진 않았지만 저도 살찌니 옆에가기 싫어요. 살때문에 타박받는것도 싫고...
이러다 리스부부 될듯...
여러므로 다 스트레스에요ㅠㅠ
IP : 110.70.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4 4:35 PM (211.176.xxx.105)

    혹시 모르니
    내과 가셔서 갑상선호르몬 검사 받아보세요..

  • 2. 원글
    '12.12.14 4:36 PM (110.70.xxx.241)

    갑상선 촘파는 받아봤는데...
    호르몬검사는 또 따로있나요?
    얼마전 우울증같이 갱년기증상을 겪은적이 있어요.열이 확 올랐다내렸다...넘 우울하고...

  • 3. jjiing
    '12.12.14 4:36 PM (211.245.xxx.7)

    그러게 저도요~ 얼마전 다여트 성공해서 완전 날씬해졌는데 ,요즘 식욕이 너무 땡겨요ㅜㅜ
    다시 살이 차오르고 있어요ㅜㅜ
    어떻해요~~~~ㅜㅜ

  • 4. 원글
    '12.12.14 4:37 PM (110.70.xxx.241)

    저도 둘째 젖먹일땐 57킬로였는데 술마시고,먹고하니 확! 불어버렸어요.
    맞는바지가 없어요

  • 5. ..
    '12.12.14 4:42 PM (121.181.xxx.177)

    고기 등 단백질 음식 많이 드시면 허기 안져요^^
    아침 점심 많이 드시고 저녁은 쪼금만 드세요.
    운동해도 식욕이 없어지구요.
    살은 웬만하면 멀리하세요~~^^

  • 6. 내과로
    '12.12.14 4:50 PM (203.226.xxx.245)

    내시경받아보세요
    제가 헬리코박터균있을때 그렇게 배가 고프더니 치료받고 나니 증세가 싹 사라지더라고요

  • 7. .....
    '12.12.14 5:14 PM (211.246.xxx.141)

    갑상선 호르몬 검사는 혈액검사해봐야되요. 갑상선암검사는 초음파고요.

  • 8. 마그네슘 부족
    '12.12.14 5:21 PM (211.109.xxx.177)

    제 경우에는 마그네슘 먹고 그 증상이 없어졌어요. 저는 갑상선도 정상이고 당뇨도 없고, 그런데도 배는 계속 고프고 무기력하고 그랬어요. 다른 질병 있는지 체크해보시고 아니라면 마그네슘 섭취, 의사선생님께 물어보세요. 컨디션도 화악~~~ 좋아집니다. 마그네슘 비싼거 말고 유한*행인가에서 나오는거 먹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349 한번 보세요 2 2번 2012/12/15 740
192348 [펌 환영] 역시 문재인, 민영화 저지 특위 구성 19 두손모아 2012/12/15 14,715
192347 어머니가 직장암 말기라는데 16 여기 2012/12/15 9,149
192346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서명) 17 동행 2012/12/15 1,324
192345 졸려요. ㅠㅠ 내일 전화로 선거운동할 분?? 붙어요 13 이제까지7명.. 2012/12/15 1,277
192344 키작은 사람은 무슨 부츠를 신어야 하나요? 4 dd 2012/12/15 3,064
192343 노는 언니?!같은 원피스에 꽂혀서.. 5 노는언니? 2012/12/15 2,376
192342 내방역에서 고속터미널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나요? 12 제발요 2012/12/15 2,028
192341 이런 회계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회계잘아시는분) 7 회계 2012/12/15 1,572
192340 2011년 12월 9일 금요일에 쓰여진 예언! - 문재인 아들에.. 2 참맛 2012/12/15 2,027
192339 제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4 추억만이 2012/12/15 1,277
192338 요즘 벙커원어떤가요??? 6 dd 2012/12/15 1,919
192337 휴...답답해요.. 7 ... 2012/12/15 1,326
192336 고등학교 진학관련 6 ... 2012/12/15 2,133
192335 솔직히 새누리 sns 알바 실제론 역효과 나지 않나요 ? 5 들키지 않았.. 2012/12/15 1,281
192334 엠팍에서 놀러왔습니다. 33 사격 2012/12/15 6,448
192333 물건을 다시 되팔고 싶은데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선물은 2012/12/15 1,405
192332 문재인 대통령 화이팅 2 대선 D-5.. 2012/12/15 854
192331 이 시국에 심지호씨 팬질 16 팬질...... 2012/12/15 3,580
192330 손가락에 푸른 힘줄(?)이 볼록 튀어 나왔는데...... 4 여름이야기 2012/12/15 3,646
192329 19일날 여러분이 신이 될 수 있습니다 2 2012/12/15 734
192328 오늘 문재인 후보 울산 유세 갔다오신분 계세요? 4 오늘 2012/12/15 1,239
192327 문재인님께 1,322,000원을 전했습니다^^ 3 꼼슈 2012/12/15 961
192326 박근혜 "테러당 집권 막아달라" 17 저녁숲 2012/12/15 2,712
192325 무난한 오리털 야상 추천해주세요 .. 2012/12/15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