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싼타할아버지 선물은 뭔가요?

싼타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2-12-13 21:41:17

저는 올해 특별히 착한일을 한것 같지는 않지만

착한 사람이니까 올해도 선물 주셔야 한다고 주장하구요 ;;

미리 앞당겨서 19일에 주셨으면 좋겠고

 

32개월 제 조카는 드디어 싼타의 존재를 알아서

로보트를 주실거라고 굳게 믿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 더 주실 수 있으면 인디안텐트라고..

 

근데 이거 좀 비싸네요 ㅠ.ㅠ ;;

 

여러분들의 싼타는 무얼 주실까요?

우리에게도 진정 싼타가 있었음 좋겠어요 그죠?

 

IP : 14.52.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타
    '12.12.13 9:46 PM (211.222.xxx.68)

    우리에게 산타가 있다면.... 문재인대통령님을 선물로 받고 싶어요.

    산타가 있을거라고 믿으며 우리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산타가 되어 선물을 안겨 줍시다..

  • 2. 틈새꽃동산
    '12.12.13 9:47 PM (49.1.xxx.179)

    싼타 없어요.

  • 3. ...
    '12.12.13 9:48 PM (14.52.xxx.26)

    틈새꽃동산님..싼타 진짜 없나요? ;; ㅋ

  • 4. 우리가 산타
    '12.12.13 9:49 PM (1.246.xxx.147)

    산타는 없죠.
    엄마 아빠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대통령을 선물해야 겠지요~!

  • 5. 아 근데...
    '12.12.13 9:55 PM (1.246.xxx.147)

    32개월인데 벌써 위시리스트가 두개나...원글님 부담되시겠어요.

  • 6. 있어요
    '12.12.13 9:56 PM (121.186.xxx.144)

    산타 있어요
    전 구두를 받을 계획이예요
    산타할아버지는 애들때문에 너무 바쁘니까
    전 남편 카드로 알아서 사서
    산타 할아버지를 약간 편하게 해드려구요

  • 7. 행복은여기에
    '12.12.13 10:20 PM (112.158.xxx.97)

    뽀통령대신 우리대통령 선물하구싶어요
    ㅎㅎ
    그리구
    므흣하게 산타대신 선물사러가야죠
    ㅎㅎ

  • 8. 토이
    '12.12.13 10:24 PM (125.128.xxx.184)

    깔끔하고 질좋은 부츠로 보내주실거랬어요.

  • 9. 있어요님...
    '12.12.13 10:24 PM (218.150.xxx.165)

    ㅋㅋㅋ 정말 마음이 착하신 분이시군요...ㅎㅎ

  • 10. ㅎㅎ
    '12.12.13 10:57 PM (118.44.xxx.65)

    오늘 어떤 꼬마랑 산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제가 산타할아버지 핸드폰번호와 주소 좀 알려달라고 했어용~

    할아버지집에 찾아가서 선물보따리 모두 뺏어오겠다고 하면서
    나는 언니, 동생에게 예쁜거나 맛있는거 있으면 막 뺏는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산타 할아버지는 착한 사람에게만 선물을 준다는거예요
    내가 뺏는거 본일이 없을텐데 그걸 어찌아냐고 물었더니
    산타는 투명으로 보기때문에 다 안다는거예요

    큰일났다며 선물을 받아야되는데 어찌해야하냐고 물으니
    달님에게 잘못했다고 빌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구름이 끼어 달님이고 별님이고 보이지 않는데
    그럼 쥐돌이에게 빌어도 되냐고 하자
    나중에 달님 나오거든 그 때 빌면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달님이 얼굴 내밀날이 그 안에 오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161 위로가 필요해요 2 min999.. 2012/12/20 409
197160 자 그래도 쥐보단 닭이 나을지도 몰라요 28 mika 2012/12/20 2,164
197159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어떻게 노인들 죽어라하고 경상도 욕을 .. 24 .. 2012/12/20 2,433
197158 부모님 용돈 글인데 원글은 펑합니다 216 이젠 정말 .. 2012/12/20 22,044
197157 이번 선거 느낀점 몇가지.. dd 2012/12/20 523
197156 새누리당의 승리네요 그들은 철저히 하나인데 어쨰든 2012/12/20 448
197155 이제 지지하고 바라보자 2 백합나라 2012/12/20 517
197154 앞으로 대구 경북은 여행도 절대 가지 않겠어요. 23 ㅠ.ㅠ 2012/12/20 1,951
197153 난 그래도 우리편이 좋다 2 승리 2012/12/20 490
197152 이모님을 위해서라도 가오(자존심)를 지켜야 합니다. 2 자유민주주의.. 2012/12/20 587
197151 깊은 한숨만 나옵니다. 1 딸하나 맘 2012/12/20 369
197150 문재인님을 위해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요. 14 이겨울 2012/12/20 2,105
197149 교육방송만 보고 살려구요 4 이제 2012/12/20 588
197148 광주한테 너무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5 눈물 2012/12/20 988
197147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6 아프네요 2012/12/20 1,120
197146 부정선거 의혹. 10 곤줄박이 2012/12/20 1,764
197145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2012/12/20 446
197144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2012/12/20 2,638
197143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고양이2 2012/12/20 938
197142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752
197141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780
197140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726
197139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783
197138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447
197137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486