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 40대 아저씨, 아줌마들의 공감문답 100가지 (펌)

글쎄요 조회수 : 3,638
작성일 : 2012-12-14 07:51:52

1. 편지봉투에 쌀을 담아 학교에 제출한 적이 있었다.

2. '지구를 떠나거라', '나가 놀아라', '난 이런 맛에 산다우'란 유행어를 누가 한 말인지 안다.

3. '스카이콩콩'이라는 것을 안다

4. 하이틴 가수 박혜성의 라이벌을 안다

5. 코미디언 이기동의 유행어 '쿵따라닥닥 삐약비약 닭다리잡고 삐약삐약'을 안다.

6. 학교에서 어느날 갑자기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왔다.(채변봉투)  

7. 왕조현의 "반했어요 크리미" (       )의 "싸랑해요 밀키스"
      (괄호 안의 영화 배우 이름을 안다)

8. 다마치기(구슬치기), 딱지치기 (여자의 경우-고무줄 놀이, 공기 놀이)를 해봤다.

9. 새학기에 교과서를 받으면 달력으로 책을 포장했다.

10. "석유곤로 고쳐요! 심지 갈아요!"라고 외치는 소리를 동네에서 들었다.

11. 홈런콘을 사면 프로야구선수 사진이 나왔다.

12. 방학 때 탐구생활 숙제를 하였다.

13. 저녁때 학교운동장에서 놀다가 애국가가 울리면 멈춰서서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를 향해 경례

     를 했다.

14. '호랑이선생님'의 조경환 그리고 황치훈, 주희, 이재학, 김진만 등을 기억한다.

15. 아침에 방송하던 '왕영은의 뽀뽀뽀'가 기억난다.

16. 로보트 태권브이, 마징가, 짱가, 그랜다이저, 그로이저엑스, 독수리5형제를 기억한다

17. 아이젠 버그, "영희 철희 크로스!"를 기억한다.

18. 박치기를 한 프로레슬링 선수 이름을 안다.

19. 어깨동무, 보물섬을 기억한다.

20. 유리겔라 아저씨의 숟가락 구부리기, 시계바늘 움직이기를 기억한다.

21. 암행어사, 갑봉이, 삿갓 쓴 상도를 기억한다.

22. 소방차 멤버 3명(김태형, 이상원, 정원관)중 이상원과 교체된 멤버를 기억한다.

23. 토요일에  이덕화의 "부탁해요!" 란 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24. 운동회 때의 8연발화약총, 폭음탄을 기억한다.

25. 권투선수 김득구가 누구인지 안다.

26. 남철과 남성남의 '왔다리갔다리춤'과 배삼룡의 '개다리춤'을 안다.

27. 똑순이가 누구인지 안다.

28. 학교앞 상점이나 전자오락실에서 '갤러그'를 해봤다.

29. 소풍날에 환타, 오란씨가 생각난다.

30. '전자인간 337'과 알고 '337 박수'를  쳤다.  

31. 600만불의 사나이, 슈퍼맨, 원더우먼, 소머즈, 스파이더맨 중 4가지 이상을 안다.

32. 팝송-둘리스의 '원티드',  징기스칸의 '징기스칸',   아라베스크의 '헬로 미스터 몽키', 빌리지

     피플의 'YMCA' 를 안다.

33.  외계인 'ET'가 생각난다.

34. 이만기와 이봉걸의 씨름 장면, 라면만 먹고 뛴 육상선수 임춘애를 기억한다  

35. 운동화- 프로월드컵, 스팩스, 페가수스, 슈퍼카미트, 까발로, 타이거 중에서 한가지 이상 생각

     난다.

36. '한지붕세가족'의 꼬마 '순돌이'가 생각난다.  

37. '맥가이버', '출동 에어울프', '머나먼 정글'을 안다.

38. 학교 다닐 때 '써머타임제'를 하던 기억이 난다.

39. 학교에서 '평화의 댐 모금'을 하던 기억이 난다.

40. 유행어: "냉장고를 녹이는 남자, 뜨거운 남자 박세민이라고 해요"  -(박세민)
                 "척보면 앱니다"  (      )
                 "숭구리당당 숭당당 수구수구당당 숭당당"   (      )
                 "음메 기죽어" (       ), "음메 기살어!" (김한국)
                 "잘되야 될텐데....잘될 턱이 있나"  (       )
                 "영숙이! 방학 숙제 했니? 숙제도 안한 주제에 뭐하러 와 있어!" (       )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쎠쎠쎠!"  (        )
         →괄호 안의 개그맨 이름을 안다.

41. 박남정의 '로보트춤'을 알고 있다. 그리고 'ㄱㄴ춤'을 할 줄 안다.  

42. '국민학교' 시절에 국어 교과서 1학년 첫 내용 '나, 너, 우리, 우리나라 대한민국, 가자. 기영아.

     순이야. 안녕'이 생각난다.

43. 국민학교 시절 국어 교과서의 철수, 영희, 인수, 바둑이가 생각난다.

44. 학교앞 상점에서 쫀디기를 사먹어봤다.

45. 소풍 때의 김밥과 눈깔사탕, 오징어 그리고 보물찾기가 추억이다

46. 가수 이지연과 김완선에 열광했다.  

47. '담다디'의 이상은과 '그 누구보다 더'의 이정현(남자)을 알고 있다.

48. 미니 카세트 '마이마이'나 '아하'가 부러웠다.  

49. '람보'와 '코만도' 영화 포스터가 생각난다.      

50. 이선희의 노래를 모두(또는 대부분) 안다.  

52. 국민학교 때 학교에서 반공웅변대회, 민방공 훈련, 가정에서는 등화관제 훈련, 모의간첩 신고

    하기가 있었다.  

53. 해마다 10월 마지막날 밤이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생각난다.

54. 홍콩 영화배우 장국영, 유덕화가 생각난다.  

55. 길거리에서 엿장수 가위소리가 들리면 빈병 들고 엿 사먹었다.      

56. '말괄량이 삐삐'의 주근깨 얼굴을 기억한다.  

57. 브룩 쉴즈와 소피 마르소가 누구인지 안다.  

58. '마징가Z와 로보트 태권V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하며 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적이 있다.  

59. 빵모자를 쓴 버스 안내양의 '오라이' 소리가 기억난다  

60. 학창 시절에 주산, 부기, 타자 학원 간판이 기억난다.    

61. "현대인의 필수품 화장지가 왔습니다. 공장에서 직접 들여와 아주 싸게 팔고 있는 화장지. 시중

     에서 ***원에 팔고 있는 화장지를 ***에 팔고있습니다!"라는 확성기 소리를 동네에서 들었다.

62. 동네에서 "변소 쳐!  변소 쳐!"라고 외치며 돌아다니는 아저씨들을 봤다.

63. 운동회 때 '곤봉운동, 오재미로 대박 터뜨리기, 기마전, 부락 대항(동네별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짝체조, 덤블링, 부채춤, 농악, 고적대, 청백계주, 이어달리기, 동네 어르신들

     참여 등 온 동네 마을 잔치였다.  

64. 전영록의 노래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이 뭔지 궁금했다.

65. '마루치 아라치' 노래를 안다    

66. 책받침을 보며 구구단을 외운 생각이 난다.

67, '라면땅', '딱다구리' 과자가 있었다.    

68. '크낙새 연필', '낙타표 연필', '피노키오 연필' 이라는 것이 있었다.

69. 국민학교 입학식날에 가슴에 손수건 달고 "앞으로 나란히! 바로!" 를 했었다

70. 대나무로 만든 파란색 비닐 우산을 써봤다.  

71. 삼미슈퍼스타즈, MBC청룡, 청보핀토스가 생각난다.

72. '국민체조'음악이 들려오면 지겨워 했다.

73. 자연 과목 시간의 '물체 주머니, 꼬마 전구, 막대 자석'이 생각난다.

74. 학교 앞이나 소풍때마다 따라오던 '고무줄 아저씨(야바위 장사꾼)' - '긴 고무줄 뽑기'를 안다.

75. '머리표 아이템풀'과 '골든키 아이템플'을 기억한다

76. 나폴레옹 그림 표지의 '완전정복' 참고서가 눈에 익었다

77. 동아전과와 표준전과, 동아수련장와 표준수련장이 생각난다

78. 대우 컴퓨터 '아이큐1000'을 보며 신기해했다.

79. '모이자 노래하자' 진행자 이상용 아저씨와 '장학퀴즈'진행자 (         )를 기억한다.  

80. 김명덕의 '몽키춤'과 재주넘기를 봤다.

81. 엄마에게 핫도그 사달라고 졸랐다.

82. 주변에서 '아기다리고기다리던데이트'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83. '한일자동펌프'를 보면 서수남과 하청일이 연상된다.

84. 아이스크림 '서주아이스주, 까미로, 매치매치바, 팥만치'가 생각난다.  

85. 뿅뿅컵면, 청보 곱배기 라면, 우리집 라면, 하이면'이 생각난다.        
                
86. "준비하시고 쏘세요!" 송해 아저씨의 목소리가 정겹다  

87. '죠다쉬' 가방, '뱅뱅' 청바지가 생각난다.

88. 명랑운동회와 묘기대행진을 진행한 그 분을 안다.  

89. '삼강사와' 를 기억한다.

90. "뭘봐?"라고 물어보면 "껌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91. '전원일기'의 금동이 얼굴을 기억한다 .

92. 운동회 날에 운동장에 뿌리던 하얀 횟가루와 교감 선생님의 국민교육헌장 낭독이 생각난다.

93. 극장에서 애국가가 울리면 자리에서 일어났고, 대한뉴스를 보았다.  

94. 학교에서 '불 주사'를 맞지 않으려고 잔꾀를 부리기도 했다.  

95. 만화 '주먹대장'의 큰 주먹에 호기심이 났다.

96. '맥콜'의 라이벌은 '보리텐'이었다.

97. 태엽을 감는 불알 달린 괘종시계의 "땡'소리를 들었다.

98. '전설의 고향'중에서 구미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99. 여자얘들 고무줄 놀이 노래 "원숭이 똥구멍은 빨개 빨개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를 다 외운다.

100. 학창 시절에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에 열광했다



40대 이상의 아저씨,아줌마들은 어떤 추억을 가졌을까? 한번 체크해보세요

IP : 203.248.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2.14 7:55 AM (124.216.xxx.225)

    저 다 알아요ㅋ

  • 2.
    '12.12.14 8:02 AM (211.246.xxx.47)

    저도 ㅎㅎ

  • 3. 한지
    '12.12.14 8:15 AM (58.102.xxx.154)

    맞아요.. 다 기억나요 ㅋㅋ

  • 4. ㅊㅇ
    '12.12.14 8:15 AM (119.67.xxx.235)

    추억의... ㅋㅋ

  • 5. 000
    '12.12.14 8:18 AM (220.103.xxx.237)

    다알아요-.-

  • 6. ..
    '12.12.14 11:48 AM (121.182.xxx.36)

    다 안다 ㅡㅡ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928 내딸 서영이에서 강기범 캐릭터 어떠세요? 12 내딸 서영이.. 2013/01/14 3,579
205927 문재인님 내외분이 우리집에 4 꿈에 2013/01/14 2,130
205926 앤해서웨이... 전설의 뻐큐 사건... ^^ 3 오늘도웃는다.. 2013/01/14 3,116
205925 민사법정 갈때 드는 비용 교도소 수용자가 부담해야 이계덕/촛불.. 2013/01/14 506
205924 포르투갈 여행 1 포르투갈 2013/01/14 1,008
205923 서영이나 성재생모나 하는짓이 똑같네요 1 우재네 폭탄.. 2013/01/14 1,132
205922 김미정이란 배우를 아시나요? 5 미나 2013/01/14 2,745
205921 잡채할건게 파프리카 볶아서 버무려야하나요? 1 베네치아 2013/01/14 1,016
205920 엄마 제발 딸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5 ,,, 2013/01/14 2,024
205919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01/14 664
205918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짐 부치는 가장 저렴한 방법 3 짐 부치기 2013/01/14 1,855
205917 전세 처음으로 얻습니다. 뭘 알아봐야할까요 4 전세처음 2013/01/14 1,410
205916 벙커 3 함께가 2013/01/14 964
205915 고양이 새집 에대하여 어쭈어용 3 아롱이 2013/01/14 673
205914 남자 가방 어떤게 이쁠까요? 3 가방 2013/01/14 1,144
205913 셋만 있어도 여론흐름 바꿔…첫 댓글의 중요성 화제 2 이계덕/촛불.. 2013/01/14 1,076
205912 고기-결의 반대방향이라는게..? 2 /// 2013/01/14 1,034
205911 알콜 중독 초기 증상 같아요. 14 고민 2013/01/14 7,147
205910 경북 상주시, 염산누출 주민신고 묵살 논란 이계덕/촛불.. 2013/01/14 571
205909 수학과외선생님 구해요.. 2 알사탕 2013/01/14 1,360
205908 이런 남편 4 ..... 2013/01/14 1,513
205907 TV 구매에 대한 조언좀 해주세요... 1 티비 2013/01/14 722
205906 발바닥 티눈 제거하고 싶지만.. 제거해 보신 분들 조언 좀 해주.. 24 고민이얌 2013/01/14 50,204
205905 고양이들 2 gevali.. 2013/01/14 985
205904 남편이 해외여행가서 여자와 수영장에서 노는 사진을 보게되었어요... 42 ... 2013/01/14 2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