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22개월, 조카 아들은 6개월 빨른 28개월이에요.
시댁에 행사가 많아 일주 또는 이주에 한번씩 자주 만나는편인데
이쁜 조카가 저희 아들를 만지고 때리고 밀고 많이 괴롭혀요.
저희 아들은 시댁에 있는 내내 징징대로 울고불고 힘들어하는데요.
어른들은 조카에게 '그러면 안된다' 말하고 그러면서 크는 거라고 웃고 그럽니다.
형님도 조카를 야단치지만 잠깐이고 조카는 또 우리 아들을 때리고 밀고 반복이에요.
제가 예뻐하는 조카인데 장난이 심해져서 속상해요.
그럴 때 어떡해야 하나요? 주말마다 스트레스 받아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