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대선이 바로 코밑인데도 지원유세차량이 별로 안보이네요.
가끔 우리 집 근처에 도는 차가 있어서 보면 제가 안좋아라~~~ 하는 모당 차만 지나가서 흘겨보곤 합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또 음악 소리가 나길래 스윽 내다봤더니..
아.. 혐오스런 사진이 큼직하게 박힌 차가 지나갑니다.
이 거지~~같은 사라앙~~~~ 이 거지~~같은 사라앙~~~ 어떡해야 네가 나를 사랑 하겠니~~?
정말 거지같은 사랑이네요. 제가 그 사람 사랑할 일이 평생 없으니.. 거지같은 사랑 계속하던지 말던지..
그나저나 내가 보고싶은 유세차량은 정말 왜 안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