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어도 먹어도 허기져요

손님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12-12-14 16:33:45
욕구불만인지, 생리때가 다가와서인지...
먹어도 먹어도 허기져요.
둘째 젖떼고 살도 많이쪄서 진짜 배도 심각한데...
우울해서 또 먹네요.
늘 피곤하고,허기져요.
아~맨날 자기전에 낼은 운동해야지 다짐했다가 또 먹어요. 휴....저같은분 계세요?
164 ,62킬로...
뱃살에 집중적으로 쪄서 남편이 뜨악하네요.
남편도 원래 잘다가오진 않았지만 저도 살찌니 옆에가기 싫어요. 살때문에 타박받는것도 싫고...
이러다 리스부부 될듯...
여러므로 다 스트레스에요ㅠㅠ
IP : 110.70.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4 4:35 PM (211.176.xxx.105)

    혹시 모르니
    내과 가셔서 갑상선호르몬 검사 받아보세요..

  • 2. 원글
    '12.12.14 4:36 PM (110.70.xxx.241)

    갑상선 촘파는 받아봤는데...
    호르몬검사는 또 따로있나요?
    얼마전 우울증같이 갱년기증상을 겪은적이 있어요.열이 확 올랐다내렸다...넘 우울하고...

  • 3. jjiing
    '12.12.14 4:36 PM (211.245.xxx.7)

    그러게 저도요~ 얼마전 다여트 성공해서 완전 날씬해졌는데 ,요즘 식욕이 너무 땡겨요ㅜㅜ
    다시 살이 차오르고 있어요ㅜㅜ
    어떻해요~~~~ㅜㅜ

  • 4. 원글
    '12.12.14 4:37 PM (110.70.xxx.241)

    저도 둘째 젖먹일땐 57킬로였는데 술마시고,먹고하니 확! 불어버렸어요.
    맞는바지가 없어요

  • 5. ..
    '12.12.14 4:42 PM (121.181.xxx.177)

    고기 등 단백질 음식 많이 드시면 허기 안져요^^
    아침 점심 많이 드시고 저녁은 쪼금만 드세요.
    운동해도 식욕이 없어지구요.
    살은 웬만하면 멀리하세요~~^^

  • 6. 내과로
    '12.12.14 4:50 PM (203.226.xxx.245)

    내시경받아보세요
    제가 헬리코박터균있을때 그렇게 배가 고프더니 치료받고 나니 증세가 싹 사라지더라고요

  • 7. .....
    '12.12.14 5:14 PM (211.246.xxx.141)

    갑상선 호르몬 검사는 혈액검사해봐야되요. 갑상선암검사는 초음파고요.

  • 8. 마그네슘 부족
    '12.12.14 5:21 PM (211.109.xxx.177)

    제 경우에는 마그네슘 먹고 그 증상이 없어졌어요. 저는 갑상선도 정상이고 당뇨도 없고, 그런데도 배는 계속 고프고 무기력하고 그랬어요. 다른 질병 있는지 체크해보시고 아니라면 마그네슘 섭취, 의사선생님께 물어보세요. 컨디션도 화악~~~ 좋아집니다. 마그네슘 비싼거 말고 유한*행인가에서 나오는거 먹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547 얼굴이 중요해 24 알지못했네 2013/01/12 11,388
205546 아버지를 우상화하는 현상이 갈수록 심해져 과거를 털어놓기로 했다.. 6 --- 2013/01/12 2,008
205545 근데 심마담도 한국에서 초중고는 나왔을텐데 어찌 아는사람이 없나.. 17 심마담 2013/01/12 73,463
205544 컴퓨터를 사려는데 뭘로 사야할까요? 3 드디어.. 2013/01/12 821
205543 레미제라블 봤어요..너무 좋았어요..스포완전약간있음..주의바래요.. 1 뒷북 2013/01/12 1,427
205542 불펜보고 생각 난 제 어머니의 의외인 면 30 남자 2013/01/12 4,547
205541 문자 오타 2 문자` 2013/01/12 522
205540 질염 안가렵기도 하나요? 그리고 재발 막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 2013/01/12 4,509
205539 올 여름 9일 정도 유럽여행 일정 부탁해요~ 1 베를린 2013/01/12 760
205538 오늘 육회했다가 망했어요 (잘하시는분?) 8 뽀로로32 2013/01/12 1,964
205537 자외선차단제 바르고나서 건조할때요 7 o 2013/01/12 3,002
205536 베스트에나온 심씨 13 ㄴㄴ 2013/01/12 9,521
205535 양장피에 뭘 더 넣으면 특이 할까요? 7 준비 2013/01/12 1,025
205534 당신과 나는 다르고, 이해하면 다행 아니면 말고~라는 내용의 시.. 10 찾고있어요 2013/01/12 1,525
205533 고용보험을 회사에서 안넣고 있는데 연말정산 서류들을 갔다 줘도 .. 연말정산 2013/01/12 656
205532 울고싶어요 발가락이 너무 아파요 도와주세요... 2 ㅠㅠ 2013/01/12 2,336
205531 영어문법책좀 추천해주세요. 2 영어공부 2013/01/12 1,130
205530 오늘 대한문 촛불집회 有 3 참맛 2013/01/12 1,127
205529 남편의 좋은점 세가지씩만 말해볼까요? 48 남편자랑 2013/01/12 3,764
205528 회사다니면서 집안살림에 애까지 키우시는분들,,정말 대단하신것같아.. 3 수다 2013/01/12 1,153
205527 우리 윗집 애들 신내렸음 52 아아 2013/01/12 16,016
205526 무우김치는 ,,, 김치양념으로 버무려야 하나요??? 3 무우 2013/01/12 1,044
205525 연합뉴스에 기사 떴네요. 수개표요구 위한 시민단체 촛불집회한다고.. 2 기사 2013/01/12 1,424
205524 아이허브 주문시요 7 나나30 2013/01/12 951
205523 부지런한 분들 노하우?비법? 좀 알려 주세요ㅠㅠ 3 .. 2013/01/12 2,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