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전업인데 뚱뚱하신분들보면

... 조회수 : 12,135
작성일 : 2012-12-14 12:12:27

뒤에서 다 욕해요. 남편 피 빨아먹는 x라고..

 

저희아파트에도 아내는 뚱뚱한데 남편은 홀쭉 마른 부부있었는데 남자가 불쌍하다, 남자가 안됐다 하는소리가

진짜 많이 돌았어요. 남편살 떼서 자기살에 붙이는 여자라는 과격한 소리도 들었구요.

 

솔직히 진정 전업이라면, 나도 직업이 집안일이라 당당히말하고싶다면,

집안일은 물론이거니와 몸매도 어느정도 관리해야 된다고 봐요. 그런게 아니라면 주부도 힘들다-이런말할 자격 없는거죠.

 

아침에 늦잠자고 설렁설렁 일어나 점심 대충 챙겨먹고 집안일좀 하다 다시 낮잠자고 하는 거라면 전업이라는 표현도 사실 아깝죠

IP : 58.234.xxx.15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4 12:12 PM (119.71.xxx.179)

    네 ㄷㅏ음 일베충

  • 2. ....
    '12.12.14 12:13 PM (118.33.xxx.226)

    ㅋㅋㅋㅋ 내가 남편이라면 님들처럼 밥 먹고 할일 없어서 남 몸매나 씹고 다니는게 더 챙피할것 같은데...

  • 3. ㅇㅇ
    '12.12.14 12:13 PM (211.237.xxx.204)

    반응하지맙시다 제발~ 무플 ~

  • 4. ㅡ.ㅡ
    '12.12.14 12:14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이따위 글에는 무플이 진리...

  • 5. 여기
    '12.12.14 12:14 PM (223.33.xxx.55)

    댓글달지 말았음 좋겠어요.
    안되겠으니까
    전업vs 맞벌이 이슈 끌어오려는것 같아요.

  • 6. 참...
    '12.12.14 12:16 PM (58.236.xxx.74)

    차라리 뚱뚱한게 이렇게 비열하게 뒤에서 남 씹는거 보단 훨 나은거 같은데???
    글 딱봐도 어디서 왔는지 알겠다..ㅋㅋㅋ

  • 7. ##
    '12.12.14 12:22 PM (175.223.xxx.102)

    애잔하다....;;;

  • 8. ..
    '12.12.14 12:23 PM (59.10.xxx.141)

    이런 루저들은 정말 어디서 나오는건지.. 그럼 난 몸무게 50도 안되고 집안일 열심히 하니까 당당히 힘들다고 말하고 투정부려도 되는건가요? ㅋ

  • 9.
    '12.12.14 12:27 PM (223.62.xxx.101)

    우리는 부부가뚱뚱한데 서로빨아먹는겨?

  • 10.
    '12.12.14 12:35 PM (175.118.xxx.55)

    반성하고 살뺄께요

  • 11. .....
    '12.12.14 12:36 PM (1.244.xxx.166)

    뒤에서 모여 수군거리는 사람들 모습 상상하니 더 웃기네요. 빨리 집에가서 살림하고 몸매관리나하시지 ㅋ

  • 12.
    '12.12.14 12:38 PM (111.91.xxx.134)

    사람이 왜 그리 치졸하게 살아요?
    자신한테 미안하지 않아요?

  • 13. 스뎅
    '12.12.14 12:45 PM (124.216.xxx.225)

    응가는 화장실에.

  • 14. 울남편도
    '12.12.14 12:45 PM (220.120.xxx.59)

    맨날 저더러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뚱뚱하다며 ㅋㅋㅋㅋ 저는 전업은 아니구 일 해서 남편보다 많이 벌어요 ㅋㅋ 남편욕은 아님니더 ㅋㅋㅋ

  • 15. 쓰레기야꺼져라
    '12.12.14 12:59 PM (112.168.xxx.87)

    글에서 인격이 보인다 ㅉㅉ
    열등감 많아보인다 약먹을시간이다 약먹자ㅋㅋㅋ

  • 16. ㅋㅋ
    '12.12.14 1:04 PM (222.110.xxx.134)

    남편은 말랐고 난 통통한편인데..

    맨날 남편 살좀 찌워보려고 요리한거

    양적은 남편이 남긴거 먹느라 ㅋㅋ

  • 17. ...
    '12.12.14 1:22 PM (182.219.xxx.30)

    에고 딱 전데...
    전 뚱뚱하고 남편은 마르고..

    근데 남편은 저더러 고맙대요 애들 예쁘게 키워줘서 그리고 미안하대요 육아 부모가 해야 하는데 매일 늦게 들어와서 혼자 맡아서 한다고...
    사실 늦게 오는 남편 기다리느라 늦게 자는것도 원인이라는데 오늘부턴 일찍자야겠네요
    오던말던

  • 18. 질낮고
    '12.12.14 2:57 PM (203.226.xxx.32)

    싸구려음식 예를.들면 밀가루음식 패스트푸드나 정크류등 먹어서 찐살들이죠
    미국보세요 하류층만 살쪘지 상류층은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신선란 야채과일에 절대 살 안찝니다
    가난하면 살찐 것도 죄가 되는 세상

  • 19. ;;
    '12.12.14 5:01 PM (180.231.xxx.35)

    뷔웅시니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관리하면 돈 더들어
    돈 더써야해 등시나

  • 20. 븅~~
    '12.12.14 5:48 PM (175.223.xxx.240)

    입으로 똥을 눈다는~~~

  • 21.
    '12.12.14 6:00 PM (14.52.xxx.59)

    제가 바로 거머리에 드라큘라였군요 ㅎㅎㅎ

  • 22. 쯧쯧
    '12.12.15 4:13 AM (112.145.xxx.64)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 23. ㅋㅋㅋ
    '12.12.15 8:46 AM (175.223.xxx.228)

    입으로 똥을 싸지르네ㅋㅋㅋ
    남 몸 관리 신경쓰지 말고 네 뇌랑 입 관리나 해.
    아닌가 똥 싸지르니 항문 관리라 해야하나...
    왜? 글같지 않은 글 짜내느라 괄략근 조절이 안되냐?
    하긴 생각하랴 글 싸지르랴 니 항문이 주인 잘못 만나 고생이다.
    일은 일대로 하고 욕이나 처먹고.ㅠㅠ

  • 24. 이런~ㅉ
    '12.12.15 9:09 AM (218.158.xxx.226)

    남의 몸매 걱정말고
    당신 인격 걱정이나 하셔..

  • 25. 백야행
    '12.12.15 10:11 AM (211.224.xxx.26)

    일베안녕 니네 집가서 놀아라
    거울 좀 보고 다니고
    어머니께서 이러라고 미역국 드신건 아니잖니
    정말 정신차리길 바란다 .

  • 26. .......
    '12.12.15 10:16 AM (118.219.xxx.253)

    비만의 원인은 78%가 유전이라고 그랬음 뉴스에서 나왔음 평소 뉴스 안보는구나

  • 27. 뉘신지는 모르겠네요만.
    '12.12.15 10:19 AM (182.209.xxx.78)

    하는 소리보아하니 인생을 별 신통하게 살아가는 사람같진 않아보이네요.

    그냥 당신일이나 성실하게 하시고요,

    나누지마세요,자꾸....

    컴플렉스많은 사람들이 자꾸 쓸데없이 분란일으키거던요.

    외모가 어떠하던... 뭔상관이며,그래서 뭐 어떻냐..이겁니다,댁하고...네?

    외모도 그렇지만 정신적으로도 성숙 좀 해보셔요.

    소갈딱지 없어보입니다.

  • 28. 입만
    '12.12.15 10:23 AM (175.115.xxx.106)

    그럼, 님은 왜 생각하는 수준이 그래요? 똑같은 밥먹고, 고등학교까지는 다니셨죠? 그런데, 왜 그리 말도 안되는 생각의 오류에 빠지신 건가요? 왜요? 남들 살찌울때, 님은 뇌를 비우신건가요?

  • 29. 뭐지
    '12.12.15 10:54 AM (58.143.xxx.201)

    이 종자는..

  • 30. ..
    '12.12.15 12:30 PM (220.124.xxx.28)

    부러운가보네..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796 부모도 그냥 사람이네요, 엄마도 바람필수 있고 10 가족 2013/04/12 4,874
241795 백화점 식품관에서 발견한 보물 42 ... 2013/04/12 19,586
241794 할 일 산더미 같이 쌓아놓고 쇼핑몰만 들락거리고 있네요.ㅠ ㅠㅠ 2013/04/12 832
241793 어깨통증 수술 4 ,,, 2013/04/12 1,786
241792 이런 경우도 있나요? 1 궁금 2013/04/12 638
241791 최고빵을 발견했어요~ 빵순이 2013/04/12 1,835
241790 마유크림이 뭐에요? 7 마유 2013/04/12 4,805
241789 고양이들은 어쩜그렇게.. 6 ,,, 2013/04/12 1,430
241788 입만 고급입니다. 9 ... 2013/04/12 2,082
241787 암기과목 넘 어려워하는 아이.... 14 답답하고 속.. 2013/04/12 2,537
241786 기괴한 벌을 주는 선생님 2 .... 2013/04/12 1,675
241785 쑥훈증 드디어 했네요 8 게을러 2013/04/12 2,334
241784 성접대 추문 정치인들 얘기는 쏙 들어갔네요? 1 ... 2013/04/12 800
241783 정글의 법칙.. 박보영 너무 공주과네요.. 27 박보영 2013/04/12 42,912
241782 미용실에서 염색한거 색이 다르면 2 씨돌부인 2013/04/12 1,040
241781 글이 날라가네요. 3 2013/04/12 574
241780 중성화수술 후 집나간 5개월 길고양이 4 냉커피 2013/04/12 1,549
241779 반찬도우미께 부탁드릴 밑반찬 좋아하시는것 추천좀 해주세요. 32 반찬 2013/04/12 5,753
241778 대우전자 제품의 질과 A/S 좋은편인가요?? 삼성, 엘지와 비교.. 6 .. 2013/04/12 1,423
241777 형광파랑으로 변색된 홈플러스 돼지고기(검증 부탁) 9 포로리2 2013/04/12 4,937
241776 디올 땅드르 쁘와종 향 5 향수 2013/04/12 2,053
241775 코스트코에서 파는 딸기쨈 어때요? 11 딸기쨈 2013/04/12 5,362
241774 얼굴살 쳐지는거엔.. 7 우울해요 2013/04/12 3,715
241773 sbs 궁금한 이야기 - 집 나간 아내 30 ㅁㅁ 2013/04/12 13,775
241772 잠실쪽 한달 정도 살 수 있는 레지던스 좀 알려주세요.. 9 레지던스 2013/04/12 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