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속 아가 정밀초음파 사진이 저랑 너무 많이 닮았어요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2-12-13 22:58:45
근데 어떤분은 이 모습 그대로 태어난다고 하고
어떤분은 전혀 다른모습으로 태어난다던데요

선배 맘들은 어떠셨어요?
남편은 저닮은게 은근 서운한거 같아요
ㅋ아들이고 본인이 엄청 잘생긴줄 알거든요ㅋㅋ

여하튼
꼬물꼬물 요놈 때문에 요즘 행복하네요ㅎ
IP : 59.5.xxx.2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2.13 11:06 PM (223.33.xxx.89)

    똑같게 생긴 아기가
    살만 더 찌거나, 양수에 뿔어서 통통해져 나올 뿐!
    똑같은 얼굴로 나와요~ ㅎㅎ

  • 2. 남매맘
    '12.12.13 11:09 PM (121.167.xxx.51)

    첫째 땐 남편닮은 듯하더니, 둘째는 초음파 보니 그새 기계도 더 신식에
    저도 보는 눈이 생겨 딱보고 큰애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태어났는데 정말 큰애와 성별만 다르고 완전 같은 얼굴이더라고요.ㅎㅎ

  • 3. Runa
    '12.12.13 11:11 PM (122.34.xxx.33)

    진짜 똑같아요 비교사진 올려드리고 싶네요ㅜㅜ

  • 4. ㅎㅎㅎ
    '12.12.13 11:11 PM (118.91.xxx.85)

    신기하네요. 뱃속에서도 누굴 닮았는지 알수있다니...
    엄마, 아빠 잘 믹스해서 닮았을거에요. 건강하시길^^

  • 5. 근데
    '12.12.13 11:25 PM (118.38.xxx.107)

    나올 때는 뱃속에 있을 때랑 똑같은데...
    나오고 나서는 좀 클 때 까지는 얼굴이 십수번도 더 바뀌는 것 같아요
    엄마 닮았다 아빠 닮았다... 얼굴이 좀 자리잡을 때 까지는요

  • 6. 12주때 초음파 부터
    '12.12.13 11:26 PM (116.32.xxx.230)

    울 아이 12주 되던때 초음파 사진이 남편의 턱선이랑 똑같더라구요.
    지금 그냥 아빠 판박이 입니다.

  • 7. 초음파사진 종결 ㅋ
    '12.12.13 11:36 PM (119.64.xxx.60)

    신기해요..저희딸 11살이니까 12년전에 3만원주고 찍은 컬러초음파사진..그얼굴 그대로.태어나서 깜놀..요새 또 그 얼굴 나타나서 깜놀 이예요..

  • 8. 똑같아요ㅎㅎ
    '12.12.13 11:42 PM (222.236.xxx.211)

    첨엔 아닌것같다가 시간지나면서 똑같아지던걸요? 신기신기

  • 9. 일반초음파
    '12.12.14 2:02 AM (218.39.xxx.227)

    첫애때 일반초음파찍고 눈이 얼마나 큰지 얼굴의 반이라서 놀랬던 기억..
    낳았는데 3키로 겨우 넘었는데 눈만 땡글해서 또 놀랬던 기억..
    아마 이 아이가 다시 아이를 임신하는 그때는 또 뭔가 색다른 놀랄 것들이 있겠죠???^^

  • 10. 행복한새댁
    '12.12.14 5:12 AM (59.20.xxx.5)

    우리신랑이랑 똑 닮은 아들 임신중인데요.. 우리 신랑이 초음파 보고..

    "아들이라서 다행이야... ㅜㅜ" 이랬어요..ㅜ

    흑.. 초음파 볼때마다.. 손발 조차 뭉퉁한 것이.. 아빠 빼다 박았는데.. 실제로 이럴까요?

    구두도 못신기겠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900 12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2/12/14 395
191899 나꼼수 호외들으신분??박근혜 자작극 등 소설 무슨얘기예요?? 8 수박꾼 2012/12/14 2,344
191898 간단한 영문법 질문이에요 ;ㅅ; 2 2012/12/14 585
191897 엠팍에서 82누님들께 보내온 두번째 조공 짤~~대박~^^ 44 새시대 2012/12/14 4,332
191896 아이부츠가 너무 미끄러워요 1 땡2 2012/12/14 676
191895 역시 라면은 너무 맛있어요 ㅠㅠ 4 ㅠㅠ 2012/12/14 1,494
191894 안철수생각에대한허구 정규재님의착한안철수를보세요 1 종북타도 2012/12/14 625
191893 국정원녀 ..이 기사 ...? 6 궁금 2012/12/14 1,478
191892 20대 박근혜지지자입니다 질문받음 49 ตคพะ 2012/12/14 2,413
191891 아이허브 초보예요 3 죄송 2012/12/14 895
191890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 자갈치아지매.. 2012/12/14 725
191889 어제 제가 다니는 카페에서 봤던 글인데 7 소나무6그루.. 2012/12/14 1,665
191888 아이들학습 사이트 1 구마 2012/12/14 595
191887 남자라면 마~니 매운가요? 2 맛있게 매운.. 2012/12/14 592
191886 노트북 엄청 큰거 싸게 사려면 얼마나 들까요 9 구 스타일 2012/12/14 724
191885 컴퓨터 어느 부분이 망가졌나 봐주세요 4 제발 2012/12/14 524
191884 다음메인에 떠있던 선관위 새누리당 고발건 내 이럴줄 .. 2012/12/14 629
191883 여성 대통령..그렇다면 나는 여성, 싫습니다!!!! 1 솔나리 2012/12/14 682
191882 시어머니도 며느리한테 스트레스 받나요? 15 기사보다가 2012/12/14 4,062
191881 시어머니의 전화 5 아~ 2012/12/14 2,120
191880 엠팍에서 왔습니다. 누님들이 궁금하시는거 35 엠팍유저 2012/12/14 5,710
191879 김정남(김정은 이복 형) 입국 썰 - 나꼼수 청취 분(스포 작렬.. 3 호아호아 2012/12/14 1,512
191878 정치게시판 만들자는 분들께 2012/12/14 341
191877 나꼼수호외11 소설-김정남 망명설 김정남 멘트로 노무현대통령 왜.. 16 아마 2012/12/14 2,333
191876 '쥐약'이라는 어플. 8 팟 캐스트 2012/12/14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