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페이스북)에 아기 사진 올리세요? 꼭 답해주세요

의견여쭤요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2-12-14 09:31:40

A : 거의 주변사람들에게만 노출되니 상관 없다. 대부분 다 아기사진 올린다.

B : 아무나 볼 수 있고 악용의 소지가 있어 올리지 말자 (최소한 옆모습만)

---

A는 B가 지나친 우려라고 생각하고

B는 인터넷의 무서움을 우려하고 있는데 ..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아기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가는 게 어떠신가요?

IP : 115.21.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4 9:34 AM (112.161.xxx.216)

    친구들만 보게설정해서 올리세요 아는사람만보게

  • 2. 원글
    '12.12.14 9:38 AM (115.21.xxx.7)

    페이스북에 그런 기능은 없어요.
    좋아요 누르면 그 친구의 친구들도 다 볼 수 있게 돼요..

  • 3. ...
    '12.12.14 9:44 AM (112.161.xxx.216)

    있어요ㅋ 확인해보세요.
    좋아요 눌렀을때 보이는사람 설정을 친구의친구, 전체공개해놔서그래요

  • 4. 원글
    '12.12.14 9:46 AM (115.21.xxx.7)

    어디서 해요? 님 글 보구 그렇잖아도 찾아봣어요. 못찾겠어요ㅠㅠ

  • 5. 아닌데요
    '12.12.14 9:58 AM (1.231.xxx.252)

    친구만 볼수 있어요.
    그런 기능 있던데..

  • 6. 메아리
    '12.12.14 10:07 AM (67.55.xxx.175)

    원글님이 맞아요.
    내가 내 친구만 보게 설정을 해놓아도, 내 친구가 좋아요를 하거나 코멘트를 달면 내 친구의 친구들도 다 볼 수 있어요.
    이건 내 친구가 설정을 바꿔줘야하는데
    친구들에게 설정을 바꿔달라는 부탁 포스팅을 하면 조금 도움이 되죠. 아무리 포스팅을 해도 친구가 안해주면 소용이 없구요.

    그 부탁 포스팅이 영어로 된 것은 많이 떠돌아 다니는데

    FB FRIENDS - may I request you to please do something for me: I want to stay PRIVATELY connected with you. However, with the recent changes in FB, the public can now see activities in any wall. This happens when our friend hits "like" or "comment", automatically, their friends would see our posts too. Unfortunately, we cannot change this setting by ourselves because Facebook has configured it this...way. So I need your help. Only you can do this for me.

    PLEASE place your mouse over my name above (do not click), a window will appear, now move the mouse on “FRIENDS" (also without clicking), then down to "Settings", click here and a list will appear. REMOVE the CHECK on "COMMENTS & LIKE" by clicking on it. By doing this, my activity amongst my friends and family will no longer become public. Many thanks! Paste this on your wall so your contacts would follow suit too, that is, if you care about your privacy!

  • 7. 음..
    '12.12.14 10:09 AM (218.234.xxx.92)

    자기 아이 사진 올리는 거 뭐 어때요. 전 스댕미스라 별로 아기 좋아하지 않지만 그 사람이 올리면 올리는가보다 하고 말아요. 내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거지, 뭐...

    정 걱정되시면 한달에 두세번 정도 올리심 될 듯.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친구말고, 아예 딱 개별적으로 딱 찍어서 볼 수 있는 사람을 지정해주는 기능이 있어요. 그 친구의 친구들도 본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그거야 그 친구의 친구들 사정이니 그것까지 신경써줄 필요가..

  • 8. 메아리
    '12.12.14 10:23 AM (67.55.xxx.175)

    페친 여러분
    작은 부탁을 하나 드릴께요. 저는 제가 올린 글과 사진들을 제 페친 여러분들 하고만 공유하고, 외부에는 공개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저의 페친께서 제가 올린 글에 "좋아요"를 하거나 "답글"을 달면 제 페친 여러분의 페친에게까지 공개가 됩니다. 그런데 이 설정은 내 힘만으로 바꿀 수가 없고,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선 마우스를 위에 제 이름위에 올려 놓기만 하고 클릭은 하지 마십시요. 작은 창문이 열리면 "친구" 위에 마우스를 옮기십시요. 역시 클릭은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서 "설정"을 클릭하고는 "코멘트와 좋아요" 를 클릭하여 옆에 있는 체크마크를 없애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주면 저의 페북 활동은 제 페친들에게만 공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생활보호를 원하신다면 이 내용을 여러분의 페북에 올려서 여러분의 페친들에게도 협조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번역을 한다고 해봤는데, 워낙 실력도 모자라거니와 한글 페북에서의 용어도 잘 몰라서 얼추 했습니다. 문장을 가다듬어서 페북에 올려보세요.

  • 9. 원글
    '12.12.14 12:19 PM (115.21.xxx.7)

    메아리님~~ 와 맞아요 제가 걱정했던 부분이 그거예요
    친구들의 협조가 필요한 거군요!
    번역까지 해주시고...ㅠㅠ 감사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068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불산 누츨> 100 심병대 2012/12/25 11,551
200067 겉옷 다운 패딩 어디제품 옷 입히시나요 2 초등 4학년.. 2012/12/25 1,612
200066 현대카드 포인트가 10만점 넘는데 어떻게 쓰는게 좋은가요? 10 .. 2012/12/25 1,904
200065 선관위에 올려진 글들 읽다 보니 이런 것도 있네요. 4 선관위 2012/12/25 1,209
200064 인테리어업체 해보고 싶은데... 5 인테리어 2012/12/25 1,461
200063 선배부부님들, 부부간의 정? 뭘까요? 8 .. 2012/12/25 3,129
200062 청앨 보니 직장 포기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5 시계토끼 2012/12/25 2,543
200061 새누리 SNS 괴담 대응팀 만든다 30 twotwo.. 2012/12/25 3,125
200060 한살림 고구마케잌 여쭤봅니다. 11 감사 2012/12/25 3,343
200059 야후이메일에 저정된 메일들을 한메일로 그대로 옮길수 있나요? 3 정보통 2012/12/25 1,064
200058 생재수 할것인가 반수할것인가 아님 그냥 다닐것인가 5 재수고민맘 2012/12/25 1,779
200057 초등3학년인데, 학원을 하나도 안다녀요 16 도와주세요 2012/12/25 5,060
200056 선관위에 글 올려 주세요 1 Dhepd 2012/12/25 519
200055 ᆢ고딩1학년 교내수학경시 2 2012/12/25 840
200054 가디언즈 vs 주먹왕랄프 어떤게 더 재미있을까요 4 2012/12/25 1,207
200053 일베충싫으면121.155.***.195와 112.217.***... 11 안티일베충 2012/12/25 903
200052 'one more year to go for me'가 무슨 뜻인.. 2 .. 2012/12/25 1,633
200051 [기사 링크] 로봇다리 15살 소년의 크리스마스 기적 2 바람이분다 2012/12/25 1,128
200050 어제.. 크리스마스케익.. 앞으론 마트서 사다먹을래요ㅠ 15 .. 2012/12/25 6,284
200049 말을 안듣네요 6 중3 딸 2012/12/25 1,011
200048 마음이 충만하고 행복할 수록, 남의 자잘한 일에 관심 안 가지는.. 10 제 경우 2012/12/25 3,341
200047 공기청정기 어디에 두고 사용하시는지요? 1 전만 2012/12/25 855
200046 독일에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3 궁금 2012/12/25 1,094
200045 다들 문재인국회의원님께 보낼 편지 쓰셨나요?! 3 .. 2012/12/25 1,095
200044 김대중을 죽이려 한 박정희 9 ..... 2012/12/25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