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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속 아가 정밀초음파 사진이 저랑 너무 많이 닮았어요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2-12-13 22:58:45
근데 어떤분은 이 모습 그대로 태어난다고 하고
어떤분은 전혀 다른모습으로 태어난다던데요

선배 맘들은 어떠셨어요?
남편은 저닮은게 은근 서운한거 같아요
ㅋ아들이고 본인이 엄청 잘생긴줄 알거든요ㅋㅋ

여하튼
꼬물꼬물 요놈 때문에 요즘 행복하네요ㅎ
IP : 59.5.xxx.2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2.13 11:06 PM (223.33.xxx.89)

    똑같게 생긴 아기가
    살만 더 찌거나, 양수에 뿔어서 통통해져 나올 뿐!
    똑같은 얼굴로 나와요~ ㅎㅎ

  • 2. 남매맘
    '12.12.13 11:09 PM (121.167.xxx.51)

    첫째 땐 남편닮은 듯하더니, 둘째는 초음파 보니 그새 기계도 더 신식에
    저도 보는 눈이 생겨 딱보고 큰애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태어났는데 정말 큰애와 성별만 다르고 완전 같은 얼굴이더라고요.ㅎㅎ

  • 3. Runa
    '12.12.13 11:11 PM (122.34.xxx.33)

    진짜 똑같아요 비교사진 올려드리고 싶네요ㅜㅜ

  • 4. ㅎㅎㅎ
    '12.12.13 11:11 PM (118.91.xxx.85)

    신기하네요. 뱃속에서도 누굴 닮았는지 알수있다니...
    엄마, 아빠 잘 믹스해서 닮았을거에요. 건강하시길^^

  • 5. 근데
    '12.12.13 11:25 PM (118.38.xxx.107)

    나올 때는 뱃속에 있을 때랑 똑같은데...
    나오고 나서는 좀 클 때 까지는 얼굴이 십수번도 더 바뀌는 것 같아요
    엄마 닮았다 아빠 닮았다... 얼굴이 좀 자리잡을 때 까지는요

  • 6. 12주때 초음파 부터
    '12.12.13 11:26 PM (116.32.xxx.230)

    울 아이 12주 되던때 초음파 사진이 남편의 턱선이랑 똑같더라구요.
    지금 그냥 아빠 판박이 입니다.

  • 7. 초음파사진 종결 ㅋ
    '12.12.13 11:36 PM (119.64.xxx.60)

    신기해요..저희딸 11살이니까 12년전에 3만원주고 찍은 컬러초음파사진..그얼굴 그대로.태어나서 깜놀..요새 또 그 얼굴 나타나서 깜놀 이예요..

  • 8. 똑같아요ㅎㅎ
    '12.12.13 11:42 PM (222.236.xxx.211)

    첨엔 아닌것같다가 시간지나면서 똑같아지던걸요? 신기신기

  • 9. 일반초음파
    '12.12.14 2:02 AM (218.39.xxx.227)

    첫애때 일반초음파찍고 눈이 얼마나 큰지 얼굴의 반이라서 놀랬던 기억..
    낳았는데 3키로 겨우 넘었는데 눈만 땡글해서 또 놀랬던 기억..
    아마 이 아이가 다시 아이를 임신하는 그때는 또 뭔가 색다른 놀랄 것들이 있겠죠???^^

  • 10. 행복한새댁
    '12.12.14 5:12 AM (59.20.xxx.5)

    우리신랑이랑 똑 닮은 아들 임신중인데요.. 우리 신랑이 초음파 보고..

    "아들이라서 다행이야... ㅜㅜ" 이랬어요..ㅜ

    흑.. 초음파 볼때마다.. 손발 조차 뭉퉁한 것이.. 아빠 빼다 박았는데.. 실제로 이럴까요?

    구두도 못신기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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