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6 보구왔어요 근데 댓글중에..

스마일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2-12-14 12:58:44

얼마전 달린 댓글중에 .. 그게 영홥니까? 다큐지..

라는 글 보구

 그래?... 그렇게 심각하기만 하고  재미없나?...  하면서 망설이다가 

그래도 전씨를 겨냥한 영화라 그 점 만으로도  너무 가상한 마음에 보러 갔는데..

그렇게 댓글 다신분은 보지 않고 추측성 멘트 날린 걸로 ~

보는 내내 가슴 먹먹하지만 , 영화로써 빠른 전개에 긴장감 넘치게 만들어 재미있었고

의미도 있는 ... 정말 잘 만든 영화 보구 왔습니다

앞줄에 교복입은 남학생 셋이 와서 중년들 틈에 앉아보던데 ,다른 영화 놔두고  이렇게 어찌보면 어린 친구들한텐

소화하기 힘든 영활 찾아서 본다는데 ,..감동까지는 아니구 참 이뻐 보였습니다

예전에  전씨 불쌍하다고 백담사 찾아가서 악수하고 쓰다듬고 같이 사진찍고 했던 우리 전국의 수많은 어머니들

자녀분들이 모시고 가서 보여드렸으면 좋겠는데... 우리 어머니도 예전에 가셧었는데 함 보여드릴라구요

 

 

IP : 182.212.xxx.2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수
    '12.12.14 1:32 PM (123.98.xxx.69)

    좋은 영화 보고 오셨네요
    저도 가족과 함게 봤고 다른 이들에게도 전했습니다.
    그영화와 함께 박정희 프레이저 보고서를 보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물론 영화는 아닙니다만. 가족들과 특히 나이 지긋한 분들고 함께라면 절대
    뽑지 않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492 그림 일러스트 직접보고 살수있는곳? 그림 2012/12/14 703
192491 초딩5학년 수학 공부 9 걱정맘 2012/12/14 2,034
192490 생일상차림에 간단한 음식 추천요. 9 사과나무 2012/12/14 5,358
192489 cj 헬로모바일 어떤가요? 5 울룰루 2012/12/14 1,877
192488 회사예요. 잘 참았다고 해주세요 ㅠㅠ 17 ㅠㅠ 2012/12/14 5,219
192487 도올선생의 시국난타전 들어보셨어요? 2 알아야 산다.. 2012/12/14 1,531
192486 70평생 강경보수 울아빠 ㅎㅎ 페어플레이는 아니지만 ~ 8 우리딸 최고.. 2012/12/14 2,327
192485 엠팍에 아주 객관적인 대선 판세글이 있네요.(펌) 4 ... 2012/12/14 3,231
192484 82쿡이랑 정모하면 이렇게될듯.jpg --이거 보셨어요? 4 82엠팍 2012/12/14 1,981
192483 부재자투표 열불터져요. 4 으휴. 2012/12/14 1,607
192482 남편친구의 여자친구 10 RORA 2012/12/14 3,874
192481 새누리 멘붕~~~^^ 7 anycoo.. 2012/12/14 4,749
192480 정관장 어디서 사면 저렴할까요? 3 정관장 2012/12/14 1,663
192479 길은 엉망인데 풍경은 넘 이뻐요 ㅠ 1 얼음 2012/12/14 1,270
192478 먹어도 먹어도 허기져요 8 손님 2012/12/14 3,008
192477 저는 외벌이 남편이지만... 3 외벌이 2012/12/14 2,629
192476 바람핀 남자 생일 챙겨주시나요 9 .. 2012/12/14 2,014
192475 새누리당은 CBS를 고소고발하라 4 고소하라 2012/12/14 1,456
192474 중년에 데이트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중년 ..... 2012/12/14 4,217
192473 잠실,신천 피부과 피부 2012/12/14 1,133
192472 문재인님께 1,322,000원을 전했습니다^^ 3 꼼슈 2012/12/14 705
192471 사촌, 아기들 간의 다툼 어찌하나요? 8 조카님 2012/12/14 1,842
192470 임플란트 여러개 할 때 4 2012/12/14 2,633
192469 가요MR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합창대회 2012/12/14 660
192468 고문기술자 이근안 “난 생판 곱디 고운 사람“ 55 세우실 2012/12/14 6,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