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모임인데
제가 가장 낮아요. 사는 지위같은거 남편이나 애들이나 뭐나요.
근데 다들 죽는소리 심하네요.
그럴때 기분은 음 낮은 자존감되어버리고 치사해지고 상대적 박탈감 커지고
그래요.
빠져나올수는 없는 모임단체고
내가 마음을 비워야겠죠?
다 사람은 공평한건데 말이죠.^^
어떤 모임인데
제가 가장 낮아요. 사는 지위같은거 남편이나 애들이나 뭐나요.
근데 다들 죽는소리 심하네요.
그럴때 기분은 음 낮은 자존감되어버리고 치사해지고 상대적 박탈감 커지고
그래요.
빠져나올수는 없는 모임단체고
내가 마음을 비워야겠죠?
다 사람은 공평한건데 말이죠.^^
그냥 그 사람은 현재 상태가 죽을것 같은가 보죠... 그러니 참 불쌍하고 불행하겠네요
경제적인것..뭐 그런건 그래도 완전 다 까발려지지 않으니까 괜찮은데..
저보다 훨씬 날씬한 사람들이 제 앞에서 살쪄서 고민이라고 하면 참 민망합니다.
가 높은 사람이 꼭 더 행복하란 법은 없잖아요. 근근히 살아도 부부끼리 아껴 주고 아이들도 효성 깊고 행복한 가정 많아요. 대부분 가진 놈이 더한다고 욕심이 많아서 매일 죽는 소리 하는 거죠. 저보다 못해 보이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면 그게 또 심사가 뒤틀려 네가 뭐가 행복하냐 이딴식으로 시비 거는 저질도 있더라구요. 전 먹고 살만한데도 매일 종종거리는 사람보면 네가 욕심이 많아서 자족을 못하는구나 생각해요. 또 허세와 허풍이 있는 사람들이 엄살이 많죠. 사회적 지위나 부는 계속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기 죽지 말고 당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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