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에서 군사적 행동을 취하고 그것이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면 그간 우리 안보 수준을 시험하는 기회라 생각하고 대비를 할 생각은 안하고 민주당이나 문재인이 국가안보의 위협이 된다니? 차라리 북한을 비난을 하던지... 혹시 그간 안보가 허술한 면이 있었다면 이것 역시 이명박의 치적은 아닐텐데...
2. 박근혜의 민주당 네거티브 중단 촉구 긴급기자회견. 안철수 여자 사건과 논문 표절의혹 제기 등 제기하기도 민망한 일들이 말도 안되는 억지로 드러 났는데 새누리당에게는 그저 내 자식이 아니다 하고 부정하고 싶은 실패한 작품일 뿐인가요?
3.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누가 과거에 머물러 있고 누가 미래는 안중에도 없는지 모른다니 자신과 자신이 하는 말을 따로 분리하는 대단한 능력입니다. 6억은 그저 과거일인데 왜 자꾸 들추냐고? 분명 자신이 과거를 청산하자고 하지 않았나? 자꾸 말하지 말라 과거니깐? 박근혜 말대로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로 나아 갈려고 하는데 자꾸 태클을 걸면서...
4. 반값등록금 공약으로 내걸 땐 언제고 대학생이 반값등록금에 대해서 물으니깐 국회에서 여야 합의 해야 할 사항이고 개인인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고? 그럼 자신은 대통령 후보로 나온 것이 아니고 한 개인일 뿐이라는 얘기인가요? 자신이 대통령후보 자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후보로 뛰고 있는 이 모순된 상황을 스스로 무의식 중에 나는 개인일 뿐이다라는 생각을 만들어 냈나봐요. 허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