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그네 지지자 마음을 돌릴 수 있는 글

퍼옴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2-12-14 15:59:13
읽고 복사해서 주변지인분들에게 전달 해주시면ᆞ정권교체 정치교체 시대교체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ᆞ

그녀가 독재자의 큰 딸이었을 때
그는 유신에 저항하는 큰 아들이었습니다.
그녀가 청와대의 큰 식탁에서 따뜻한 쌀밥을 먹을 때
그는 차가운 감옥에서 콩밥을 먹었습니다.
그녀가  퍼스트레이디로 에어쇼를 관람할 때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낙하산을 메고 점프했습니다.

그녀가 독재의 어두운 유산들을 끝까지 지키고 있을 때
그는 변호사가 되어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의 인권을 지켰습니다.

그녀가 신군부의 보살핌으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때
그는 6월항쟁의 거리에서 최루탄을 마셨습니다.

그녀가 정치에 입문하여 지역구도정치의 주술을 외울 때,

그는 노무현과 함께 동서화합정치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문재인입니다

유세때만 시장가는 후보!
선거때만  거리에 나오는 후보!
평생. 아침 출근길에 버스나 지하철,
하다못해 제 손으로 택시한번 잡아보지 않은 사람,
은행이나 병원에서 접수증 끊고 기다려  본적이 없는 사람,
서민의 삶의 애환과 중산층의 꿈이 뭔지 알지도 못하면서,
서민과 중산층을 말하는 사람.

747을 외치고 경제를 살리고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더니-
재벌 프랜들이ᆞ
4대강 사업으로 자기들 잇속만 챙긴 MB정권과 함께 한 후보!

다까끼 마사오라는 이름으로 일본천황에게 혈서로 충성맹세를 하고 독립군을 토벌한 일본군 장교 출신의 박정희 유신독재  정귄의 실질적  2인자  역할을 한 사람!

28살의 나이를 소녀가장이라하며, 스무살이 다 넘은  동생들을 위해 국민학살자 전두환에게 강남 아파트 30채 값을 받고도 잘못인줄 몰랐다며,
진짜 소녀가장의 가슴에 대못박는 후보!

남북서해 영해선을 박정희가 그을때 서해5도가 빠진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헌법을 아는지 모르는지
NLL을 영토선이라 말하는 후보!
안됩니다.

진실을 알려냅시다ᆞ투표합시다.
IP : 121.179.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콜콜
    '12.12.14 4:00 PM (211.208.xxx.126)

    근데 지금쯤이면 이미 지지후보 다 정해져서 이런글에도 마음 안바뀔듯 싶어요
    알다시피 박근혜 지지자들은 좀 완강하잖아요
    그냥 12월 19일에 무조건 투표하는게 답임

  • 2. ㅋㅋㅋㅋㅋ
    '12.12.14 4:04 PM (14.33.xxx.89)

    무식한 아줌마야.

    헌법상 한반도가 대한민국 영토니까 영토선이 아니라는 입장이면,

    민주당과 문재인은 왜 북한인민들 인권법 제정에 대해서 내정간섭이라며 필사적으로 반대해서 저지했냐?ㅋㅋㅋㅋ

    헌법에 따르면 북한인민들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왜 민주당과 문재인은 저들의 인권에 대해서 눈감냐고ㅋㅋㅋㅋ

  • 3. ㅇㅇ
    '12.12.14 4:04 PM (222.112.xxx.245)

    문재인이 사람은 좋다는거 인정하면서도 박근혜 불쌍해서 찍는 사람들 많아요.
    문재인이 좋은 사람이라는거 그거는 다들 인정하더군요.

  • 4. 14.33
    '12.12.14 4:17 PM (203.226.xxx.42)

    얘가 어제 일베간다고 걱정한 글 올린 메론이란 분 아들이에요 19살짜리 여전히 엄마 아이디 도용해서 베스트글 지우고 저 지랄이네요 애잔하다 ㅎㅎ

  • 5. 달려라bj
    '12.12.14 4:21 PM (221.142.xxx.73)

    원글님 이글 퍼가서 카스에 올려도 될까요?

  • 6. 휴..
    '12.12.14 4:22 PM (122.34.xxx.44)

    보석을 두고도 못알아보는 국민들이 정말 답답해요...저희 엄마도 박후보찍는다는걸 민영화이야기해드리고 신천지이야기해드려서(권사님이라서)간신히 설득했어요..제발 꼭꼭 사람이 먼저인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 7. 동그라미
    '12.12.14 4:55 PM (59.19.xxx.61)

    카스에 어떻게 올리는지 알려 주세요!!

  • 8. 적절치못한 비유
    '12.12.15 12:16 AM (118.33.xxx.5)

    그녀가 독재자의 큰 딸이었을 때 그는 유신에 저항하는 큰 아들이었습니다==> 이세상 어느누구도 부모를 선택하여 태어날수 없습니다.
    그녀가 청와대의 큰 식탁에서 따뜻한 쌀밥을 먹을 때 그는 차가운 감옥에서 콩밥을 먹었습니다. ===> 본인의 집에서 따뜻한 밥을 먹는게 무슨 큰일이고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녀가 퍼스트레이디로 에어쇼를 관람할 때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낙하산을 메고 점프했습니다. ===> 각자 본인들이 해야할 본연의 의무를 다하며 살고 있었던거지요. 퍼스트레이디의 부재로 20대초중반의 나이에 퍼스트레이디역할을 해야 했고 문후보는 대한민국남자로서 병역의무를 다한거구요.
    이런식의 억지는 문후보도 원하는 선거운동이 아닐꺼라 믿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714 여주대학 두원공과대학 선택 고민입니다. 4 ... 2012/12/15 1,337
191713 밑) 얼마전 민주당 당직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알밥입니다 댓.. 12 알밥독밥 2012/12/15 1,440
191712 얼마전에 민주당 당직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33 ... 2012/12/15 10,653
191711 제가 딱 말놓고 하고싶은 말 한마디 하겠습니다. 네임드 2012/12/15 1,051
191710 표창원 교수의 글 - 보수주의자로서, 고백하고 요구하고 경고합니.. 20 *Carpe.. 2012/12/15 4,346
191709 요즘 시국에 볼만한 웹툰이 있네요 '김철수씨 이야기' 2012/12/15 726
191708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사는 주변사람들보면 어떤생각 드세요? (솔직.. 10 날고싶다 2012/12/15 2,910
191707 동료의 말이 충격인데 33 멘붕 2012/12/15 15,378
191706 뭐 배우겠다고 하고선 바로 포기해버리는 아이 2 어쩌면 2012/12/15 1,015
191705 중학생 전학 여쭈어요. 4 중학생전학 2012/12/15 1,585
191704 왠지 긴장해야할것 같아요 3 .... 2012/12/15 901
191703 시골에서 오는 노총각 친구를 설득하기 9 2012/12/15 1,802
191702 종부세 때문에 박근혜를 찍는다...? 27 안녕 2012/12/15 2,003
191701 제이제이 민주당에 어떻게 고발하나요? 6 .. 2012/12/15 735
191700 광파오븐 휘슬러 쿠퍼 훈제기 어느 것을 구입할지 고민이예요 1 마노 2012/12/15 5,334
191699 문자도 안되고 전화만 되는 폰도 있나요 5 .. 2012/12/15 1,625
191698 십알단, 국알단 분들에게 3 참맛 2012/12/15 1,480
191697 늦은 나이에 방송대를 가볼까 합니다 궁금한 점.. 3 43 2012/12/15 1,717
191696 일산에서 서울아산병원에 가야하는데 2 자가운전 2012/12/15 870
191695 스마트폰 중고 구입문의 1 ... 2012/12/15 805
191694 국정원 김씨와 청와대 이씨 1 .. 2012/12/15 624
191693 바그네는 왜 토론때만 되면 유세안해요 ? ㅋ 15 양말 2012/12/15 2,745
191692 교정의 신비 ㄷㄷㄷㄷㄷㄷ 5 cool 2012/12/15 3,332
191691 돌아온 오세훈, 문재인·안철수에 네거티브 구태모습 안타깝다 18 오세푼 2012/12/15 2,685
191690 밑) 대규모 SNS 알바사무실 발각 601호 602호---알밥입.. 3 알밥독밥 2012/12/15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