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 엄청 미끄러워요

.....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12-12-14 09:21:07
되도록이면 안미끄러운 신발 신고 눈쌓인 길로 걸으세요 아예.
길이 맨들맨들하니 완전 유리알이 따로없네요-,.-
출근하다가 엉덩방아 찧는 분 몇번 봄ㅠㅠㅠㅠㅠ

조심조심.
IP : 183.101.xxx.1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4 9:22 AM (1.225.xxx.2)

    아파트 관리실에서 계속 방송하네요.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해서 다니라고요.

  • 2. 킬리만자로
    '12.12.14 9:22 AM (203.252.xxx.121)

    어우....저도 오늘 길에서 호랑나비 춤 두번 췄어요...
    어르신들 오늘은 외출 자제하시길....

  • 3. 맞아요
    '12.12.14 9:23 AM (211.202.xxx.192)

    단지안에 보도까지 완전 미끄러워요. 길이 반짝이며 완전 빙판길이여요. 오늘 다들 조심하세요.

  • 4. 균형감각
    '12.12.14 9:24 AM (203.142.xxx.231)

    좋은 우리 남편도 두어번 넘어질뻔 했나봐요.
    출근길에 우리 아이 학교 등교할때 조심시키라고 전화주네요.

  • 5. 어머
    '12.12.14 9:25 AM (121.165.xxx.189)

    비가 오길래 남아있던 빙판들 다 녹겠구나...했더니, 날씨가 추워서 어나봐요??
    어쩌지... 울 엄마 외출하셨는데 ㅡ.ㅡ

  • 6. 조심 또 조심
    '12.12.14 9:26 AM (119.67.xxx.168)

    어제 이면도로에서 승용차가 미그러운 도로때문에 주차해 논 트럭 박았습니다.

  • 7. 윤수맘
    '12.12.14 9:30 AM (112.145.xxx.64)

    저 아침에 남의 집 담벼락 박고 내 차는 범퍼 찌그러지고..

  • 8. .....
    '12.12.14 9:32 AM (115.88.xxx.163)

    저두요 임산부인데 진짜 살얼음판 걷고있는데
    제앞에서 어떤여자분 콰당!!! 너무무섭더라구요
    모두 조심하자구요 ㅠ
    되도록 눈쌓인곳을 걷는데 더낫더라구요

  • 9. ㅠㅠ
    '12.12.14 9:55 AM (183.98.xxx.90)

    출근길에 두번이나 넘어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
    '12.12.14 9:59 AM (14.84.xxx.120)

    울아이도 나오자마자 한걸음 내딯다가 뒤로 벌러덩 누웠어요
    그나마 책가방이 머리를 보호해줘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엉덩이 많이 아프다고 했는데 괜챦을지 모르겠어요

  • 11. 운동화
    '12.12.14 10:00 AM (223.62.xxx.235)

    신었는데도 미끄럽더라구요. 앞으론 등산화에 아이젠하고
    다닐까봐요. 헐

  • 12. ㅠㅠ
    '12.12.14 10:27 AM (211.114.xxx.105)

    출근하려고 현관을 나오자 마자 완전 뻗어버렸어요ㅠㅠ

  • 13. 길이 정말
    '12.12.14 11:5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아까는 난리도 아니었어요.
    온길이 반들반들한 빙판길,,,,,
    이제는 좀 녹기도 해서 아까보는 좀 낫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빙판과 물이 섞여서 미끄러워요.
    안나가는게 상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154 82쿡이랑 정모하면 이렇게될듯.jpg --이거 보셨어요? 4 82엠팍 2012/12/14 1,967
192153 부재자투표 열불터져요. 4 으휴. 2012/12/14 1,587
192152 남편친구의 여자친구 10 RORA 2012/12/14 3,858
192151 새누리 멘붕~~~^^ 7 anycoo.. 2012/12/14 4,732
192150 정관장 어디서 사면 저렴할까요? 3 정관장 2012/12/14 1,646
192149 길은 엉망인데 풍경은 넘 이뻐요 ㅠ 1 얼음 2012/12/14 1,257
192148 먹어도 먹어도 허기져요 8 손님 2012/12/14 2,996
192147 저는 외벌이 남편이지만... 3 외벌이 2012/12/14 2,618
192146 바람핀 남자 생일 챙겨주시나요 9 .. 2012/12/14 1,998
192145 새누리당은 CBS를 고소고발하라 4 고소하라 2012/12/14 1,434
192144 중년에 데이트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중년 ..... 2012/12/14 4,203
192143 잠실,신천 피부과 피부 2012/12/14 1,122
192142 문재인님께 1,322,000원을 전했습니다^^ 3 꼼슈 2012/12/14 685
192141 사촌, 아기들 간의 다툼 어찌하나요? 8 조카님 2012/12/14 1,817
192140 임플란트 여러개 할 때 4 2012/12/14 2,617
192139 가요MR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합창대회 2012/12/14 646
192138 고문기술자 이근안 “난 생판 곱디 고운 사람“ 55 세우실 2012/12/14 6,076
192137 창*담요 요즘 하나만 덮어도 좋을까요? 6 루비 2012/12/14 1,807
192136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고민하던 코트 후기입니다^^ 12 꽃거지야 2012/12/14 5,300
192135 반포래미안 34평 전세가가 무려ㅎㄷㄷ 16 ... 2012/12/14 7,383
192134 지금은 솔직히... 3 녹차라떼마키.. 2012/12/14 1,056
192133 밑에(자작극-새누리 알바단) 낚시글입니다! 원하면 건너뛰세요!!.. 9 ~~~ 2012/12/14 453
192132 이 거지같은 사랑~~ 하며 지나가네요. 2 정말정말? 2012/12/14 2,606
192131 외국에선 여자가 남자 집 바래다주는게 일반적인가요? 4 콜콜 2012/12/14 1,974
192130 김용민 실수한거죠 16 ㅇㅇ 2012/12/14 4,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